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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7 16:17
홍지승 선수는 떨어졌지만 그 과정에서 서사가 꽤 좋았습니다.
마지막 경기가 자주 걸리기도 했고요. 프로그램 중반의 주인공은 홍지승으로 보였습니다~
23/01/17 15:56
종종 팔씨름 챙겨보긴했는데 확실히 언더그라운드에 있을때랑 다른게, 공중파 나온다고 다들 엄청 준비한게 보이더라구요.
김도훈 vs 김경호 김도훈 vs 홍지승 남우택 vs 하제용 주민경 vs 현승민 홍지승 번외경기들 이정도가 꽤 박빙으로 재미있던 경기였던 것 같아요
23/01/17 15:59
저런 세계가 있구나 엄청 흥미롭게 본 방송이었습니다. 타 종목 운동선수들도 참가했었고. UFC 라이트 헤비급 정다운, 하승진 등등 크크
홍지승 선수랑 그 유명하시다는 레전드 두 분 기억에 남는데 안 보이는군요.
23/01/17 16:37
저 프로의 제목으로 쓰이기도 한 스텔론 형님의 오버더톱이 팔씨름만 하는데도 굉장히 재미있죠. 그냥 스텔론 형님 나오신다고 해서 무작정 보러 극장 갔는데, 총은 안 쓰지만 양산형 액션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23/01/17 18:37
매주 화요일마다 정말 재밋게 봤네요. 4강 현승민 vs 주민경 경기가 진짜 재밌었습니다. 결승은 뭔가 너무 쉽게 끝난 듯한 느낌이었구요. 저는 중고등부 친구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구요(이현준, 권준형, 김정태 등등) 아직 성장도 덜 된 친구들이 운동 10년 넘게 했을 아저씨들을 그냥 이겨버리는데 우와 그 외에 오동엽(3대940), 한상엽, 정다운, 하제용 등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안 보신분들은 하이라이트로 예선부터 봐 보세요 완전 꿀잼입니다.
23/01/17 22:00
돌이켜보면 하제용 vs 남우택이 최고
남우택은 괴성 스타일 리액션 신이 분명합니다 우어 우허썩 흐아 아이아 흐어 이야 크허헐 우마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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