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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19:35
라이브일때, 보컬의 선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안무를 생략하는 HOT 가 눈에 띄네요. 적절한 애드립까지
시대를 이끌었던 팀은 역시 다르다 느껴집니다. 당시 수많은 젊음중에 고르고 고른 옥석이랄까
23/01/05 20:18
저에게 아이돌 라이브 대참사 원탑은 트와이스의 쇼챔피언 앵콜 무대입니다
지금은 유튜브에서 볼 수 없지만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이 너무 커서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3/01/05 22:36
레드벨벳 앵콜무대가 뭔가 앵콜무대의 정석 느낌이네요. 춤은 살짝 제외하고 흥겨운 분위기에 보컬을 꽉꽉 채워서 다 보여주네요.
여기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캬의 라이브 무대가 젤 놀라웠네요.
23/01/05 23:03
저는 연습생 트레이닝이 의미있나 싶습니다. 춤이면 몰라도 노래는 훈련한다고 늘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트와이스 모모도 3년 연습생 기간을 거쳤고, 데뷔한지 5년이 넘어도 처참한 실력이라.. 젝스키스, UP 같은 가수들은 연습생 기간도 없이 바로 데뷔한 걸로 아는데 다들 잘하잖아요. 그냥 시간낭비 같아요.
23/01/06 00:30
수납도 힘들던 애들이 수납되는 수준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요?
예시로 들어주신 분은 그것도 안 되는 수준인 것 같지만 그래도 그 분이 안 된다고 다른 분도 안 되는 건 아니라..
23/01/06 00:31
뭐랄까 지금은 포텐있어 보이는 어린친구들을 훈련해서 완성하는 시스템이라면
당시엔 즉전감을 영입해서 데뷔를 하는 방식이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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