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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23:30
지난 경기가 없는 규정을 심판이 임의로 잘 못 판단한거고 KOVO의 유권 해석은 당시에도 비디오 판독은 번복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번복이 불가하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번복은 가능한 게 맞습니다. 그와 별개로 해당 경기 감독관은 앞으로 배정 안 했으면 좋겠네요. 비디오 판독을 여러 번 틀리는 판독관은 있을 필요가 없죠. 뭐 하는 짓인지...
23/01/08 00:01
심판이 모잘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하지 않나... 구직하는 사람들 국비줘가면서 가르쳐도 저거보다 잘할수 있지 않으려나 후
23/01/08 00:33
이번 판정만 놓고 보면 공중에서 잡은 영상은 충분히 2터치가 있었던 걸로 오해할만 했어요.
뒤에서 잡은 화면도 여러번 돌려봤는데.. 공의 궤적과 회전 방향이 제 눈에도 정말 미세하게 달라지는 것 같은데 확실히 그렇냐 물으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
23/01/08 10:39
처음에 지나가면서도 맞는 거 같고 (주먹 흔들림)
뒷선수 맞고 다시 튕겨나올때는 손이 펴지면서 확실히 스쳐지나가는 걸로 보입니다 적어도 안 맞았음을 확신하고 판정을 번복할 만큼의 명백한 사안은 아닌 듯 해요 일을 너무 성의도 책임감도 없이 한다고 밖에 .. 이거 보고 맞은 거 같으면 덜컥 결정하고 항의 들어오고 저거 본 뒤 안 맞은 거 같으면 홀랑 번복하고 정말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시켜도 별 차이 없거나 더 잘할듯
23/01/08 00:52
와 몇 번 돌려보니 살짝 궤적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거 판독하려면 배구전문성보다는 공의 궤적을 계산하고 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영상 전문가가 더 잘할 것 같네요
23/01/08 01:08
월드컵때처럼, 배구공에도 센서를 심어서 터치 여부를 감지하는 방향으로 가면 어떨까 싶네요. 중요한 경기일수록 어르신들이 판단하게 하는게 시간적으로나 정확도 측면에서나 비효율적인거 같습니다
23/01/08 02:29
근데 진지하게 진실이 궁금해서.... 포터치가 맞지 않나요? 뒤에서 본 화면에서 공 지나갈 때 손 맞으면서 흔들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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