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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18:20
추신수 발언 하나로 야구 관련 기자, 유투버, 종사자들 겨울 따땃하게 잘 보내고 있는중
이러다가 3월 WBC까기 끌고 갈듯 크크 추신수 그래 이걸로 된거야 너 하나 희생해서 스토브리그를 달구었자나
23/01/31 18:21
절친 정근우도 추신수의 손을 들어줄 수 없는 이슈죠. 아니 저렇게 얘기하는 게 친구 도와주는 거...
장스나도 이번주 소식 정리하는 영상에서 이 문제 이야기하면서 한줄평 세게 했죠. "성인과 어른은 다르다" (10분 28초부터 추신수 발언 이야기, 한줄평은 16분 23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SnW4k8Ac0
23/01/31 22:21
그리고 장성호는 셀프 디스하며 방어기제를 만들었습니다. 자기도 아직까지 성인이 아니라 성인과 어른 사이에 있다고...
장성호도 해설하며 여러 비호감 스택을 쌓았는데, 추신수한테 내심 고마워할겁니다 크크크
23/01/31 18:32
82년 동기의 발언인걸 감안하면 추신수가 빨리 매듭짓는게 좋아보이네요. 이러다 06 wbc 이치로처럼 이번 대회내내 어그로역할이 될지도
23/01/31 19:40
야구 대표팀이 유망주들로만 모아 멤버고정으로 매년 국제경기 20번씩해서 팀합 맞출수 있는 그런거면 몰라도
전혀 그런거 아닌데 성장가능성은 왜봐요 성장은 리그에서 해야지.. 아 국대경기를 스포츠가 아니라 병역면제 수단으로만 보면 말 되긴하겠네요,.그런데 그렇게 여유있는 경기력 아닌지 좀 지났죠??
23/02/01 09:00
추신수는 하루라도 빨리 도게자 박고 죄송합니다 해야할텐데 아직도 말이 없네요?
주위 선수들도 대놓고 까면서 "어이 추씨, 빨리 사과해! 지금 사과해야 넘어간다고!!" 라고 대놓고 신호를 주는데도 모로쇠로 일관하는군요 남양 이후로 한국의 냄비는 오래도록 끓는데 추씨는 빠른사과 안하면 영구 까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23/02/01 15:29
한국 사회가 냄비가 아니라 뚝배기가 된지 좀 됐죠. 금방 금방 넘길것들은 냄비에 조차 못들어가게 됐고..
예전처럼 모르쇠로 일관하면 해결이 안되는데 말이죠.
23/02/01 15:33
예전에야 언론에서 메인 이슈로 안다루면 언론 플레이에 의해 넘어갔지만
지금은 구글 검색만 해도 너무 잘 나오는 시대라 처신 잘못하면 그 이전 과거 행적이 바로 나오죠 그걸 모르면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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