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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7 21:29
그동안 수비와 블록킹으로 먹고 살았는데 오늘은 그것도 잘 안되는 느낌이였습니다.
백어택 자체가 없는 팀이고 박정아랑 용병이 후위에 갔을때 수비력도 최악이라 위에 블록킹, 수비가 안되서 늪배구도 안되고 최근에 도공 컨디션이 떨어져서 아쉽네요
22/12/27 21:52
오늘은 유독 배유나도 안보였네요. 기름이 삼각편대가 살아나니 도공 블로킹도 좀 헤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작 5개니...
오히려 GS쪽이 10개의 블로킹을 잡아내고 잘되었죠.
22/12/27 21:50
중위권싸움은 재밌는데, 페퍼가 오지영 업고 고추가루라도 뿌릴수있게되고 GS가 좀더 올라온다면 더 재밌는 판도가 그려질것 같습니다.
22/12/27 21:32
역시 gs는 강소휘가 중요하네요.
강소휘가 부진하면 모마한테만 의존하는데 강소휘가 돌아오니 모마의 과부화도 줄고 유서연도 살아나네요. 이제 gs는 중앙만 해결된다면 현건과 흥국에 어찌 비빌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도로공사는 카타리나가 23득점을 올렸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습니다. 카타리나가 발느리고 점프력 낮고 후위공격이 없으니 그걸 박정아에게 기대하는데 그러면 박정아에게 과부하가 걸린다고 봅니다. 카타리나가 변화가 없다면 도공은 앞으로 현건, 흥국, gs를 상대할때 더 힘들테고 이소영이 살아나고 있는 인삼공사에 복병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은행까지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젠 김종민 감독이 선택할때가 온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과감히 리셋버튼을 눌러서 리빌딩 중심으로 갈건지 아니면 봄배구를 위한 승부를 띄우던지...
22/12/27 21:46
박정아 선수 연봉이 5억 8천인데, 5억 8천값은 아니더라도 절반값이라도 해줘야하는 상황이긴 하죠.
강소휘가 21득점에 유서연이 17득점인데 박정아가 11득점에 공성률 30%라 많이 안좋긴합니다. 용병이 결정력이 안좋더라도 저정도 득점을 내준다면 그리 나쁜용병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윤정 토스도 안좋고 카타리나 반대편 윙도 카타리타 서포트를 못해주는 상황에서 말이죠. 카타리나가 살려면 적어도 반대편 윙이 카타리나를 살려줄순 있어야하는데 토스는 느리고 부정확하고 흐름을 잃어버리고 윙도 못살리고있으니...
22/12/27 21:59
차감 운빨이면 플레이오프 탈락만 해도 1픽 가능하겠다 싶었는데 이걸 갑자기 3연승을?!?!
이렇게 된 이상 갈 때까지 가보는 걸로(...)
22/12/28 11:18
소위 21점에 디그 23개 성공 이게 찐 에이스의 품격이죠. 서브감도 많이 올라온 듯 하니 부상없이 시즌 마칠 때까지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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