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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06:50
정상 컨디션이었으면 최소 멀티골~해트트릭도 가능 할 정도 였는데 마스크 떄문인지...
그래도 페리시치 안 올라오니 손흥민이 사는게 보이네요.
23/01/05 16:14
경기를 안봐서 궁금하긴하네요.
요즘 만물 페리시치+콘테전술설을 주장하는 그곳에서는 전술이 바뀌면서 살아났다는 말이 있던데 진짠지 개인적으로 페리시치가 동선 잡아먹는건 큰 영향 없다고 생각합니다. 케인이 적극적으로 안내려와주는게 더 크죠. 예전에도 한번 밝혔지만 제가 생각하는 손흥민 포텐이 본격적으로 터진 시점은 무리뉴가 케인을 내려쓰면서부터거든요.
23/01/05 17:59
그게 페리시치의 크로스가 토트넘의 주 공격루트이다 - 크로스를 받아먹을수 있는 사람이 케인 밖에 없다 - 케인이 내려올수 없다도 하나의 이유라서요
23/01/05 20:02
페리시치가 주 공격루트이니 뚝배기가 되야하는데... 쏜흥민이 애초에 헤딩골이 많거나 공중볼 경합을 즐기는 선수가 아니죠. 더더군다나 얼굴 부상까지 있는 지금은...
23/01/05 19:49
지난 시즌 득점왕 하긴 했지만 득점 루트가 좀 단순화된 경향이 있었는데 이게 올시즌 좀 발목 잡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탯 외적으로 무리뉴 시절이 손 개인 폼은 더좋았던 거 같아요. 예전에 같은 팰리스 전에 공미로 나와서 활약하는 거 보고 손흥민이 저런 역할 까지 소화할 정도로 성장했구나 놀랏던 기억이 나니요. 그런데 뭐 본인도 골 넣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니...
일개 팬의 의견이지만 손이 부진 벗어나려면 골도 골인데 공격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시스트 불발은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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