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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9 18:27
동부 올스타 프런트코트는 박터지겠네요 크크 테이텀 듀란트 쿰보 엠비드 중 1명은 선발에 못들어가니....
테이텀 듀란트 쿰보는 전체 1st team 레벨이고 엠비드는 언제나그렇듯 요키치다음.....2nd로.....
22/12/29 19:31
자이언은 몸뚱아리가 역대급 사기여서 힘으로 그냥 리그를 씹어먹을거라 생각했는데
괴물같은 피지컬은 선수생명을 고려해서 스스로 봉인하는듯한 모습이고 반대로 손끝의 감각이나 유연함, 비큐 같은 다른 능력들로 리그를 정복해가네요 살짝살짝 봉인해두는 피지컬을 해방해서 진가를 보여주는데 무슨 손오공 초사이언 썼다 풀었다 하는 그런 느낌을 줘서 참 놀랍습니다
22/12/29 20:29
데뷔 전 평가가 대체로 다치지만 않으면 100% 성공할 재능이지만 100% 다칠거라 의미 없다;; 가 중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차피 재능은 여러방면으로 넘치니까 안다치게 살살 플레이하는걸로 방향을 잡았나보네요 계약에 대놓고 몸무게 써넣은 것도 그렇고;;;
22/12/29 20:48
듀란트가 분전하고 있는건 맞지만 현재 MVP래더 순위는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스탯상이나 체감으로 느껴지는 임팩트는 테이텀, 돈치치, 쿤보, 요키치를 이기기는 어려워보이고, 시즌초반 부상으로 골골대던 엠비드도 빠르게 순위를 올리고 있습니다. 팀성적만 유지된다는 가정하에서는 현재 가장 앞서가는건 테이텀이죠.
22/12/30 08:43
자이언은 마앰시절 르브론 느낌입니다
어떻게 림어택할지 뻔히 보이는데 이게 답이 걍 없어요 진짜 돌파하는거 보면 NBA가 아니라 혼자 NFL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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