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23 17:20:36
Name 핑크솔져
File #1 150246_180262_4745.jpg (190.0 KB), Download : 74
File #2 PYH2023010416450001301_P4.jpg (131.6 KB), Download : 71
Link #1 MK스포츠
Link #2 https://mksports.co.kr/view/2023/65497
Subject [스포츠] 추신수 발언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기사 (수정됨)




1.최종 엔트리 30인 중 투수는 15명. 만 30세 이상 투수는 4명에 불과
평균연령은 26.1세로 오히려 4개 대회 중 가장 낮음

2.안우진과 문동주가 엔트리에 빠졌다고 노장들만 엔트리에 채운 것은 아님
'대표 투수' 세대교체가 늦어지는 것에는 공감할 수 있지만, 성적만 보고 베테랑만 뽑았다는 주장은 잘못됨

3.특정 선수의 선발 문제에 대해 비판할 것이 아니라,
다른 국가와의 객관적인 비교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해줬다면 지금보다 공감받았을 것





===============

지금 추신수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공감가는 기사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한국야구...특히 국대야구에 있어서는 방관자에 가까운 사람인데

한국 프로야구를 뛰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여전히 방관자다운 발언을 하네요.

'그 정도로 용서 못할 사건도 아닌데 왜 안우진 안뽑냐' 

이건 그냥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건 많은 야구팬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제와서 어줍잖은 조언 해봤자 본인이나 야구판이나 도움될게 없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인트
23/01/23 17:23
수정 아이콘
다른 누구보다 국대관련해선 입털지 말고 눈치봐야 될 인간이...
비뢰신
23/01/23 17:26
수정 아이콘
과거가 더럽고 음주운전 전력도 있어서 좋은말을 해도 좋은 소리 못듣는 놈이...
강동원
23/01/23 17:30
수정 아이콘
"나는 언제라도 다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뛸 것이다"
라고 하시고는 면제 받은 뒤로 국대 한 번 안뛰신 분이죠?
23/01/23 18:08
수정 아이콘
저 방송에서 그문제도 같이 다뤘고
그부분에 있어서 추신수가 욕먹긴 억울한 부분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입장의 다른 메이저리거도 나간적이 없고요.
23/01/23 18:29
수정 아이콘
다른 메이저리거 누구요? 추신수는 본인 fa때문에 13wbc 고사한건데요
강동원
23/01/23 18:34
수정 아이콘
자기는 나가겠다고 했더니 구단에서 막은 적도 있었으니 억울한 부분도 있겠죠.
근데 면제 직후 WBC는 구단 핑계 못 대지 않나요?
23/01/23 18:42
수정 아이콘
17때는 그렇다쳐도 13때는 할말없는 상황인데 어디가 억울한 부분이 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상황 자체는 베이징 예선때 박찬호가 더 상황이 안좋았었어요 심지어 그때는 박찬호급은 굳이 올 필요도 없는 대회였고
23/01/23 19:13
수정 아이콘
메이저에서 코어로 뛰는 선수 중에 병역과 상관 없이 국대로 나온 사례가 전무하잖아요
누구누구도 나갔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 중에 추신수 처럼 팀의 코어로 뛰던 사람 아무도 없어요.
애초에 추신수 급까지 올라가본 사람도 없지만...
23/01/23 19:29
수정 아이콘
나라를 대표하는데 팀의 허락은 필요치 않다했던 같은해의 로드니가 병역면제가 필요해서 또는 팀의 코어가 아니라서 저랬던건가요?
이번 대회 나오는 오타니 트라웃 커쇼 등등 수많은 메이저 스타들은요?
23/01/23 21:1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다른 메이저리거 누구요?
무적LG오지환
23/01/23 18:45
수정 아이콘
사실 17은 뭐 구단이 조정 위원회까지 갈만큼 의지가 강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13은 그냥 자기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불참한거잖아요.
그때 시즌 후 FA 되는 선수가 추신수 하나였던 것도 아니고요.
이대호도 아마 오릭스에서 마지막 시즌이였을겁니다. KBO 선수 중에서도 시즌 끝나고 FA되는 선수 몇명 있던 걸로 기억하고요.

물론 13 wbc도 뭐 미국 가서 죽도록 고생하다 이제 진짜 커리어 처음이자 마지막 거대 계약 맺을 찬스니깐 고사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그 입장이면 무조건 '나였으면 wbc 나왔다'라고 자신하지는 못하고요.
다만 그래서 불참했고, 그렇게 거대 계약을 따낸 후에 박찬호가 야구팬들에게 받는 샤라웃은 당연히 못 받는건데 자꾸 그걸 탐내는 모습을, KBO 리그 복귀 이후로는 특히나 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건 많이 우습지 않나 그렇습니다.
23/01/23 19: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박찬호급 사랑 받는 거는 추신수가 국대 몇번을 나오든 무리긴 하죠
국대랑 무관하게 MLB에서 MVP 받고 오면 모를까...
박찬호가 그만큼 사랑 받은 거는 국대랑도 별 상관 없죠
박찬호 개인 인기는 국대 안나오던 90년대 말 IMF 시절이 훨씬 높았지
전성기 지나고 위상 떨어진 이후 국대 나와서 인기가 많아진게 아니죠.
박찬호 인기나 위상은 선구자였기 때문에 가능한거죠
박인비가 아무리 세계랭킹 1위하고 우승하고 그래도 박세리 인기 근처도 못 가는거랑 마찬가진거죠.
손흥민도 이정도 하고 나서야 박지성 인기 넘은거지 토트넘 초창기때나 분데스 때는 박지성 근처에도 못갔잖아요.
무적LG오지환
23/01/23 19:38
수정 아이콘
대중적인 인기야 당연히 말씀대로가 맞죠.

저는 지금 추신수에 대한 민심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나락을 간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는거고요.
23/02/04 18:11
수정 아이콘
추신수 민심 나락도 아니에요
애초에 추신수는 위상이나 인기나 인지도가 그리 높았던 적이 없어요
추신수 사건사고들 여럿 있죠
근데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것도 몰라요
추신수라는 야구선수가 있는데 미국에서 뛰고 있다더라 수준입니다
추신수 성적도 모르고 음주운전도 모르고 국대 논란도 모릅니다.
저런 사건 사고 이전이나 민심에 차이가 없어요.
추신수가 박찬호도 필요 없고 류현진 정도 인기만 있었어도 댓글 갯수가 이거 몇배는 되었겠죠.
어지간한 네임드 국내선수 보다도 인지도가 더 떨어지는데요.
류 하야부사
23/01/23 19:08
수정 아이콘
그 다른 메이저리거가 이전에 얼마나 혹사를 당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23/01/23 19:23
수정 아이콘
멀쩡하게 잘 던지던 시절에도 안 나왔잖아요.
뭔 되도 않는 변명을...
류현진 보다 더한 혹사 당하고도 국대 부르면 항상 나오던 사람들은 뭐길래...?
류 하야부사
23/01/23 19:27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06년부터 10년까지 5년 동안 5번 국대를 나갔는데 가져다 댈게 없어서 류현진을 끌어와서 물타기를 합니까?
무적LG오지환
23/01/23 19:52
수정 아이콘
류현진이 국대 최다이닝 역대 2위인거 모르는게 분명하신듯...
23/02/04 18:07
수정 아이콘
뭔 상관이에요 누적 이닝이 몇이든 간에
MLB 코어가 된 이후로 나간적이 없다는 건데...
이야기상자
23/01/25 09:38
수정 아이콘
추신수 쉴드 치면서 류현진 끌고 오는거는 어처구니가 없네요 정말
그냥 안경님은 국대 관련해서 언급안하시는게 맞을것 같은데요
류현진 정도 되야 국대 관련해서 입털 자격이 있는거죠
아우구스투스
23/01/23 19:45
수정 아이콘
어떤게 억울한건지요?
추신수법이 괜히 생겼을리가요.
23/01/23 20:06
수정 아이콘
저 방송에서 본인이 유리한 17WBC만 이야기 했죠. 본인이 돈때문에 안나온 13WBC는 입꾹닫하구요.
23/01/23 21:13
수정 아이콘
추가로 추신수법이 생기게 된 계기인 13WBC보다 그 후인 17WBC 위주로 이야기 하는거 보면 어이 없습니다. 13년은 추신수가 어떤 부분이 억울한거죠?
페로몬아돌
23/01/23 17:33
수정 아이콘
면제 전에는 미친듯이 가고 싶다고 하다가 면제 하자마자 안 온 사람이 누구였더라 크크크
23/01/23 17:33
수정 아이콘
추신수의 상상도 못할 그간의 노력과 그 화려한 커리어, 성취감에 대해선 경의를 표하지만
내가 한국 야구를 위해서 악역을 자처해서 잘못된 시스템을 바꿔야 겠다 라는.. 이른바 많은 것을 이룬 베테랑의 오만한 생각은 정말 존중할 수 없습니다.
메이져 시스템이라는 선진적인 야구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껴진 바가 많고 그것을 야구를 하는 고국의 야구계와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바는 이해하지만, 올바른 방향성과 깊은 철학이 보이지 않는 본인의 발언이 여러 방향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개까미
23/01/23 17:3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야구국대의 부정적 이미지의 시작이자, 가장큰 지분을 갖은놈이면 적어도 국대부분에선 닥치고 있으면 안됐나....
무적LG오지환
23/01/23 17:38
수정 아이콘
국대 관련해서는 맞는 말을 해도 욕 먹을 사람이 쳐맞는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23/01/23 17:43
수정 아이콘
병역면제규정이 추신수법으로 불렸었던걸 감안하면 국대야구 관련해서는 아닥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을거같은데요.
멀면 벙커링
23/01/23 17:49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53206
<‘광저우 이후 국제대회 출전 0’ 논란에 추신수 “스토리 모르고 비난해”>

--------------------------------------------------------------
이 기사 보면 2017년 WBC 불참에 관한 얘기만 하고 있는데 방송에서 13년 불참 관련 얘기도 했는데 기자가 그 부분은 뺀건지 아니면 추신수가 13년 불참에 관한 건 얘기를 안한건지 모르겠네요;;;
23/01/23 18:09
수정 아이콘
같은 방송나가서 같이 이야기 했는데
기자가 그것만 빼고 기사 쓴거죠.
23/01/23 18:39
수정 아이콘
신시내티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 13 얘기를 아예 안한건 아닌데 이걸 17때랑 교묘하게 섞어서 얘기를 합니다 마치 둘다 비슷한 상황이었던거처럼
안우진 관련 발언이 더 화제성이 커서 그렇지 이것도 꽤나 추한 모습이라 봅니다
23/01/23 20:07
수정 아이콘
방송국측에서 올린 영상 보면 13년도 이야기는 거의 안합니다.
곧내려갈게요
23/01/23 18:33
수정 아이콘
추씨야 말로 안우진 스토리를 제대로 알고 입을 터시는지 묻고싶네요.
23/01/23 17:50
수정 아이콘
아들 국적문제나 국가대표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들은 다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저였어도 그랬을 거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렇게 해놓고 입을 그렇게 털면 안되죠.
마감은 지키자
23/01/23 17:54
수정 아이콘
국가대표 문제에 관해 추신수는 발언권 없죠.
55만루홈런
23/01/23 18:04
수정 아이콘
추신수가 국대문제도 없고 음주 과거 문제도 없다면 확실히 저 발언을 하고 돌아올 리스크는 적었을텐데 과거가 붙잡긴 하죠..
23/01/23 18:05
수정 아이콘
그냥 국대이야기에서 추신수는 입다물고 있는게 해당 이슈 선수한테 무조껀이득임
제로콜라
23/01/23 18:06
수정 아이콘
추신수야 추하다
가만히 손을 잡으
23/01/23 18:06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본인이나 먼저 용서받아야..
23/01/23 18:08
수정 아이콘
안우진이 되도 않게 입을 털고 자기가 잘못한게 없거나 별거 아니양 언플하는 모습만 아니었어도
진심으로 반성하는 코스프레만 잘 했어도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았으니 용서를 못 받는거죠.
사실 저 언플도 성공할뻔 했는데 야구부장에서 피해자 1명이 앙금이 남아있다고 밝히면서...
별소민
23/01/23 18:19
수정 아이콘
국민의 응원을 받아야 하는 대표팀인데 안우진이 포함되는 순간, 절반은 등돌리죠.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데 우승 준우승이 무슨 필요..
23/01/23 18:25
수정 아이콘
이 때다 싶어서 추신수 선수 비하하지 않았으면...
위르겐클롭
23/01/23 18:29
수정 아이콘
천하의 오타니도 fa 시즌에 wbc 나오던데 크크
닉넴길이제한8자
23/01/23 18:30
수정 아이콘
박찬호가 저소리 했으면 그럴 수 있지 하겠는데....
추신수는... 크흠.....
23/01/23 18:38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국대는 할말 없지 않나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3/01/23 18:42
수정 아이콘
자기가 국가대표에 대해서 한마디 가능한 존경받는 선배라고 착각하는듯...
병역먹튀했으면 조용히 입 다물고 있지, 괜히 입 열었더가 팩트로 얻어맞는군요.
Fabio Vieira
23/01/23 18:43
수정 아이콘
형 그냥 조용히 있어.. 입 열어봐야 형 비호감 스택만 늘어나 그니깐 그냥 시즌 준비나 열심히 해 제발..
thalassemia
23/01/23 18:45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매수시도 병역먹튀 아들만미국인 어디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나라 드립
입만 안털면 욕 안먹을텐데
23/01/23 18:46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국대 관련해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일이죠.
Grateful Days~
23/01/23 18:56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아들들 한국인 포기시키고 미국인으로 만든사람이..
23/01/23 19:00
수정 아이콘
입터는거 킹받네
국대 이용만 해놓고 그냥 미국으로 가라
23/01/23 19:04
수정 아이콘
추신수의 이번 발언이 더 문제인 이유는 지금 타이밍은 엔트리 이미 확정됐고 대표팀에게는 격려와 응원 실제로 뛸 선수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야할 타이밍이지
이미 끝난 선수선발가지고 왈가왈부 훈수둘 타이밍은 아니라는거에요
원팀으로 뭉쳐서 각오다지고 전열 불태울 타이밍에 저건 대표팀 흔들기 초치기밖에 안돼요
자기보다 이미 몇배는 더 국대에 헌신하고 기여한 선수들을 두고 [김현수가 실력은 돼요] [언제쩍 김광현 양현종] 이딴말 쓰는게 참..
23/01/23 19:22
수정 아이콘
추신수 입장에서 김현수 실력은 된다는 말도 좀 그럴거 같기는 해요
김현수나 손아섭이나 이런 선수들은 추신수가 국내에 안 나와서 국대 발탁이거나 주전으로 나오는 선수들이니까요.
추신수 입장에서는 김현수가 실력 있냐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을텐데...
23/01/23 19:39
수정 아이콘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시는건지...크크
23/01/23 19:44
수정 아이콘
와 진심으로 하는 얘기인가요?
이걸보니 위에 님댓글에 진지하게 댓글단게 후회가 되네요
아우구스투스
23/01/23 19:47
수정 아이콘
추신수는 국대 이야기 가지곤 누가 이야기하고 입 열면 안되요.
감히 김현수에게 추신수가 언급을 하는게 아주 짜증이 날 정도네요.
아우구스투스
23/01/23 19: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지난시즌 성적은 그래도 김현수가 더 나을겁니다.
척척석사
23/01/23 19:5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선수는 전성기라는게 있고 그게 끝난 선수도 있습니다
메가톤맨
23/01/23 20:35
수정 아이콘
적어도 대표팀에서는 김현수가 훨씬 잘했습니다.추신수? wbc에서 일본전때 되게 못하던데요.
23/02/04 18:13
수정 아이콘
누적이 아니라 비율로는 추신수가 넘사입니다
나간적이 2번 밖에 없어서 문제인거지.
마라탕
23/01/24 12:01
수정 아이콘
김현수한테 추신수가 푸하하
류 하야부사
23/01/23 19:09
수정 아이콘
류현진으로 물타기 하는 꼴이 참......
뻐꾸기둘
23/01/23 19:47
수정 아이콘
명예를 얻고 싶으면 그에 합당한 행동을 해야하는데 평소 행실은 명예랑 거리가 멀면서 한국야구계의 존경받는 큰 선배님 명예 얻고 싶어하니 탈이 나는거...
23/01/23 19:48
수정 아이콘
아들둘은 미국인 딸은 한국인
영양만점치킨
23/01/23 20:12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짠가요. 엄청 추한거 같은데..
23/01/23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비뢰신
23/01/23 20:26
수정 아이콘
진짜 레게노네요 허허
23/01/23 22:27
수정 아이콘
사실 아들입장에선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딸에서..
카바라스
23/01/23 20:31
수정 아이콘
미국 국적을 선택할수밖에 없었지만 한국인입니다. - 실제로한말
23/01/23 22:28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한국인입니다 라는 말을 빼면 더 좋았을거같습니다
23/01/23 20: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자식들이 평생 미국에서만 산걸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결정입니다.
그런데 이때도 그냥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안할수 없었다 이정도로만 얘기했어도 넘어갈 일을
[병역문제는 고려하지 않았다] [한국이 지도 어디에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국을 알리며 지금까지 뛰어왔다] 뭐 이런 안해도 될 소리를 해서 사서 욕드신
그대는눈물겹
23/01/23 21:46
수정 아이콘
애국자라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게 더 킹받는 포인트죠. 달러 벌어서 부자되고 자식들도 미국인으로 키우신 분인데.
23/01/23 22:29
수정 아이콘
딸도 사실 미국인인데 말이죠
23/01/23 22: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안해도 될 소리때문에..
R.Oswalt
23/01/24 13:18
수정 아이콘
병역면탈의 대물림 작업까지 완벽한 추멘
일체유심조
23/01/23 22:31
수정 아이콘
인생 참 편하게 사네요 크크크
실버벨
23/01/24 01:11
수정 아이콘
야알못임에도 추신수가 꾸준히 욕 먹는 이유는 잘 알 것 같네요.
방송에서만 안 보이길 바랍니다.
watarirouka
23/01/24 07:30
수정 아이콘
위에 류현진 머리채 잡고 추신수 쉴드 치는 분 있으시네

류현진은 국가대표 최다 이닝 2위입니다.

크크크

류현진의 반만큼이라도 추신수가 국대 나갔으면 뭐라고 안함
23/02/04 18:15
수정 아이콘
좀 논리적인 이야기를 할수는 없나요?
누적 이닝이 몇 이닝이든 뭔 상관이에요?
류현진이 과거에 많이 던져서 미국간 이후로는 안나오는 겁니까?
그게 아닌데 과거 얼마나 던졌든 무슨 상관입니까?
watarirouka
23/02/25 12:44
수정 아이콘
류현진은 지금 부상이라 못 나오는거구요

그냥 추신수나 빠세요 크크크
23/03/19 09:42
수정 아이콘
아니 MLB 진출한 이래로 나온 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동안 부상 아니었던 적이 한번도 없나요 크크크
빨긴 뭘 빨아요? 말하는 본새 하고는...
스파이도그
23/01/24 07:49
수정 아이콘
진짜 못낫다..... 어휴 추신수 은퇴하고 방송같은데 알짱거리지 마시길
인민 프로듀서
23/01/24 08:10
수정 아이콘
이미 방송가에 기웃거리더라구요. 얼마전에 보니까 예능 출연 하고있더라구요
23/01/24 10:27
수정 아이콘
진짜 그냥 닥치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892 [스포츠] [야구] 2009 WBC 준결승 윤석민 인생투 (베네수엘라전) [34] 시나브로9298 23/01/23 9298 0
73891 [스포츠] 현재 프로레슬링 계의 소식 정리(일본 쪽만). [15] 제트버스터8148 23/01/23 8148 0
73890 [스포츠] [WBC] 실력은 되는 김현수의 국대 성적을 알아보자 [33] 무적LG오지환10474 23/01/23 10474 0
73887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16강 조코비치 테니스 도사 모드 [4] 시나브로5153 23/01/23 5153 0
73886 [스포츠] 뭉쳐야찬다2 넷플 복귀 기념 개인적인 선수 티어표 [43] Avicii8118 23/01/23 8118 0
73883 [스포츠] [여자배구]후춧가루 폭격!! 페퍼저축은행 2승 성공!! [19] kogang20016473 23/01/23 6473 0
73879 [스포츠] 추신수 발언에 조목조목 반박하는 기사 [85] 핑크솔져13470 23/01/23 13470 0
73877 [스포츠] [해축] 기억에 남는 10-11 밀란 7년 만 리그 우승 [7] 시나브로6292 23/01/23 6292 0
73876 [스포츠] [테니스] 살 진짜 충격적으로 엄청 찐 오스타펜코와 좋은 경기력 [3] 시나브로7233 23/01/23 7233 0
73875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16강 빅매치 치치파스(98년생,4위)vs시너(01년생,16위) 하이라이트 [3] 시나브로5018 23/01/23 5018 0
73874 [스포츠] [해축] 결국 여기가 제일 치열한 우승 경쟁 중.gfy [10] 손금불산입8352 23/01/23 8352 0
73872 [스포츠] [야구] 2006 WBC 일본vs구대성,박찬호,김병현,오승환 [4] 시나브로7308 23/01/23 7308 0
73871 [스포츠] [해축] PL 이번 시즌 최고의 명승부, 아스날 vs 맨유.gfy [34] Davi4ever10168 23/01/23 10168 0
73869 [스포츠] [해축] 어느새 지난 시즌 득점왕들의 골 수를 넘어선 홀란.gfy [22] Davi4ever9491 23/01/22 9491 0
73868 [스포츠] [NBA] 앤트맨 44득점 하이라이트 [2] 그10번5663 23/01/22 5663 0
73867 [스포츠] [프로야구] 올해 LG트윈스는 우승할 수 있을까요? [47] 더치커피8683 23/01/22 8683 0
73866 [스포츠] [해축] 미하일로 무드릭의 PL 데뷔전 (데이터) [5] 손금불산입6736 23/01/22 6736 0
73860 [스포츠] 추신수 안우진 학폭관련 소신발언 [240] 로즈마리18404 23/01/22 18404 0
73856 [스포츠] [해축] 반환점을 돌면서 승점 50점을 찍은 나폴리.gfy [15] Davi4ever10845 23/01/22 10845 0
73854 [스포츠] 본인 1000경기 첼시 전 무승부 후에 갑자기 벵거를 소환해서 디스하는 클롭.MP4 (날조없음) [25] insane9421 23/01/22 9421 0
73853 [스포츠] [해축] 18위 웨스트햄 vs 19위 에버튼의 단두대 매치.gfy [2] Davi4ever7442 23/01/22 7442 0
73852 [스포츠] [EPL] 클롭 경기후 인터뷰중 갑자기 급발진 [29] 갓기태11528 23/01/22 11528 0
73848 [스포츠] '손흥민 은사' 핑크 감독 "한국 대표팀 맡고 싶다" [9] 及時雨9425 23/01/21 94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