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30 23:01:19
Name 핑크솔져
File #1 Screenshot_20230130_225845_Samsung_Internet.jpg (2.11 MB), Download : 212
File #2 1675086860_1.jpg (21.2 KB), Download : 195
Link #1 DC인사이드
Subject [스포츠] 추신수 쓴소리의 후폭풍.jpg




추신수의 쓴소리? 후폭풍이

감독,후배선수들까지 번져가네요

정작 본인은 아무런 반응을 안내놓는 상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터드프
23/01/30 23:07
수정 아이콘
국내 야구선수들은 유독 레전드들이 구설수가 많은 느낌이네요.
23/01/30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추신수는 국내 야구선수는 아니죠
23/01/30 23:33
수정 아이콘
야구팬들은 추신수를 야구를 잘했던 선수로 기억하지, 레전드로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김꼬마곰돌고양
23/01/30 23:08
수정 아이콘
비겁하네
무적LG오지환
23/01/30 23:16
수정 아이콘
그러게 병역 특혜 받은 이후로 이유야 뭐가 됐든 국대 유니폼 한경기도 더 안 입으신 분이 왜 국대 생각을 해주셔서는 이런 꼴이 되셨을까? 크크
시작버튼
23/01/30 23:16
수정 아이콘
병역혜택 받아먹곤 국대 안 나간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
베테랑 선수보단 신인급 선수들 쓰라고 한게 아닐까 강력하게 의심해 봅니다.
'내가 병역혜택 먹고 국대 안나간건 후배들을 위해서다~'라고 은연 중에 어필한게 아닐까...
기사조련가
23/01/31 06:53
수정 아이콘
모 선수가 약물한 이유는 후배 위해서다 비슷한 말을 하긴 함
양현종
23/01/30 23:17
수정 아이콘
대표팀 선발이나 안우진 선수 제명건은 그냥 든 예시이고 추신수 선수가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은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다' 같음....
타츠야
23/01/30 23:26
수정 아이콘
신뢰가 가는 댓글이네요.
톨기스
23/01/31 08:41
수정 아이콘
용서가 쉽지 않죠. 가해자가 고개 뻣뻣히 쳐들고 당당하게 다니는 세상인데... 이건 안우진 선수를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어가 한국이라서 댓글 달아보았습니다.
DeglacerLesSucs
23/01/31 17:36
수정 아이콘
두 현상이 연결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굽혀봐야 용서 못받음 -> 잘못해도 떳떳한 척함 -> 대중들 뿔나서 더더욱 용서 안함 -> 굽혀봐야 용서 못받음 -> 반복

일부는 그저 용서받는 것도 포기하고 까이면서 죄인으로 살기를 선택하지만 보통 그걸 선택할 사람은 가해를 안 저지르는 아이러니..
Extremism
23/01/30 23:22
수정 아이콘
"추"
R.Oswalt
23/01/30 23:24
수정 아이콘
주신술
대구머짱이
23/01/30 23:30
수정 아이콘
추신수 국대경력
2009 WBC
2010 아시안게임
Your Star
23/01/30 23:31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본인이 국가대표로서 뭘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는 거지.
본인이 비호감인 거에 자격지심이라도 있나.
후배들은 태극마크 달고 꿋꿋이 욕 먹는으면서도 가는데 말이죠.
무적LG오지환
23/01/30 23:36
수정 아이콘
그냥 박찬호가 미치도록 부러웠던 것 같습니다 크크

13 WBC 이야기는 거의 안 하고 불참 명분이 확실한 17 WBC만 주로 이야기하는거 보면 기도 안 차서 크크
망디망디
23/01/31 00:54
수정 아이콘
부러우면 자기가 그에 맞게 행동해야지

여러모로 많이 아쉽네요 추신수 선수는
타마노코시
23/01/30 23:38
수정 아이콘
그나마 좋게 해석한다면..
이번 모든 욕받이는 내가 다 먹겠으니 열심히 해라.. 이정도??
무적LG오지환
23/01/30 23:39
수정 아이콘
그 의도였으면 '김현수는 실력은 되요.', '언제적 김광현, 양현종이야'라면서 후배들 직접 언급은 안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크크크크
타마노코시
23/01/30 23: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좋게 해석한다면..] 이죠..크크
무적LG오지환
23/01/30 23:40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크크
메시형주의보
23/01/30 23:32
수정 아이콘
사실 딴사람이 발언 했어도 욕먹을 소재고 기자들 물기좋아하는 이슈인데 기부하고 이런면으로 많이 잊혀져서 그렇지 음주운전이슈있었는데 저런발언했다. 딱물기좋은이슈죠 떡밥던져준거죠
Easyname
23/01/30 23:35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얼마나 불의를 용서치 못하는데 감히 저런 말을 하다니
내설수
23/01/31 02:42
수정 아이콘
병역혜택 받고도 국대 빠짐없이 나왔는데 중국 갔다고 조리돌림당한 김민재 보면..
23/01/31 06:39
수정 아이콘
땡길때 땡겨야겠지만 중국가서 기량저하 오는거 아닌가?
했던 팬들이 더 많을겁니다.
저열한거야 뭐 그 일 아니라도 그럴 사람들이고요.
23/01/31 08:10
수정 아이콘
조리돌림 보다는 아쉬움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내설수
23/01/31 10:46
수정 아이콘
김민재가 자기 입으로 말할 정도로 진민짜이 조롱 심했었습니다
23/01/31 10:25
수정 아이콘
이제 보면 잘 풀리긴 했는데 그때는 중국에 돈 많이 받고 가면 유럽 가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아쉽다는 소리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23/01/31 10:42
수정 아이콘
핀트를 잘 못 잡..
young026
23/02/01 16:45
수정 아이콘
그건 자기와 상관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인 듯.
타마노코시
23/01/30 23:37
수정 아이콘
이건을 저렇게 얘기해도 탈없이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죠.
공식 병역 브로커인 베이징 그분과 원조 메이저리거 정도..
비뢰신
23/01/30 23:38
수정 아이콘
아들은 한국 국적 포기 딸은 이중 국적
적당히 좀 하지 아님 입이라도 닫던가
고오스
23/01/31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아웃인데 어딜 입을 터는건지 크크크

아들 국적포기 핑계 될려면 딸도 한국 국적 포기 시켰어야죠

그 누구보다 체리피커인 놈이 입을 털면서 가만히 있던 사람들 광역 도발하니 욕 먹는거죠 크크
23/01/30 23:40
수정 아이콘
사실 말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그말을 한게 추신수라 그렇지
Lazymind
23/01/30 23:46
수정 아이콘
말도 틀렸죠.
국대축구 월드컵 가는데 미래를 위해서 20살짜리 기대주 자리 만들어줘야하나요.
23/01/31 00:20
수정 아이콘
추신수의 말을 김현수 김광현 양현종 물러나라 여기에 촛점을 두면 그럴수있긴한데

사실 언제까지고 노장선수들에게 의지하면 안되는거긴하다는 뜻으로 본다면 맞는말이긴 한거죠

지금 저 선수들을 넘어서지 못하는 선수가 없으니까 그렇지 라던가, 국대는 현재기량에서 최고의 팀을 뽑는거다- 그말도 맞긴합니다

하지만 한두 대회를 꼴아박(;;)더라도, 세대교체를 하긴해야죠

뭐 놔둬도 알아서 다음턴에서는 세대교체가 되니까 굳이 말안해도 될말이긴 합니다만
무적LG오지환
23/01/31 0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요 틀렸습니다.
이지영, 양의지 둘만 데려가는 포수에 한정해서 말했다면 맞는데, 그 이야기는 하나도 안 했잖아요?
야수조도 뭐 엔트리의 절반 이상이 4년 후 차기 대회때도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거나 돌입하기 전 나이고요.
김현수보다 더 심한 말 들었던 김광현, 양현종으로 대표되는 투수조로 가면 틀린 말입니다.
30대 투수가 김광현, 양현종, 이용찬, 고영표 딸랑 넷이 다입니다.(내용 추가) 93년생 김원중 포함 다섯명이 95년 이전 출생자네요.
이것도 크보 암흑기랑 겹쳐서 세대가 텅 비어버린 90년대 초반 태생 선수들이 비어있고, 야수가 투수보다 일찍 자리 잡기 빡센 리그 성향 때문이죠.
투수들은 저 넷에다가 95년생 박세웅 빼면 전부 98년 이후 출생 선수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안우진이야 그렇다쳐도 같이 언급한 문동주 또래 투수들 잔뜩 뽑혀갔고, 문동주는 그 또래들에 비해 실적이 부족해서 안 뽑힌거죠.

추신수가 문동주 상대하면서 뭘 느꼈겠지?라는 이론은 둘이 작년에 한번도 안 만나봐서 성립도 안 됩니다.
멀면 벙커링
23/01/31 00:44
수정 아이콘
일전에도 말했지만 월드컵에서 문동주급 커리어의 신인축구선수 국대로 뽑아가야한다고 했으면 진짜 어그로 취급에 양아들 운운하고 장난 아니었을겁니다. 근데 WBC라고 가능하다고 생각한 추신수 뇌구조가 궁금해지네요. 월드컵만큼의 위상은 절대 아니더라도 야구 국제대회 중에서 그래도 최고로 칠 수 있는 게 WBC인데요.
무적LG오지환
23/01/31 00:47
수정 아이콘
이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WBC의 위상이 후려쳐져야 두번이나 불참했던 자신의 과거가 더 명분이 생기니깐요.

하지만 자신이 불참했던 3회 대회때부터 메이저리거들이 진심 모드로 나서면서 대회 위상이 쭈욱 올라가버리며 짧은 시간만에 야구판 월드컵이 되어버렸죠 크크
23/01/31 08:23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제가 현국대팀의 구성을 자세히 몰랐습니다
23/01/31 03:14
수정 아이콘
현대표팀 구성이 그렇게까지 노장들로만 이뤄진 것도 아니고 언급된 김광현 양현종 김현수도 4년후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을 선수들인데 이걸 노장이라고 부르는데도 어폐가 있어요
이미 13 17을 말아먹었는데 당장의 대회성적을 또 포기하라는것도 말이 안되고
야구는 축구처럼 수시로 a매치가 열리는 종목도 아니고 이런 a급 대표팀이 꾸려질 기회는 사실상 wbc가 유일한데 이 유일한 기회를 신인들 경험쌓기로 쓰라는것도 말이 안돼요
또한 추신수는 앞으로의 대회 성적보다도 국제대회를 그저 메이저리그 쇼케이스로 보고 어린선수들 해외진출이 한국야구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한 발언이라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렸어요
23/01/31 08:07
수정 아이콘
한두 대회를 꼬라박고 세대교체를 하자는 건, 그런 대회가 자주 열리는 경우에나 가능하면 모를까, 4년 마다 열리는 국제 대회에서 탱킹하자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비뢰신
23/01/30 23:55
수정 아이콘
아니요 말도 틀렸습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3/01/31 00:05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면 옹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무적LG오지환
23/01/31 00:07
수정 아이콘
옹호하는 사람이 꽤 있었죠 크크
심지어 13 wbc 불참도 옹호하는 사람도 꽤 있었고 크크
Lazymind
23/01/31 00:09
수정 아이콘
불참이야 뭐 개인의 성공이 우선이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걸 꺼리는게 사회 전반적인 추세니 이해는 하는데
그런 선택을 했으면 국대관련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낄데안낄데 구분못하고 나대니까 열받는..
무적LG오지환
23/01/31 00:13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한 선택들 다 이해가 안 가는 선택은 없죠.
명예보다 사익이 먼저였으면 당연히 해야할 선택들이였고, 그래서 그 선택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명예까지 찾으려들면 이해가 가도 욕 나오는 선택이죠 크크
마그네틱코디놀이
23/01/31 00:10
수정 아이콘
이번건은 거의 뭐 손절이던데요.
추신수는 개인 팬덤도 팀 팬덤도 없어서.
무적LG오지환
23/01/31 00:14
수정 아이콘
초반에는 좀 있었습니다 크크
국까들 위주로 그랬는데 다만 논리가 빈약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압이 되었죠 크크
결정타는 KBS 스포츠 뉴스 방영이였고요 크크
23/01/31 02:51
수정 아이콘
일부 옹호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사람들 보면 대부분 추신수 전체발언 내용까진 잘 모르던가
이번 국대 구성이 실제로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던가
국내야구에 대한 인식이 십년 이전으로 멈춰있던가 이런 경우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아우구스투스
23/01/31 00:45
수정 아이콘
맞는게 없는데 그걸 말한게 추신수라 더 욕을 먹을 뿐이죠.
EK포에버
23/01/31 07:13
수정 아이콘
처벌이 약하면서 용서가 쉬우면 잘못을 쉽게 저지르게 됩니다. 그게 어려워야 생각조차 안하게 되는 거에요.
한글날기념
23/01/30 23:41
수정 아이콘
한국은 용서가 쉬웠죠...자숙 조금하면 범죄자가 활개치고 다니는게 한국 연예계와 체육계...
그렇다고 아메리카 끌고 오면 안됩니다...거긴 갱스터들이고...
닉네임바꿔야지
23/01/30 23:43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한국에서는 약점이 많은 사람이라... 하나하나 과거를 들춰내기 시작하면 버틸 수가 없죠.
가만히 손을 잡으
23/01/30 23:49
수정 아이콘
아니, 어차피 미국가서 돈 벌겠다는 마인드로 야구하는 사람이면 국대불참도 욕할 필요 없고,
나중에도 미국가서 가족끼리 살 궁리 하는거 같은데 한국서 딱히 팬서비스도 필요없고 욕하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죠.
괜치 되지도 않는 선배 노릇에 나름 박찬호처럼 사랑 받고 싶은거 같은데 하는 짓이 봐줄게 아무 것도 없죠.
한국와서는 야구도 그닥이고..
바카스
23/01/31 00:01
수정 아이콘
결국 고향타지와서 그의 성답게 마무리되는것 같아 뭔가 묘하네요.

역시 한국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보통은 감.
그게무슨의미가
23/01/31 00:12
수정 아이콘
한국만큼 용서 잘 해주는 나라도 흔치 않은데.
알빠노
23/01/31 00:12
수정 아이콘
똥싼거 동료들한테 튀었는데 본인은 나몰라라 잠수
인민 프로듀서
23/01/31 00:14
수정 아이콘
본인은 진심으로 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민 프로듀서
23/01/31 00:14
수정 아이콘
추신수 선수가 과연 이번 대표팀 성적 잘나오길 바랄지 아닐지 궁금해지네요.
멀면 벙커링
23/01/31 00:3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생활하던 미국보다 한국이 용서가 쉽지 않다고 보는 거 같은데 그럼 왜 바우어는 팀도 못구하고 무직자 신세 되게 생긴거죠?? 고점이 사이영급인 선수에게 72만달러조차도 쓰기 싫을정도로 용서가 쉽지 않은 구단주들이 널렸는데 이들은 다 한국인인가요?? 풉~
무적LG오지환
23/01/31 00:50
수정 아이콘
이거 맞죠 크크
애초에 바우어 징계부터가 갈고리핑 띄울만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징계 줄어들면서 올해 사치세 리셋하려했던 다저스는 비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방출해버리기도 했고요.
23/01/31 09:34
수정 아이콘
미국에선 음주운전 뇌물 무마 시도한거 찍혀도 용서해줬으니..
아델라이데
23/01/31 01: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저정도 수위로 말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건 찬호박 밖에 없을겁니다.
Alcohol bear
23/01/31 01:24
수정 아이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잘해야지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척 하려니 뚜드려맞지
이선화
23/01/31 02:22
수정 아이콘
명예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게 나쁜건 아닌데 왜 이제와서 명예로운 한국야구의 큰어르신 역할로 난데없이 쓴소리를 하려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한국 야구에 얼마나 기여했다고?
키모이맨
23/01/31 02:24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항상 생각하는거지만 한국에서 어디 나서기에는 약점이 좀 너무 많아요
본인이 손해를 좀 봤어야 명예랑 발언권이 생기는 건데
추신수는 살면서 항상 본인이 손해보지 않는 합리적인 선택을 했죠
그거야 뭐 그럴 수 있고 그걸로 욕 많이 먹을것까진 없고 별로 화제도 안 되었을 텐데
그럼 명예는 포기했어야죠
사람이 부를 이루면 명예를 탐한다고는 하지만 괜히 나섰다가 야구팬들 아니면
모를 내용까지 재발굴되며 뉴스에서 조리돌림당하는 크크
안전마진
23/01/31 08:47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자기자랑이 너무 많아요
메이저리거의 세상은 딴 세상 얘기이니 샘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본인 딴에는 진솔한 모습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겸손이 미덕인 한국 정서에는 좀 무리가 있죠
23/01/31 10:39
수정 아이콘
군면제 받고 국대 불참?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죠
아들은 미국 귀화시키고 딸은 이중 국적? 그것도 이해는 가죠
그런데 이러면 야구 잘하는 야구선수일 뿐 영웅은 될 수 없는거죠
거기다가 음주운전같은 명백한 실책까지 있으니..
김소현
23/01/31 02:33
수정 아이콘
야구인 아무도 추신수를 한국선수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국인선수라 생각하지
23/01/31 02:38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예전 싸인썰도 그렇고 딱히 생각이 깊은 사람이 아닌데 자꾸 입을 여는게 문제네요.
카르페디엠
23/01/31 02:38
수정 아이콘
메세지도 구리지만 메신저는 더 답이 없으니...
카루오스
23/01/31 04:59
수정 아이콘
김광현이랑은 같은 팀이기도 한데 얼굴 어떻게 볼려고...
건이건이
23/01/31 05:24
수정 아이콘
병역특례 아직도 안 없앴구나
23/01/31 06:41
수정 아이콘
한국인들이 용서를 참잘하니까 자기가 뛰고있는거지
딱총새우
23/01/31 07:01
수정 아이콘
문화차이^^
23/01/31 08:14
수정 아이콘
지가 뭔데 국대 선발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지니팅커벨여행
23/01/31 08:24
수정 아이콘
추신수 발언 중에 맞는 말이 몇 개 있죠.
언제적 김광현 양현종 => 아직도 잘함
김현수 실력은 되지만 => 그래서 뽑힘
한국은 용서가 어려운 => (나에 대한) 용서가 어려운
청춘불패
23/01/31 08:58
수정 아이콘
이대호랑 같이 예능나오면서
자기가 인기좀 있다고 생각한건가요
이번 기회에 주제 좀 알고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람돌돌이
23/01/31 09:19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한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 단체로 뭔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아버리죠.
실버벨
23/01/31 12:17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의 입을 막나요?
고오스
23/01/31 21:16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있으니 추가 저런 소리 내 뱉는 거군요 허허
Paranormal
23/02/01 10:14
수정 아이콘
추신수 입이 막혔으면 이런 발언 못 했죠 크크
young026
23/02/01 16:42
수정 아이콘
비판하는 사람의 입도 입입니다. 입이 아니라 주먹을 쓴다면 문제지만.
LABRUKET
23/01/31 10:07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하고 경찰매수하려던것도 용서를 해줘야 쓰나~
23/01/31 10:10
수정 아이콘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한목소리로 성토하죠
가끔 말같은 소리도 한목소리로 성토해서 그렇지
이 건은 전자죠
及時雨
23/01/31 10:21
수정 아이콘
이번 건은 안우진 선수가 불쌍할 지경이네요.
예능은 열심히 나오시던데.
고향만두
23/01/31 12:58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뭐라고 했나요?
무한도전의삶
23/01/31 13:5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느끼는 건데 이미지와 실익을 다 가지려는 거에 비해서 말과 생각과 전략이 너무 짧아요.
얼리버드
23/01/31 17:41
수정 아이콘
안다행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괜히 소환되서 안 좋은 뉴스 상기 되고
몰랐던 이슈도 알게 되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080 [스포츠] [농구] 기기묘묘한 재린 스티븐슨 리뷰 [11] 무적LG오지환8667 23/02/01 8667 0
74076 [스포츠] [KBL] 캐롯 이종현, KCC로 전격 트레이드···김진용-박재현과 맞교환 [26] 윤석열8415 23/02/01 8415 0
74073 [스포츠] [여자배구]현대건설 비상!!비상!! 야스민 부상 장기화!! [24] kogang20017001 23/02/01 7001 0
74072 [스포츠] [KBO] 오지환 "유강남에서 박동원은 업그레이드" [22] 손금불산입10686 23/02/01 10686 0
74070 [스포츠] 노량 죽음의 바다 공식 이미지 [40] SAS Tony Parker 9151 23/02/01 9151 0
74069 [스포츠] [해축]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 주요 오피셜 모음 [16] 손금불산입6461 23/02/01 6461 0
74068 [스포츠] [해축] 뉴캐슬 유나이티드 리그컵 결승 진출.gfy [13] 손금불산입7442 23/02/01 7442 0
74066 [스포츠] [해축] 엔소 페르난데스 to 첼시 던딜.jpg [26] 낭천6856 23/02/01 6856 0
74065 [스포츠] [해축] 파브리지오 로마노: 자비처 to 맨유 Here we go! [9] kapH6989 23/02/01 6989 0
74063 [스포츠] 안현수 탈락·적임자 없음…성남시청 빙상단에 무슨 일이? [15] 만찐두빵10976 23/02/01 10976 0
74062 [스포츠] (살짝후방) 피지컬 100 여자 참가자들중에 제일 강해보이는 누나.MP4 [46] insane16012 23/02/01 16012 0
74061 [스포츠] [해축] 맨유 에릭센 약 3개월 아웃, 자비처 컨택 중 [14] 손금불산입7487 23/01/31 7487 0
74056 [스포츠] 조르지뉴 아스날행 Here we go [63] 리니어8154 23/01/31 8154 0
74054 [스포츠] ‘연봉 반토막’ 강백호 “연봉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보여줄 것” [57] insane13099 23/01/31 13099 0
74053 [스포츠] 정근우 추신수 발언 언급.JPG [17] insane13015 23/01/31 13015 0
74051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유럽 득점 Top 10 현황 [18] 손금불산입6088 23/01/31 6088 0
74049 [스포츠] [해축] 이적시장 마지막날 루머들 모음 [29] 손금불산입6643 23/01/31 6643 0
74047 [스포츠] 성남시청 코치 공모에 최민정 "선수들 원하는 감독 필요" [73] 슬로13615 23/01/31 13615 0
74044 [스포츠] [프로야구] 올시즌 FA 시장은 역대급 흉년이겠네요 [38] 더치커피9518 23/01/31 9518 0
74041 [스포츠] [해축] 맨시티 주앙 칸셀루, 바이에른 뮌헨 임대 임박? (+펩과의 불화설) [15] Davi4ever7701 23/01/31 7701 0
74039 [스포츠] 국가대표 박찬호의 마음가짐 [51] 똥진국12150 23/01/30 12150 0
74038 [스포츠] 추신수 쓴소리의 후폭풍.jpg [90] 핑크솔져14741 23/01/30 14741 0
74037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우승자 이름이 우승컵에 새겨지는 방법... [17] 우주전쟁7554 23/01/30 7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