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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01:40
4번도 윙맨의 범주안에 들어가나요? 영상에서 포지션이 4번이라고 해서요. 우리나라 특성상 귀화선수는 빅맨이 필요할거같은데 하윤기가 잘크고 있어도 여준석 이현중 둘다 국대에서 3번인지라 포스트에서 잘싸워줄 선수면 좋겠네요. 물론 어느선수나 감지덕지겠지만요. 아직 어려서 국대에서 재린 제대로 크기전까지 한명만 더 귀화시킬수 있으면 SK 워니가 적합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귀화자격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골밑싸움이나 특유의 킹받는 플로터나 여러모로 국대에 잘맞을거같아 아쉬웠네요.
23/02/02 01:50
요즘은 사실 뭐 3번이랑 4번이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합니다.
물론 미네소타처럼 5번을 억지로 4번으로 쓰는 팀도 여전히 있긴 하지만요 크크크 재린 국대 들어올 때까지 국대 감독이 여전히 추일승이면 아마 상당 시간 이현중-여준석-재린 라인 굴리긴 할겁니다. 지금도 있는 윙들로 비슷하게 굴리기도 하고요. 이현중이 2번 막기엔 너무 느리지 않냐?라고 하는데 키 대비 빠른게 아니라 그냥 빠른 편인 여준석이랑 스위칭해도 되고, 이현중 느리다는게 저기 정신 나간 운동 능력 많은 동네 이야기지 뭐 아시아 레벨에서 국대 소집되서 뛴 것만 봐도 그리 느린가 싶기도 하죠 크크 재린도 이미 키가 203cm인데다 토종 한국인인 여준석에 비하면 팔길이도 괜찮고 해서 스물 넘기고 근육만 붙이면 아마 아시아 무대에서는 5번까지도 충분히 소화 가능할겁니다.
23/02/02 02:39
요샌 윙4도 흔하죠. 물론 NBA에서 그렇고 KBL은 잘 모르겠지만, 여튼 지난 시즌 포워드 퍼스트팀 제이슨 테이텀도 윙4로 분류될 때도 꽤 많습니다.
23/02/02 09:39
과거엔 4번에 스트레치형 빅맨을 썼다면 최근엔 더 나아가서 선수 구성을 볼핸들러 - 3명의 윙맨 - 빅맨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격도 주로 올아웃 형태로 진행하고 수비에서도 더블 포스트를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2명의 빅맨은 잉여가 되는 경우가 생겨서...
23/02/02 10:35
요즘 NBA 보면 기존의 12345번 개념은 많이 사라지고 윙과 빅으로 구분되는것 같습니다.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많아서
기존의 12345번 개념이 많이 사라진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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