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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18:30
Heern giu 정도면 비슷한 발음일 것 같은데..
아무튼, 예전에 기성용, 차두리 있을 때 스코틀랜드 리그를 SBS ESPN에서 중계했다던데 이번엔 아마도 쿠팡플레이에서 하려나요.
23/01/25 20:25
예전처럼 한국선수가 유럽에 한명도 없다면야 선발 아니더라도 교체 바라면서라도 보겠지만.. 지금은 그렇진 않아서 선발 출장하면 그때 보면 되죠.
한국선수 한 명 때문에 축구를 보는 건 아무래도 공격수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23/01/25 19:50
직관했던 승강 플옵 2차전이 오현규의 마지막 K리그 경기였군요. 딱히 수블 팬은 아니어도 분위기에 휩쓸려 엄청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우승도 아니고 K1 잔류라서 나오는 길에 현타 맞고 머쓱해하던 서포터들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수블은 비어버린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어떻게 메우려나요.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2선 아님 측면 공격수라서 안병준 백업 내지 투톱 파트너가 필요한데... 유강현이 대전으로 이적한 상황이니 해외에서 찾아봐야겠네요.
23/01/25 22:45
사실 이적료가 워낙 크니 잘 쓰기만 하면 메우다 못해 보강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작년 그로닝의 상처가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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