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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14:35
아마도 기뻐서 세레모니 하려다가 시간 남았단거 떠올리고 급작스레 수비 자세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몸은 아직 흥분 상태라 주체를 못 한듯... 크크
22/12/28 15:50
두번째 영상을 보시면 나오는데
저골 넣기 15초전에 댈러스 다른 선수의 3점슛이 링맞고 나오는것을 똑같이 리바운드해서 바로 슛해서 득점합니다
22/12/28 13:43
'60-20'은 예전에 샼이 본인 생일날 직접 보여줬었는데(얼마 전에 누가 한 것 같기도..), '60-20 포함된 트더'를 보는 날이 다 오다니 캬~
22/12/28 13:59
1번이 3점 차이 때 저거 기억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16 서부컨파에서 골스 상대로 웨스트브룩이 했는데 저게 진짜 되네 싶더라고요.
22/12/28 15:44
최근 다섯시즌 동안 올느바팀에 든 센터가 딱 넷이죠.
요키치 엠비드가 퍼스트 세컨드 나눠먹고, 고베어, 타운스가 써드 한자리 돌아가며 먹었는데... 이중 미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엠비드 하나, 그마저도 다른 나라로 뛸 수 있는 상황이죠 크크 넷 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태어난 타운스는 이미 자메이카 대표팀으로 뛴 적 있어서 미국 국가대표 안 되는게 함정 크크
22/12/28 14:37
진짜 열심히 노력해서 리쿠르팅 하고 돈도 많이 주고 하는데... 선수들이 안 와요... 진짜 드럽게 안 와요... 심지어 구두 계약 하고도 안 와요...
22/12/28 15:45
댈러스는 진짜 신기할 정도로 안 가더라고요.
물론 LA나 뉴욕처럼 리그를 호령할만한 슈퍼스타가 되기엔 부족한 마켓이긴 한데 그건 쟤네 둘이 너무 좋은거고, 텍사스주라 주세나 이런거 감안하면 최상위권의 연고지라고 보는데 노비츠키 때부터 신기할 정도로 선수들이 안 가는거 보면 정말 뭐 있나 싶습니다.
22/12/28 16:03
그래서 매 년 반복된 일이 일단 다 찔러보다가 다 실패하고 주전급 한 명 정도 영입 성공한 후 남은 샐러리캡 노비츠키에게 몰아주기였죠...
노비츠키는 에이전트에게 "얼마 받든지 남을거다" 라고 하고 휴가 가고 에이전트가 마크 큐반 만나서 "이 정도 받으면 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니 마크 큐반 왈 : "이봐, 그거 너무 적어. 더 높게 불러봐. 더 줄 수 있어."
22/12/28 14:21
상대편 입장에선 참 어처구니 없는 입농구로 역전당한 경기네요 저런거 한방 맞고 난팀은 대체로 역전당하더라고요 샌안팬이였던 시절 히트랑 파이널 6차전 생각하면 아직까지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느낌 저거보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경우의 수로 연장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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