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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06:04
오시멘은 실력도 실력인데 멘탈이 상당히 긍정적이더군요.
동료들이 좋은 모습보이면 찬양의 박수를 실수하면 격려의 박수를. 어떤 상황에서도 팀 분위기를 업시켜주는거 보면 진짜 좋아보이더군요.
23/02/08 06:08
연계나 슈팅력 골결정력 리그적응도는 케인 우위
활동량 순속 최고속도 번뜩이는 창의성 오시멘 우위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텐하흐 전술에는 오시멘이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02/08 08:30
퍼거슨의 맨유는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을 데려와서 우승을 하고 월클로 만들었다면
그 이후의 맨유는 어느정도 준월클급으로 성장한 선수들을 높은가격에 데려와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보낸다...
23/02/08 08:34
공격수만큼은 닥치고 s급을 썼던 퍼거슨경의 영입 기조 및 가장 잘 하고 비싼 선수가 가장 싼 선수다라는 로페즈의 언급 등등 맨유가 제대로 리툴할거면 오시멘 2000억 지르는게 나아보여요.
23/02/08 08:31
오시멘은 떠날거라고 봐요. 긴축중인 나폴리가 잡기엔 연봉이 비싸죠. 시메오네와 라스파도리로 매꾸든 또 어디서 대체자를 구해오든 해야겠죠.
사실 올시즌도 리빌딩 시즌이라 대부분 4~5위권 정도로 예상했을텐데 기존 멤버들의 활약과 신입생들이 대박을 치는 바람에...
23/02/08 08:47
나폴리 구단주인 데 라우렌티스가 영화산업 종사자인데 코로나로 크게 타격을 입어서 재정적으로 많이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올시즌 시작하기 전 인시녜, 메르텐스, 쿨리발리 같은 베테랑들을 내보낸거구요. 지금은 코로나 끝나고 자금 사정은 이전보다 괜찮은거 같긴 한데 영입생 대박 치는거 보고 구단 방향을 그쪽으로 잡은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23/02/08 11:47
기사 원문 첫줄을 영문 번역하면
The first assault was repulsed: Manchester United tried to January to anticipate everyone for Victor Osimhen. Nothing to do, Napoli did not even want to sit down to start negotiating, postponing the operation to the various intermediaries involved in the front line, in June. 라고 나오네요. 맨유가 1월 겨울시장에 협상을 열었지만 나폴리는 아예 협상테이블에 앉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6월로 밀리게 됐다고 나오네요. 작성자가 "맨유가 구체적으로 접근했었다"로 썼으면 혼동이 적었을텐데 구체적으로 접근했다로 쓰셔서 혼동하신 듯 합니다.
23/02/08 10:27
장부 이야기가있긴하지만 이적료가 거액의선수고
그뒤로 증명도 해온케이스라 나폴리가 호락호락하게 팔진않을거같습니다. 오시멘까지오면 진짜 맨유무섭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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