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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4 23:30
오늘 주심 경기 운영도 진짜로 개판이였는데
올리버는 진짜 심판 맞나요? 이걸 VAR로 보고 골 인정하는게 사람입니까? EPL심판도 징계 받아야함 진짜로 다른 종목은 심판도 징계 받는데 얘들은 왜 천룡인이죠? 오늘 시티는 이 골 아니라도 판정손해 너무 많이봤습니다. 시티는 걍 경기안해 하고 나갔어도 인정임.
23/01/14 23:32
구너라 맨유가 이기는게 좋긴한데
이건 아니죠. 맨시티 개억까 당한거죠 이건... 래쉬포드가 바로 멈춘것도 아니고 공따라 끝까지 가면서 수비수 블로킹까지하고 슛페인트까지 쳤지만 이게 노관여 라뇨 크크크크크
23/01/14 23:33
플레이 관여에 관한 룰은,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상대 선수를 방해하거나",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으면서 이득을 얻을 때"인데, 첫째 둘째는 해당되지 않고 해당된다면 세번째인데, 이건 주심 판단이네요
맨시티 팬 입장에서야 억울할수 있지만 주심이 그렇게 판단했다면 뭐 어쩔수 없지 않나요
23/01/14 23:36
해당될 수도 있지만 어쨌건 EPL(!) 주심의 주관적 판단이 따르는 것이니 수비수가 끝까지 달렸어야죠
당연히 충분히 억울할 수 있지만 저 수비도 칭찬은 못하겠네요
23/01/14 23:40
아칸지가 경합을 해줬다면 아무리 EPL이라도 경기관여라고 봤을 거라는 겁니다
물론, 저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옵사이드 감인건 맞다고 봅니다만, 저긴 EPL이니까 수비수가 경합을 포기한 순간 방해가 아니라고 본게 아닐까 싶네요 다소 어이없을수 있지만 심판이 그렇게 판단한거 같다는 거죠 물론, 제가 심판이라면 옵사이드 불었습니다 굳이 해석을 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23/01/14 23:45
물론 주심이야 뭔가 지 딴에 판단한 근거가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경합을 하건 말건 epl이 아니라 epl할아버지라도 이건 옵 주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는거겠죠 제 눈엔 막말로 공만 안건들였지 앞에서 막고서서 탭댄스 갈기고 있는 수준이니까요 크크
23/01/14 23:45
상식적으로는 옵사이드 감이라는 건 압니다
다만 심판의 주관적 판단이 따르는 상황이고 EPL이라도 수비가 좀더 적극적으로 경합을 해줬다면 아무리 그래도 저런 판단은 안했을 거라는 거죠 주관적 판단이라서 오심 징계도 안받을 겁니다 아마
23/01/14 23:50
그거 보라고 var이 있는겁니다 뭔 주관적 판단이니 할 얘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수비가 저기서 뭘 더 어떻게 적극적으로 경합을 합니까 말이 되는 얘길 하셔야죠
23/01/14 23:53
룰이 경기관여 여부를 심판이 판단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맘대로 한다는 게 아니라 관여 비관여를 주심이 판단한다는 것이고 VAR심판인 마이클 올리버가 그렇게 판단했다는 거겠죠 뭐
23/01/15 00:34
간섭은 터치가 있었을 경우 간섭으로 해당됩니다
그래서 첫째 해당 안되고 두번째는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수비수 경합이 발생해야 오프사이드 선언이 됩니다 차라리 시티 수비수가 더 뛰어서 래쉬포드한테 막혔다면 모를까 세번째는 일단 저 사항에서 해당이 안됩니다 저 문구는 우리 팀이 슛이나 패스를 할때 골대를 맞거나 골키나 수비수가 세이브 한 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가는 경우를 말하는거라... 그냥 뛰다가 가만히 있었던 거지
23/01/14 23:42
제가 봐도 옵사이드감 맞다고 봅니다 다만, 심판이 왜 저런 판단을 했을까 해석해 본 것이고 뭘 했어야 저런 오심을 피했을까 생각해본 거 뿐입니다
23/01/15 02:28
확실히 아킨지가 끝까지가서 경합하지 않은게 좀 아쉽네요. 다들 스크린이라고 하는데 레쉬포드가 스크린걸었다 라고 하기에는 아킨지가 적극적으로 경합하지 않았어요.
23/01/14 23:33
백번 양보해서 쫒아가며 훼이크 쓴 거 까지는
그냥 달리던 관성대로 자연스레 간 거임 =_= 훼이크는 오해입니다 하고 우긴다 쳐도 스크린 걸려서 수비가 못 붙었는데 이게 관여가 아니면 룰이 의미가 없는거죠
23/01/14 23:38
이게 관여가 아니라고 본 심판 뇌 속을 파헤쳐보자면 아칸지가 경합을 포기해버려서 래시포드 행동이 무관여라보는건데
아니 애초에 스크린을 서고 있는데 아칸지가 뭔 경합을 하러 끝까지 뜀 막고 있는데. 이미 옵사인 공격수에 개태클을 걸어야한다는건가?
23/01/14 23:52
박스안 핸드볼 처럼 최근 규정이 개정되서 공을 터치해야 관여한걸로 바뀌었나??
당연히 불었어야 되는 상황인데 3심 모두 넘어간거 보면 규정을 살펴봐야 할듯
23/01/14 23:54
브페 : 난 골대를 마주하고 있었고, 래시포드는 아마도 내가 더 좋은 위치에 있던 것을 봤을 것이다.
난 우리가 오프사이드인줄 몰랐다. 그는 수비수에게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았다. 그렇다. 이미
23/01/14 23:54
작년 컵대회에서 반대로 맨유가 미들스브러한테 져서 떨어질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는 볼터치 미스난거 손으로 막아서 앞에 떨군걸 고의가 아니라고 핸드볼 안 불고 골 먹은건데.. 진짜 EPL에는 판단하는 기준이 뭔가 머릿속 나사가 빠진 것 같은 심판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23/01/14 23:57
이건 논란도 아니고 그냥 작심이냐 매수냐 그 차이로 보임;
var이 없었다면 일말의 옹호할 건덕지라도 있겠지만 너도나도 저걸 봤는데 옵사가 아니라고 하면 안되지 진짜....
23/01/14 23:58
(수정됨) 그냥 명백한 옵사입니다.. 공받으려고 달려가는거 자체부터가 이미 플레이에 관여하고 있는겁니다....
논란거리도 안됩니다 그냥 명백한 옵사... 근데 심판이 이걸 온사를 줬다? 이정도면 심판 자격을 박탈당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의 오심입니다... 계좌 조사도 해봐야 할거 같네요... 좀 많이 이상해요...
23/01/15 00:05
애초에 골 관여에 관해서 공격수의 공 터치가 없어도 행동에 의해서 수비수 판단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가는 것만으로도 옵사 선언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다른 경기에서 실컷 나오는데 이미 래시포드가 옵사가 걸린 상황이라 아칸지가 굳이 앞서있어서 백태클을 걸 수 밖에 없는 옵사걸린 공격수에 수비 경합을 할 필요가 없는 판단을 내린건데 "아칸지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래시포드는 진로방해조차 하지 않은거고 경합 실패임!" 해버린게 진짜 심판 자질이 의심감
23/01/15 00:31
옵사 옹호하는 댓글이 두명인데 한명은 본인은 옵사라고 생각한다 하는 정도고
다른 한명은 아이디로 댓글 검색만 해도 맨유가 문제가 아니라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고집피우는 댓글이 한가득 나오는 어그로꾼이죠.. 저런 어그로꾼도 문제인데 그 정도로 이때다 싶어 최악의 팬덤 운운하며 불붙이는 님같은 사람도 참 문제입니다
23/01/15 00:14
진짜 공격수가 조금이라도 옵사 위치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 수비수를 신체적으로 접촉하지 않아도 판단 자체에 영향을 가게하면 허구한날 옵사이드 부는게 축구이고. 그래서 옵사 위치 무관여될려면 아얘 공격수가 얼음 땡하거나 공 날라가는 반대편으로 역주행하는거 말고 없는 수준인데
23/01/15 00:21
애초에 플레이 간여 여부는 따질 필요도 없는 상황 아닌가요?
플레이 간여는 패스가 빈 공간으로 들어갔는데 원래 옵사 위치에 있었지만 그 패스 방향에서는 떨어져 있던 공격수가 뒤늦게 그 볼을 향해 움직이거나 할 때나 따지는 거고, 첫 짤 보면 이번 상황은 그냥 옵사 위치에 있는 공격수에게 자로 잰 듯한 킬패스가 들어갔으니 간여니 뭐니 할 것도 없이 패스 들어간 그 순간 그냥 옵사 확정 같은데요.
23/01/15 00:31
래쉬포드가 바로 뒤돌아서 역방향으로 걸었던가
바로 무릎꿇고 절 했던가 하는거 아님 무적권 옵사죠 저건 해버지 때문에 맨유 응원했었던 적 있지만 지금은 딱히 응원팀 없는 입장에서 오심이죠 이건
23/01/15 00:56
앞으로 비슷한 경우에도 다 온사이드 판정 할 거 아니면 빨리 사과하고 심판 징계 해야죠. 저런 걸 판단의 영역이라고 존중해줘야 한다고 하면 신판들 일자리 잃는 시기만 더 앞당겨 질 뿐이죠. 앞으로 이제 VAR도 무조건 AI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늘어날 겁니다.
23/01/15 07:14
맨유팬이지만 이건 뭐... 글레이저 쪽에서 맨유 비싸게 팔려고 이런데다 푼돈 쓰고 있나 생각드네요. 지금 맨유는 연승 한 번 늘려갈 때마다 매각할 때 가치가 어마어마한 단위로 올라갈 수도 있을 테니.. 그것도 상대가 시티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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