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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00:41
왠지 그럴 줄 알았어요. 윤제균 감독님 영화라 차마 극장에서는 보기가 힘들겠지만 (국제시장 해운대 등등 다 본 적 없음) 이게 이게 생각보다 초흥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년인가 버티다가 개봉한 것도 의미심장하구요. 알라딘 (더빙판) 이후로 정용화 배우님도 좋아하게 되서 영화는 나중에 OTT 로 보더라도 OST 는 구매할 것 같네요.
22/12/23 00:50
2년 버티다가 개봉한건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제작비가 적은 영화도 아니어서 무조건 개봉해서 제작비 회수 할 수 밖에 없었을거에요. 최악의 상황에선 티빙이 제작비 + 10% 정도 지급해서 구매했을텐데. 올해 개봉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배우들도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리고 주인공은 정성화 배우님이세요. 호호
22/12/23 08:36
cg나 연출이나 그냥 ebs교육방송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그냥 김고은 노래 잘하네, 만두, 뮤지컬은 그냥 뮤지컬로만 즐기자 정도로 요약됩니다.
22/12/23 11:11
뮤지컬 영웅 금년은 상황이 안되서 못갔지만 그 이전까지 다회차 관람한 사람으로서 음원으로 공개된 넘버가 몇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런 배경은 모르시고 그냥 바이럴이라고만 하시는건 좀 아쉽네요.
감독이 달랐다면 반응이 달랐을까..
22/12/24 01:08
개인적으로 영화를 감동적이게 봐서 추천했을뿐인데 영화 홍보 알바가 됐군요 하하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서로 다르겠지만 영화를 보지도 않고 바이럴이나 홍보 알바니 하는건 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판단해주세요.
22/12/23 21:11
무례해서 죄송하네요. 변명하자면 모두를 얕잡아 지칭한건 아니고 영웅 넘버의 희귀성을 아는 사람이 당연히 몇 없을거라고 자만했습니다.
그런데 댓글 분위기에 비해 저에게는 되게 단호하시네요. 저 글쓴이가 바이럴이라는 것도 확인되지 않는 이상 각자의 생각 차이 아닌가요?
22/12/23 11:51
봤는데 기대없이, 뮤지컬 정보없이 봐서 그런지 나쁘지않았어요
엄청 좋은 작품이냐 하면 그렇게는 말 못하겠지만, 별로인 작품이냐 하면 그렇진않은? 딱 별 3.5개 작품
22/12/24 01:07
개인적으로 영화를 감동적이게 봐서 추천했을뿐인데 영화 홍보 알바가 됐군요 하하
영화를 보고 느끼는 감정은 서로 다르겠지만 영화를 보지도 않고 바이럴이나 홍보 알바니 하는건 좀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판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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