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2/08 17:09:10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킹 제임스 하이라이트, 캠토의 3연40


1. NBA 통산득점 1위에 등극하는 르브론



2. 축하해주는 카림 압둘자바와 아담 실버 총재



3. 소감



4. 축하해주는 가족들



5. 릅의 전체 하이라이트



6. 다만 경기는 OKC의 영건들이 가져갔습니다.



7. 캠 토마스가 3연벙 아니 3경기 연속 4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건 NBA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라고 하네요. (기존 최연소 선수는 아이버슨)





8. 30득점을 올린 마포주도 대단한데 20-12-16 기록한 요키치 덜덜덜



9. 11연승을 달린 후 1승 8패의 부진에 빠졌던 멤피스는 연패 탈출합니다.



10. 서부 선두를 다투던 뉴올도 자이언의 부상 이후 3승 13패의 부진에 빠졌는데 1월말 부상에서 돌아온 잉그램이 감을 잡으면서 3연승을 기록, 반등하는 모양새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08 17:16
수정 아이콘
스찌 그 자체
경기 지고 저리 좋아하는 선수는 첨 보네
비 평 = 이 백 만
23/02/08 17: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으스르스 결국 올타임 리딩 스코어러 대단하네요

어빙신 빠지자마자 날아다지는 캠토마스 오우야
트리플에스
23/02/08 17:25
수정 아이콘
경기는 졌지만 난 이겼지 으스르스. 오늘은 대기록이니 스찌라고 명하지 않겠읍니다.
그와중에 요키치 또 농구 지읏같이 했군요.
돼지뚱땡좌
23/02/08 17:28
수정 아이콘
???: 팀이 졌는데 웃고있어요!
23/02/08 17:31
수정 아이콘
오늘 하루는 좀 봐줍시다.
39년 만에 기록 경신한 건데
살아있는 동안에 또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광경이잖아요.
나이도프
23/02/08 17:38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의 고장 가나가와현 출신 최고의 농구선수 캠 토마스!
Extremism
23/02/08 17:40
수정 아이콘
경기지고도 싱글벙글
진짜 GOAT같네~
23/02/08 17:41
수정 아이콘
서부 플옵은 진짜 피터지겠네요 크크
자리끼
23/02/08 17:45
수정 아이콘
Fuck man, thank you guys
Peter Pan
23/02/08 18:53
수정 아이콘
남자와 성 관계를 하고 당신 남자들에게 감사하십시오
神鵰俠侶_楊過
23/02/08 17:46
수정 아이콘
LeB's Go!
웸반야마
23/02/08 17:59
수정 아이콘
커리어 정규리그 WS 2위인 선수한테 (PO 합산은 1위), 통산 최다득점 깬 날 웃었다고 스찌라니; 대단들 하십니다
神鵰俠侶_楊過
23/02/08 18:03
수정 아이콘
그냥 어중이떠중이 기록도 아니고 40년 가까이 안 깨지던 기록인데 말이죠.
도날드트럼프
23/02/08 18:03
수정 아이콘
20년동안 쌓아올린 기록인데 스탯 채웠다고 웃었네요 라고 할 정도면 진짜 엄청난 해석능력이네요
소년명수
23/02/08 18:02
수정 아이콘
버럭신은 끝까지 열심히 하던데 ad는..
트리플에스
23/02/08 18:14
수정 아이콘
진짜 다시 아픈게 아닐까 할 정도로 의욕없이 뛰더라구요.
뭔가 문제가 있나..
네파리안
23/02/08 18:02
수정 아이콘
20년에 걸친 도전을 성공했는데 안좋아하면 그게 더 이상하죠.
르브론 뿐 아니라 팀도 관중들도 좋아했을거 같은데요.
저런 역사적인 장면을 라이브로 경기장에서 봤다는 점에서 관중들이 부러운데요.
이혜리
23/02/08 18:49
수정 아이콘
스가 너무 잘해요.
레너드 열심히 뛰던 시절 보는 것 같은데..
돌파하면 1대1로는 절대 못 막고..
뜨기전에 둘 붙어야디 일단 뜨면 파울이고..
둘 붙으면 외곽..
23/02/08 20:15
수정 아이콘
웃긴게 기록경신은 이기고 지고 상관없이 하는건데 그럼 이기는날에만 좋아해야되는건가요 크크크 그것도 역대1위기록갱신인데
청춘불패
23/02/08 22:29
수정 아이콘
르브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 같은 날은 다시 올 수 없는데
좋아하는게 당연한건 아닌가요ㅡ
23/02/09 03:30
수정 아이콘
리얼월드가 괜히 나온게 아닌 듯 크크
도뿔이
23/02/10 06:1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해외스포츠 팬문화는 솔직히 별롭니다. 그게 연고라는게 없기 때문인지 주도하던 커뮤니티(딱 잘라서 디씨)의 특성 때문인지 재평가의 연속에 기본바탕에 조롱을 심하게 깔고 있고 싫어하는 선수를 무슨 부모의 원수를 보듯하고..
몇몇분들이 말하는 팬덤은 과몰입을 베이스로 한다는 말 싫어합니다. 몰입을 해야지 그게 '과'가 되면 당연히 잘못된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248 [스포츠] WBC 지상파 3사 해설위원. 이대호,이종범,박용택 [43] 핑크솔져9201 23/02/10 9201 0
74247 [스포츠] [여자배구]꼴지의 반란!! 페퍼 시즌3승!! [9] kogang20016924 23/02/10 6924 0
74245 [스포츠] 오늘자 또 스택적립하신 그 전 단장(감독)님 [22] 갓기태11784 23/02/10 11784 0
74241 [스포츠] 북한, 프리미어리그 무단 중계 [22] 어강됴리10253 23/02/10 10253 0
74240 [스포츠] 'ML 통산 95승' 다르빗슈, 샌디에이고와 6년 1억 800만 달러에 연장 계약 [19] insane8111 23/02/10 8111 0
74238 [스포츠] 듀란트보다 비싼남자.jpg [26] insane8414 23/02/10 8414 0
74231 [스포츠] 승부에서 체중과 근력이 전부가 아닌 경우 [27] 어강됴리11241 23/02/10 11241 0
74230 [스포츠] NBA 데드라인 이적 요약정리 [67] 윤석열8176 23/02/10 8176 0
74228 [스포츠] 첼시도 노리고 있는 빅터 오시멘 [22] 어강됴리7477 23/02/10 7477 0
74225 [스포츠] 재계약을 원한다는 해리 케인 [38] 실제상황입니다8994 23/02/10 8994 0
74224 [스포츠] [NBA] 미네소타 관점에서 보는 데드라인 [21] 무적LG오지환5713 23/02/09 5713 0
74216 [스포츠] [해축] 글레이저가 맨유를 지배하는 방식 [12] 개발괴발7983 23/02/09 7983 0
74215 [스포츠] [NBA] 서부순위, 어빙의 댈러스 데뷔전 하이라이트 [13] 그10번6033 23/02/09 6033 0
74214 [스포츠] [해축] 쿠프 드 프랑스에서 탈락한 PSG.gfy [20] 손금불산입7295 23/02/09 7295 0
74213 [스포츠] [NBA] 케빈듀란트 to 피닉스 [115] 웸반야마9739 23/02/09 9739 0
74212 [스포츠] 야콥 퍼들 토론토 리턴 [8] SAS Tony Parker 4462 23/02/09 4462 0
74211 [스포츠] [해축] 맨유 인수 협상을 시작한 카타르 [31] kapH8509 23/02/09 8509 0
74209 [스포츠] NBA의 새 역사를 쓴 버럭신 [29] 인민 프로듀서8057 23/02/09 8057 0
74208 [스포츠] [NBA] 레이커스-유타-미네소타 삼각 트레이드 [63] 그10번9090 23/02/09 9090 0
74207 [스포츠] [해축] 두점 차이로 지고 있던 맨유.gfy [16] Davi4ever8963 23/02/09 8963 0
74199 [스포츠] [해축] 말년에 EPL 데뷔전을 가진 레전드 골키퍼.gfy [7] Davi4ever8148 23/02/08 8148 0
74196 [스포츠] [NBA] 르브론의 올타임 득점 1위를 기념하며 [17] 된장찌개6802 23/02/08 6802 0
74195 [스포츠] [NBA] 킹 제임스 하이라이트, 캠토의 3연40 [22] 그10번5042 23/02/08 50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