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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5 12:04
일본영화한테 기대하는 뭔가 그런내용이네요
생각해보면 제가좋아하는 일본영화들도 죄다 저런것들 이네요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같은것들과 비슷한..
22/12/25 12:09
시기를 잘 탄 느낌이에요
그냥 딱 비슷한 일본영화들이랑 큰 차이도 없었고 그다지 특별한 느낌도 아니였는데 근래에 딱 저런 말랑말랑한 영화가 없었지 싶은 여진구가 나왔던 동감은 좀 결이 다르고
22/12/25 12:19
너의 이름은은 정말 명작이죠 특히, 스토리가... 너무 잘 뽑혔다고 봅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이후 작품들을 보면 너의 이름은이 그냥 플루크였던 건지...
22/12/25 12:29
들이라기엔 날씨의아이 하나 나오고 이제야 스즈메의 문단속 나오는거라... 애초에 원래 너무 냉정해서 흥하기 힘든 스토리 만들던 사람이었다가 언어의정원 이후로 대중적인 스토리 쓰기 시작한 감독이라 어떻게 될지 아직 모릅니다. 갈수록 평가 내려가고있는건 늑대아이 이후의 호소다 마모루가 있겠네요.
22/12/25 14:42
사실 언어의 정원도 대중적인 스토리는 아니고 날씨의 아이도 대중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신카이 마코토 작품중에서 날씨의 아이가 가장 일본색이 셌어요.
너의 이름은이 장외홈런을 친거지, 그거 말고는 막 대중적인 스토리를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자기가 만들고 싶은거 만드는 사람이지.
22/12/25 14:47
제가 별의목소리때부터 별을쫒는아이 제외하면 전편 다본 감독이라 언어의정원정도면 엄청 대중성 신경쓰면서 썻네 했는데 그냥 기존작에만 대비해본 제 착각이었던거같네요(....)
22/12/25 14:52
저도 신카이 마코토는 cm까지 다 봤는데, 다른 애니메이션 감독의 대중작에 비해 딱히 막 신경쓴것도 아닌지라(...). 기존작보다 신경 좀 썼다...수준이죠.
22/12/25 12:47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를 만든 감독이더군요. 비슷한 류의 멜로 같던데
솔직히 좀 땡기긴 합니다. 혼자보면 질질 짤듯..
22/12/25 13:22
와 신기하네요. 우연히 구매해서 읽었던 책인데...책 읽을 때는 일본감성이 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영화는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22/12/25 13:35
평은 안 좋던데... 극장이 아바타 전에 비수기인 영향도 있었던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일본 멜로 중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이 영화 웰메이드더군요.
22/12/26 08:41
미치에다 슌스케 잘 나가네요. 최근 461개 도시락보면서 연기력도 나쁘지 않고 피지컬이 좋네하고 좀 알아보니 이미 잘 나가더라구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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