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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11:04
웬즈데이 기세를 보니 곧 기묘한 이야기 위로 올라갈 거 같네요
트롤은... 정말 헐리우드 몬스터 재난물의 클리셰를 다 합쳐놓은 작품이던데 인기 많았네요 오히려 그래서?
22/12/30 11:06
트롤이 비영어권 영화중에 저자본 치고는 나름 퀄이 괜찮긴 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괴수물은 기준선이 많이 올라가서 재미는 없었습니다. 일본 작품중에선 내년에 아리스 시즌2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꽤 흥행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22/12/30 11:11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비영어권 컨텐츠들이 빵빵 터져 주는게 넷플릭스의 찐파워 같아요
최근 디즈니나 아마존, 애플도 투자중이지만 그쪽은 여전히 영미권 컨텐츠 의존도가 절대적인데 말이죠
22/12/30 11:14
웬즈데이 정말 괜찮았습니다. 반면 기대했던 위쳐:오리진은...후....
웬즈데이 현재 엄청 성공했으니 시즌2가 빠르게 나오면 좋겠네요.
22/12/30 11:30
근데 최근 넷플릭스로 유입되는 한국 컨텐츠 수가 적어져서 예전과 같이 다수의 한국 컨텐츠가 상위권에 자리잡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리지널 작품이 아닌 tv동시방영 작품이 해외 넷플릭스로 공개되는 경우가 급격히 줄고 디즈니 플러스, 홍콩 ott, 라쿠텐 비키등 넷플보다 접근성이 어려운 곳으로 팔리다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들 ott역시 한국 컨텐츠 구매를 최우선시 하다보니 돈싸움에서 넷플이 밀린것 같다는 분석이 있는데 한국 컨텐츠를 즐겨보는 해외시청자들 입장에선 접근성이 좋은 넷플이 아닌 다른 ott 로 판매되는게 많이 아쉽다는 목소리가 크다고 하네요 아뭏튼 초기엔 tv동시방영 작품이 넷플로 다량 공급 되었었는데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인식입니다
22/12/30 13:01
웬즈데이가 기묘한이야기보다 더 재미있었네요.
아직 시즌2 발표가 없는데 제작기간 생각하면 2024년은 되어야 나올거고 기묘한이야기 시즌5도 2024년 예정이고 너무 늦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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