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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09:53
RBW라 그런지 노래는 잘 뽑던데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많이 묻히더라구요. 멤멤 지난해에 정말 많이 들었는데 안 떠서 아쉬었어요.
마마무만큼의 수퍼팀은 아니지만 수안은 찐이라고 느꼈습니다.
23/01/05 10:03
정통파 보컬에 가까워 보이네요. 노래는 엄청 잘하는데 자기만의 색을 너무 내려고 해서 노래 자체의 맛은 덜 산것 같아요. 편안하게 불렀으면 더 좋았을듯
23/01/05 10:33
어제 영상에서는 인상적이어서 3번이나 돌려서 봤었는데 여기서는 그런 인상을 못 느끼겠네요. 아직 어리다고 하니 확실히 발전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실력적으로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이 자기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는 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배우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잘 나오는 최선의 각도를 찾아내서 되도록이면 그 각도로 촬영하기도 하듯이요.
23/01/05 10:45
수안이 커버한 여러 영상들을 꽤 봤는데, 저도 대체로 동감합니다. 그래서 당장 솔로로 나오면 잘될 것 같지는 않아요, 좋은 프로듀서를 만나지 않는 한. 지금은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3/01/05 11:23
제가 보기에는 퍼플키스 매력 있는 것 같은데 여성팬들한테 의외로 안먹히는 것 같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걸크러쉬가 대세였던 팬데믹 기간에 자리를 잡았어야 했는데, 대기업 메이저 회사들에서 4세대 걸그룹들이 쏟아지는 요즘 상황에서는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 '프리티 사이코' 좋아합니다. https://youtu.be/wUuruvYbp14
23/01/05 12:10
진짜 어렵다고 느껴졌던게, 이제는 마마무 신곡이 나와도 너무 반응이 없더라구요. 저는 팀의 컨셉과 대중성을 다 감안해서 그래도 '좀비'가 가장 히트할만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프리티 사이코도 그렇고 대체로 노래는 다 잘 나왔는데...
23/01/05 12:05
아래글에서 봤을때는 실력과 매력이 둘 다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은 실력은 좋다는건 확실히 인지되는데 뭔가 매력이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선곡때문일지 곡해석 때문일지 모르지만 뭔가 방향성이 본인의 장점과 맞지 않는 느낌입니다.
23/01/05 13:22
선곡이 안맞는 건지 다른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확실히 이번글의 곡들은
지난번 글의 dance monkey 커버 처럼 목소리가 귀에 딱 달라붙는 매력적인 느낌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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