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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20:53
대단했습니다 명경기였고. 테니스팬으로 엄청 즐거웠습니다 크크 그냥 조코가 더 잘함. 역대급vs초S급, 초S급 경기력vsS급 경기력
[호주오픈] '호주 불패의 사나이' 조코비치, 메이저 최다 22회 우승 타이 위업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408113 호주 오픈만 V10 덜덜...
23/01/29 20:56
나달 프랑스 오픈 11번 우승이었나요? 만약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나달이 우승하지 못하고 내년 호주 오픈 다시 조코가 우승하면 단일슬램 최대우승도 동률이 되겠네요...
23/01/29 21:06
20년도 들어서 조코비치를 가장 크게막은건 코로나죠 결과적으로 윔블던은 대회자체가 취소되고 호주와 us는 백신안맞았다고 출전을 못했으니 크크
23/01/29 21:18
진짜 기계입니다 기계. 무결점 테니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올해 롤랑은 정말 박터질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약해진 나달, 조코비치의 기존 2강에 흙에서 더욱 강한 치치파스 그리고 차세대 황제 카를로스 알카라즈까지. 벌써 기대되네요. 흐흐
23/01/29 21:38
나이를 먹어도 체력이 떨어지질 않으니 십여살 차이로 젊다는 게 아무 의미가 없네요
반대로 노련미에서는 근처에도 갈 수가 없으니.. 진짜 이눔이 입좀 닥치고 백신만 맞았어도.. 크크..
23/01/29 21:39
코로나도 뭐도 조코의 고트 입성은 막을수가 없을듯 페나시대에만 해도 조코가 갑자기 치고 올라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비트코인 1000원할떄 나중에 천만원된다는것만큼이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였을듯
23/01/29 23:17
나달이 이제 비빌데가 없네요. GOAT 등극 축하합니다.
조코는 부상 재발도 잘 관리하는 것같고 경험치를 계속 먹는 느낌이라 잘할것같네요 앞으로도
23/01/30 00:41
나달과 조코의 goat 경쟁이 치열하네요.
내심 조코 응원중인데 프랑스오픈은 또 모르고 나달이나 조코 둘다 언제든 부상등으로 갑자기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라 끝까지 가봐야 알겠네요. 이제는 페더러보다는 나달 조코가 반수 위가 된 느낌이네요.
23/01/30 06:01
이번 대회 치치파스 경기들도 지켜보면서 물론 빡시겠지만 그래도 이번엔 좀 조코비치 이길 가능성도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 아직도 클라스 차이가 심하네요. 페나조 같은 선수들이 당분간 나오기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알카레즈가 해줄련지
23/01/30 15:27
2010년대를 주름잡던 선수들이 대체로 전성기를 길게 가져가네요. 축구의 메날두, 농구의 르브론 (르브론은 훨씬 더 전부터지만), 테니스의 조코비치도 그렇고.. 역시 관리에 대한 부분이 발전을 많이 해서 그런 걸까요? 그렇다고 해도 이후 세대도 당연히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받을 거고 신체적인 유리함도 더 좋으면 좋았지 덜할 거 없을 텐데도 이후 세대가 저 정도 급에 못 미치는 걸 보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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