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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4 00:26
한국인 감독 선임하려고 대기중이었는데 의외로 벤투가 16강에 진출하면서 여론이 많이 바뀌었고
그 와중에 높으신분들 의향도 '그돈 다 어디다썼어?'라는 분위기니 돈없어서 외국인 감독 영입 어렵다는 핑계도 쉽지 않으니 비엘사같이 비싼 감독 노리다가 '어렵다 시간없다' 이런 핑계대면서 한국인 감독 선임 엔딩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최초에 거론되던 김학범 같은 후보군은 변경될 가능성은 있겠죠
23/01/04 01:13
영상을 보면 비엘사와 할릴호지치가 거론중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축구계가 아닌 그 외부 미디어같은 곳에서 설왕설래된다는 얘기입니다.
23/01/04 03:30
일본도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국내 감독 쓰는 거 보고 우리도 한국인 쓰자 했는데 트레이너 사태 보내까 그나마 객관적으로 평가 되는 외국인이 낫겠다 싶어요
23/01/04 10:08
일단 이용수 눈치껏 낄끼빠빠 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국내파 선임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국민이 안믿어주면 축협이 좀 믿어줍시다 한싸이클 다 돌려봐도 우리나라 스쿼드로 지금보다 경쟁력 못보여주면 그 때 물러나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좀 젊은 감독 앉혀놓고 4년 8년 이렇게 장기집권 해봤으면 좋겠어요 경질마지노선은 아시안컵 4강 미만으로 잡아놓구요 솔직히 아시안컵 4강도 못 들어갈 정도면 미래가 안보인다고 하는게 맞아서
23/01/04 10:20
저는 4년 8년 버릴각오로 최용수 감독한테 맡겨봤음좋겠네요.
국대축구 성적좀 안좋다고 나라망하는것도 아니고 월드컵 16강 간다고 국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좀 실패하면 어떤가요 큰돈 써가면서 임시방편으로 매번 외국인감독 찾아다니지말고 언젠간 포텐터질때까지 국내감독 위주로 써보면서 국내 지도자 수준이 좀 올랐음좋겠네요 옛날처럼 선수 지도자들이 국내서만 도는것도 아니고 선수는 물론 지도자도 해외경험하고 있는만큼 그냥 10년정도 버릴각오로 국내 지도자도 좀 써야한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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