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로 간 호날두 관련 소식 몇 가지 가져와 봤습니다.
'아뿔싸' 호날두 등록 불가…외국인 보유 한도 초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403969
-원래 알 나스르가 예상한 호날두의 데뷔전은 7일 (vs 알 타이)
-하지만 지난 4월 에버튼과의 경기가 끝난 후 있었던 일명 '아이패두' 사건에 대해
11월에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 피파 규정에 따라 징계는 새 팀에서도 유효
-그러면 2경기 이후인 23일 알이티파크와의 경기부터 출전 가능
-그런데 알 나스르는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 최대치인 8명의 외국인 선수 보유 중이라
아직 호날두 등록 못함 (오스피나, 루이스 구스타보, 탈리스타, 아부바카르 등)
-따라서 기존 외국인 선수 1명을 팔거나 게약 해지해야 호날두 등록 가능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 호날두의 사우디 데뷔전은 19일 PSG와의 친선경기가 유력
뭐 알 나스르가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기존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을 처분하기는 하겠지만
낚시 뉴스에서나 볼 수 있는 '아뿔싸'를 실제 기사에서 본 게 재미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호날두와 조지나의 사우디 동거에 대한 단속이 없을 것이란 소식입니다.
호날두 앞에서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 그런 거 없네요 크크크
호날두, 율법도 뛰어넘다…“사우디서 조지나와 동거 가능, 단속 없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54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