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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4 07:40
요새 사고 안치고 열심히 농구한다 싶었는데 x랄병 스택 쌓고있는 거였나보네요;;;
아니 브루클린 지금 잘나가고 있는거 아닌가;;;
23/02/04 07:40
진짜 이 인간은 건수를 못만들어서 환장한것도 아니고 NBA가 조금 심심해진다 싶으면 한건씩 터트리네요
다시 릅버지 밑으로 가면 진짜 웃길거 같은데 크크크크크
23/02/04 07:42
애초에 우승권과는 좀 차이가 있었지만 이젠 진짜 날아간거 같네요.
듀털빙때 우승못한게 두고두고 아쉬울거 같네요. 왜 내쉬따위를 감독으로...
23/02/04 19:03
그 사고 안치고 성실하게가 의문이잖아요.
사고 칠거 감안하고 데려와야지 자기팀에서는 잘 컨트롤할 자신 있어서 데려갈 팀은 이제는 없다고 봅니다.
23/02/04 08:15
개인적으로 응원팀도 응원선수도 아니라서 조심스럽긴 한데..
팬 분들이 그냥 닥치고 드리블만 하라는 바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23/02/04 08:20
샴즈발 뉴스에 따르면 추가조항 문제더군요.
사실 어빙급 선수가 아무리 그 망나니 짓을 했어도 맥스를 못 받는건 말이 안되서;; 연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그냥 딱 맥스급 선수와 그 가치를 아득히 초월하지만 그냥 시스템상 맥스인 선수가 있는데 어빙은 그냥 후자죠. 문제는 어빙의 망나니 짓으로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네츠쪽에선 장기 재계약에 또 그 짓거리 했다간 패널티를 강하게 주는 추가조항을 넣으라고 했고 어빙쪽에선 내급에 무슨 추가조항이야! 하면서 이 사단이 난 듯 하네요.
23/02/04 08:37
이후 소식인데 어빙쪽에서 밝히길 네츠쪽이 요구한 추가조항이 우승이라고 하네요.
그냥 부상 or 대다수가 공감하는 사유가 아니고 출전거부시 패널티 이런게 맞다고 보는데요. 저 주장이 사실이라면 어빙 망나니짓 싫어하긴 하지만 우승을 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아닌데 이건 좀 네츠쪽에서 과하달지 아니면 너랑 같이 가기 싫음을 돌려 말한거 같네요. 어빙쪽의 반응은 이제 돈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떠난다고 강경하게 말하는 중입니다. 크크크;
23/02/04 09:32
말은 저렇게 하지만 결국 올시즌도 옵트인해서 넷츠서 뛰고 있고, 데드라인 직전에 저렇게 트레이드 요청으로 트롤하고 있는 거 보면 기행의 이면에는 ‘돈미새’ 속성 달려있는 친구라 넷츠가 풀보장 맥스-4년 198.5m-때리면 지금 자기가 한 말 모른 척 하고 도장 찍을겁니다 크크
물론 도장 찍고 198경기도 안 뛰거나 못 뛰는 것도 자연스러운 친구고, 듀란트 계약이 3시즌 남았으니 넷츠도 그 전에 우승 못하면 같이 털어내려고 우승 옵션 걸었지 싶습니다.
23/02/04 09:49
근데 어빙쪽이 주장하는게 사실이라고 하면 핵심은 우승 추가조항 이거 같아요.
이건 사실상 네츠쪽에서 어빙 기강잡기 아니면 걍꺼지셈 이런 느낌이라... 어빙쪽은 모욕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사실 저 우승 추가조항에 딸린 돈액수 같은건 문제가 아니라 자존심싸움으로 흘러가는듯...
23/02/04 09:55
예 저도 우승옵션 제시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넷츠가 왜 그랬는지는 이해하지만 과했다고 생각하고 삐친 어빙도 이 사안에 관해서는 이해는 가고 뭐 그렇습니다 크크
23/02/04 08:28
트레이드가 결국엔 된다고 한들 어느팀에서 풀맥스 계약을 줄까요...
실력은 있지만 유리몸에 초딩멘탈에 온갖 사고는 다치고 다니는데...
23/02/04 19:01
어빙 듀란트 레너드 같은 선수는 사양합니다
농구 잘해도 다른 식으로 팀에 피해를 끼칠거 같고 말이 잘하는 거지 어빙이나 레너드는 최전성기에도 엠비피 급은 아니었죠 듀는 아직도 잘하긴 하는데 전성기에서는 내려왔고
23/02/04 19:41
듀란트가 레너드랑 어빙에 같이 묶일급인가요 ad가 차라리 여기에 포함되는게 맞는것 같은데 듀란트는 오클을 나갔어도 일단 오클에 있을땐 최선을 다했는데 어빙은 툭하면 결장 레너드는 강제태업 ad도 트레이드해달라 태업
23/02/04 19:52
셋이 동급은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레너드도 어빙이랑 묶이면 억울할걸요. 무릎이 안좋은 거는 사실이니까요. 어쨋든 듀란트도 팀 캐미를 망치는 선수긴 하잖아요. 지가 사고 치고 트레이드 요청 하는 쪽도 맞고... 부상이 있지만 1시즌 자체를 통으로 날리기도 했고요. 듀란트 까이는 것도 오클 시절 듀란트 까는 건 아니잖아요 어빙도 클블때를 문제 삼지 않듯이... 트레이드 요청이야 자기가 계약 하자고 해서 슈맥 해놓고 1시즌도 안뛰고 트레이드 요청한 듀란트가 레너드보다 나을게 있나요?
23/02/05 01:20
뭐 그런식의 현미경적인 관점이면 팀케미 그런식으로 망치는 선수들이 어디 한두명인가요 언해피떠서 트레이드 요청하는 선수들은 죄다 듀란트처럼 묶어야 되게요(ex 에이튼 크라우더 등등) 그리고 듀란트가 내쉬감독 경질 요구했던게 내쉬감독 경질전후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차이가 났다 보니 옳았다 이런식으로 결론났던것 같긴한데 큰 그림으로 판단하는거죠 레너드는 샌안에서 프차로 키울려고 애지중지 키우던 팀의 미래코어였는데 갑자기 알수없는 부상관계로 언해피가 떠서 무기한 태업(관중석에 응원도 하러 안나옴 거의 전대미문급이죠), 어빙이야 뭐 워낙 까일게 많고 ad도 뉴올에서 프차로 키울려고 나름 커즌스 투빅도 붙여주고 즈루도 붙여주고 했지만 팀성적 잘 안나옴 르브론과 사전템퍼링으로 갑자기 강제태업 후 레이커스 이적 여튼 제 기준 3대 빌런이랑 님이랑은 조금 다른가봅니다
23/03/19 09:47
그 현미경적 관점이라야지 듀란트가 레너드 어빙이랑 같이 묶이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가능하겠죠.
현미경적 관점이 아니면 셋이 그 나물에 그 밥이겠고요. 듀란트가 했던 만행이 단순 언해피 트레이드 요청과는 다르다는 것은 아실테고요. 몇달전 슈맥 계약하고 1시즌도 안뛰고 언해피 트레이드 요청이 듀란트 말고 누가 있나 의문입니다. 레너드는 알 수 없는 부상이 아니라 당시 샌안 팀닥터가 발견하지 못한거지 이후 부상 확인이 되긴 했고요. AD는 듀란트에 비하면 정말 양반이고요. AD가 슈맥 계약하고 몇달뛰고 나간다고 진상 부렸나요? 나름대로 AD는 할만큼 하다가 나간건데...
23/03/19 23:16
뭐 나무위키만 찾아봐도 https://namu.wiki/w/%EC%95%A4%EC%84%9C%EB%8B%88%20%EB%8D%B0%EC%9D%B4%EB%B9%84%EC%8A%A4/%EC%84%A0%EC%88%98%20%EA%B2%BD%EB%A0%A5 나오는걸 가지고 ad를 옹호하는건 지나친 팬심인것 같은데요 서로 팬심이 달라서 의견이 다른것 같으니 그런정도로 마무리하죠
23/02/05 21:13
레너드나 듀란트, ad 모두..
어빙이랑 같이 묶이면.. ㅠㅠ 그냥 어빙이 원탑이고.. 이 정도 선수는 없습니다. 각 팀에서 미운 털 밖힌 선수는 있지만.. 이정도로 느바판에서 실력대비 물음표가 강하게 나오는 선수는 단연코 어빙 원탑입니다.
23/02/05 11:34
nba가 이런 리그죠 뭐
리그 최고 기량급 선수가 + 기량을 유지한 상태에서 + 이적한다. 여기에서 잡음이 나오지 않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아예 없을지도.. 깔끔하게 계약기간 준수하고 이적한 듀란트나 르브론도 이중계정에 디시전쇼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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