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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16:20
댓글들 보고 스티븐 콴, 크리스티안 옐리치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메이저리그 안 본 지 꽤 돼서.
메이저리그(MLB) 현역 아시아계 선수 리스트 https://blog.naver.com/chanhoo1128/222814824261 이것도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22/12/25 16:23
보스턴 이상하게 돈 써서 랩슈 WBC 나온다고 당장 실직자 되거나 그러지 않을 것 같은데...
좌승사자 역할 해줄 선수라 어쩌면 토미 에드먼보다도 더 필요성이 높다고 봅니다.
22/12/25 17:35
사실 2000년도에도 라인업 격차는 컸는데 한국 타자들이 이상하게 마쓰자카를 잘 털어서 (...) 그랬고..
지금은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22/12/25 20:13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가 플래툰이지, 붙박이 주전으로 몇시즌째 나오고 있다고 보기 어렵죠
당장 올시즌 김하성이 582타석 뛰었는데, 최지만은 487타석이 한시즌 최다이며 400타석 이상 나온 시즌이 2번뿐입니다 그리고 소속팀도 비인기팀인 템파 + 선수 본인의 매력 없음 + kbo 출신 아님까지 있으니, 차라리 에릭 테임즈처럼 한국리그에서 임팩트 있었던 외국인선수만도 인지도가 낮을 겁니다
22/12/25 20:31
저번 올림픽때 보니 이제 진짜 우리 야구는 우물 안 개구리 그 자체더군요.
일본 진출이 아무 금전적 메리트가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받는 선수들 전부 국내용. 예전에는 어디랑 붙어도 잘하면 이길수도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요새는 국제대회 꿈도 희망도 없는 수준이네요.
22/12/25 21:02
좋은 수비랑 에이스 1명만 있으면 존버하다가 상대 공격형 선수가 세금 한번 낼때 쥐어짜서 이기는 각은 충분한데(단판 3할 이상)
김하성-토니에 나머지 잘 꾸리면 수비는 괜찮아보입니다, 근데 한 세대에 한둘 나오는 에이스가......
22/12/25 21:38
야구는 06ㅡ09때 국제대회에서 워낙 성적 좋아서 그렇지 축구 월드컵이 16강가면 대성공인 것처럼 크보수준이나 전력자체가 본선가면 성공적인 수준인데 너무 눈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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