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었던 미첼이 유타를 방문했습니다.
관중들도 따뜻하게 맞아주네요.
2. 미첼은 맹활약했고 유타는 팀승리를 챙겼습니다. 불화나 드라마를 만들면서 이적을 한 게 아니라 구단이 로스터의 한계를 느껴서 이적을 한 케이스라서 그런지 미첼과 유타는 경기후에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미첼은 유타의 루키인 케슬러한테 조언도 해줬더군요.
3. 덩크 하나만큼은 선배 못지 않은 라빈
4. 헤어스타일 바꾼 엠비드
5. 치치야 허슬도 좋은데 부상 조심하자~
6.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뛰었으면 합니다.
7. 릴라드의 인 유어 페이스!!
8. 포틀입장에서 동점 찬스가 많았는데...
9. 킹스의 3점슛 소나기
10. 7연승을 달린 멤피스
11. 버틀러의 위닝샷! 참고로 이경기에서 히트의 선수들은 자유투 40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켰습니다. 덜덜덜
12. 요키치가 턴 후에 골밑에 있는 마포주나 반대편 코너에 있는 선수한테 패스 할 줄 알았는데 직각으로 꺽어서 패스가 들어가네요. 시야 + 저기에 넣어주는 패스능력이 참 대단합니다.
13. 과거 여러 슈퍼스타가 그랬던 거처럼 요키치와 덴버도 슬슬 우승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수비쪽으로는 요키치 옆에 골밑과 퍼리미터 수비가 모두 되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공격에서는 머레이가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