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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2 22:09
23/01/02 22:17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6&aid=0011403556
kbs보도인데 권순찬 감독 목소리도 들어가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23/01/02 22:35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683639
태광그룹은 권순찬 감독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면서 '리빌딩' 방향으로 팀을 이끌기를 바랐다. 하지만 권순찬 감독이 성적을 위해 선수를 폭넓게 기용하지 않는다며 경질을 택했다. =================================================================================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면 2위가 아니라 1위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걸까요?? 그건 절대 아닐텐데... 페퍼가 있으니까 성적 곱창나도 절대 꼴찌는 안한다는 계산이라도 선건지...근데 성적 곱창나면 팬들이 구장에 안올텐데...어차피 펫스포츠니 상관없다는 마인드?? 탱킹 소리 듣는 한이 있더라도 진짜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많이 줘서 성장을 바랄거면 김연경선수도 다른팀에 보내고 외국인 선수도 아예 쓰면 안되죠. 그리고 어린 선수 주전 보장해서 무조건 경기 내보낸다고 알아서 성장하고 좋은 선수가 된다면 팀에 베테랑 선수 자체가 필요 없겠지만 그게 맘처럼 됩니까?? 다른 팀들은 바보라서 비싼 돈주고 FA 사오고 베테랑 선수들 트레이드도 해오고 그럽니까?? 쯔쯔
23/01/02 22:38
팬들도 선수들도 우승을 원하고 있는데, 구단주만 지금 배구단 놀이 하나봅니다.
미래를 보려면 김연경 FA잔류부터 시키는게 가장 중요해보이는데 FA 잔류도 물건너간듯합니다.
23/01/02 23:56
김연경으로 돈 맛을 본 거 때문 아닐까요?
제 2의 김연경을 만들어서 돈을 더 버는게, 우승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23/01/03 00:02
데뷔하자마자 신인왕, 정규시즌 MVP, 파이널 MVP를 싹쓸이 했고 세계무대에서도 엄청난 족적을 남긴 선수를 지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진짜 배알못이죠. 그게 가능했으면 흥국에서 진작에 김연경급 선수를 4~5명은 더 배출했을 텐데 현실은 전혀 아니죠.
23/01/03 09:57
그보다 더 심플한 아이디어 같은데...이기는건 김연경이 해주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옆에서 경험치 먹으라는거 아닐까요?
게임도 변수가 비교적 많고 복집한 FM 같은게 아니라 카이로게임즈 게임 같은 변수가 단순한 모바일 게임처럼 생각하는 듯 경기뛰어서 경험치 쌓이면 선수는 자연스럽게 레벨업하고 에이스 한 명 집어넣으면 경기도 막 이기고 그런 게임...
23/01/03 00:19
그냥 자르려는 핑계죠. 이 팀이 언제부터 신인 키웠다고요.
김연경 뽑으려고 했던 그 추한 져주기를 신인 키우기라고 우긴다면 모르겠지만요. 그냥 구단주가 시키는 대로 안 해서 자르고 핑계를 저리 대는 것일뿐 저런 의도 따위는 100%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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