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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27 19:24:19
Name SAS Tony Parker
File #1 다운로드.jpeg (131.2 KB), Download : 62
Link #1 https://v.daum.net/v/20221227184309597
Subject [기타]  <아바타: 물의 길> 600만 돌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은 27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객 600만 493명을 동원, 60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이로써 개봉 14일 만에 600만 돌파를 이뤄내며 천만영화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스토리고 뭐고 1보다 3일 빠르게 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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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취침
22/12/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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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된 관람표 + 아이맥스 생각하면 매출이...
비뢰신
22/12/27 19:29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보고 좀 실망했는데 다 씹어 먹는군요
덴드로븀
22/12/27 19:33
수정 아이콘
다른거 볼게 없죠...크크크
프로 약쟁이
22/12/27 20:13
수정 아이콘
3사 극장 개봉작이 매주 최소 10~20편은 되는데, 좋은 영화 많습니다.
마르키아르
22/12/27 20:23
수정 아이콘
올해 예술적 작품성을 가진 영화는 꾸준히 좋은 영화가 개봉하는 느낌인데..

상업적 불럭버스터 영화중에 잘만들고 잼있는 영화는 올한해 정말 기근이라고 할정도로 없는거 같네요

탑건정도 말고는 떠오르는 영화가 없는..-_-;;;
프로 약쟁이
22/12/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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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롯시나 씨집 아트관에서 좋은 영화 많이 봤습니다.
어지간한 개봉 영화 거의 다 보는데
히어로물은 영 취향이 아니고 대부분 시리즈 물이라 앞에 거 모르면 내용 이해도 힘들고 재미도 없어서 이젠 거르게 되더군요.
살려야한다
22/12/27 22:51
수정 아이콘
선생님 아트관은 아바타랑은 다른 세계입니다
프로 약쟁이
22/12/28 03:20
수정 아이콘
아트관이든 일반관이든 아바타 말고도 볼만한 좋은 영화는 많다는 거죠.
마르키아르님 댓글에 예술 영화 얘기가 나와서 아트관 얘기를 한 거고요.
세츠나
22/12/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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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별 생각없이 보다가 중반쯤에 좀 맥빠지고 지루했는데 뒤에 가니 또 빵빵 터지더군요. 기대감을 낮추고 가서 그런지 재밌게 봤음. 솔직히 1만큼 충격적인건 전혀 없었는데 그냥 재밌었어요. 중반부를 좀 축약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너무 빤한 스토리라 덜어내도 괜찮았을 듯
트리플에스
22/12/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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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어마어마하겠네요.
개인정보수정
22/12/27 19:36
수정 아이콘
별로라길래 슬램덩크만 기다리는 중
에바 그린
22/12/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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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 때 주위에서 하도 이건 꼭 봐야해 해서 봤다가 실망해서 2는 안볼듯
유일여신모모
22/12/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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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관객수보다 매출액이 궁금하네요.
wersdfhr
22/12/27 19:5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아이맥스든 4d든 돌비든 재개봉 해주겠죠?

아바타 처음 나왔을 때 안보고 몇년 전에 재개봉 해줄때 용아맥 명당 구해서 재미있게 봤었느데 말이죠
마인드머슬커넥션
22/12/27 20:01
수정 아이콘
아바타 다음편은 생각보다 빨리 나올거라.. 그전에 한번정도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마인드머슬커넥션
22/12/27 19:51
수정 아이콘
30/31 금토주말까지 생각해보면 이번달안에 700~800만 사이까지는 가겠네요
저스틴벌렌더
22/12/27 19:53
수정 아이콘
올해 탑건이나 범죄도시2 아바타2까지 확실히 영화가 재미있기만 하면 영화값 따윈 별 상관이 없는듯 합니다.
Meridian
22/12/27 19:59
수정 아이콘
이정도 블록버스터는 영화관가서 봐야지! 라는 심리가 기저에 깔릴수밖에 없어서.... 크크
조말론
22/12/27 20:11
수정 아이콘
진짜 탑건처럼 극장 최적화 영화라 아예 취향이 아닌 이상 가서 봐야지요
오피셜
22/12/27 20:17
수정 아이콘
아바타1의 그 충격과 감동만큼은 못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가족끼리 보기엔 무난한 편.
메가톤맨
22/12/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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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까지 볼만한 영화가 없긴 합니다..슬램덩크야.....뭐 볼 사람만 보는 만화라..
SAS Tony Parker
22/12/27 20:3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히트중입니다
지금 477억 찍었는데 제작사 기대치는 954억이라서
메가톤맨
22/12/27 20:4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이야기 한거라...일본은 아바타2 흥행 망했죠....연출진 데리고 돌고래쇼 보여주는건 뭔지.....대신 슬램덩크가 흥행중.
라이브앤라이브
22/12/27 20:48
수정 아이콘
일본 애니가 일본에서 히트 안하면 그거야말로 문제 있는 상황 아닌가요
보면 일본 애니 영화는 자국 내수 비중이 극단적으로 70%거나 그 이상이더군요
아롱이다롱이
22/12/27 20:57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애니가 거의 뭐 국기수준 아닌가요?
어떤 차트를 보더라도 애니 관련 컨텐츠가 항상 상위권인 나라
남녀 불문, 연령대 불문 애니에 대한 사랑이 어마어마한 나라
22/12/27 20:53
수정 아이콘
내용이고자시고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인가? 하면 예스인 영화니 잘팔리긴 하네요.
22/12/27 21:08
수정 아이콘
재밌었는데....같이본사람이 좋아서 그랬나
부스트 글라이드
22/12/27 21: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특수관에서 보면 얘를 대체할 영화가 없어요. 크크크 4DX값이 아깝지가 않았으니...
OTT때문에 영화관시장 죽었다해도. 아바타는 영화관에 걸려있을때나 존재감있다보니
OTT가 아바타를 끌어내리진 못하는것 같아요.
이경규
22/12/27 22:40
수정 아이콘
웹 반응이 뜨뜨미지근해서 망한줄알았는데 이정도면 나름 흥행했네요
TheWeeknd
22/12/28 01:05
수정 아이콘
웹에서의 반응하고 실제 극장에서 경험하는 것과는 틀리죠. 사람들이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사람이라도 극장에서 볼 때는 황홀하고 좋았다가 집에 돌아와서 웹사이트에 리뷰글 쓰면서 돌이켜보니 "그 부분은 아쉬웠는데..." "생각해 보니 스토리는 별거 없었네?" 같은 생각이 드는 거죠. 하지만 경험하고 있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죠.
미뉴잇
22/12/28 06:13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영화관에서 볼때는 영상이 워낙 좋으니 줄거리 어쩌구 생각이 잘 안나더라구요
곧미남
22/12/28 02:09
수정 아이콘
12월이란 타이밍도 좋았죠
탑클라우드
22/12/28 11:29
수정 아이콘
일단 눈은 확실히 즐겁거든요.

저는 3D 아티스트가 90%인 회사를 관리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래도 피씨방 3년이면 4드론은 한다고 점점 보는 눈이 높아지는데,
모션캡처 클린업 미친듯이 안하면 그렇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올 수가 없죠.
장담하건데 어마어마한 규모의 인력이 갈려나가면서 만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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