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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 20:37
저도 처음 들었을 땐 선공개곡이라 그런가 노래가 슴슴하네? 했는데 몇번 듣기도 전에 노래에 빠져들어서 무한반복 중입니다 250 그는 신인가?
22/12/19 20:55
지금막 뮤비 봤는데 노래도 좋고 영상도 좋네요
뉴진스란 그룹 처음 딱 와닿았던게 풍성한 사운에서 느껴지는 어린친구들의 청량함 그 자체가 잘 살아있어서 좋았는데 이번곡도 과함 없이 딱 좋으네요
22/12/19 21:03
사실 이곡에 참여한 아티스트가 작곡엔 250, Ylva Dimberg 작사엔 검정치마, 우효에 뮤비 디렉터가 돌고래유괴단인거 보면 뉴진스 이름 지우고 보면 이소라가 컴백할때 붙을만한 라인업인데 퀄리티야 당연히 보장이 되죠 거기에 뉴진스라는 브랜드가 대중에게 뇌리 박혀있고
22/12/19 21:46
뮤비 side a,b 각각 다 보고 나니 눈물이 왈칵 나더군요.. 항간에 도는 뮤비에 관한 해석이 제가 느낀 감정, 그때의 제 처지와 비슷했던지라 감성에 젖었네요.
22/12/19 23:08
MV도 저번앨범이 영미권의 90년대라면
이번엔 한일의 90년대 느낌으로 대비시킨것도 재밌네요 노래 스타일자체도 그렇고 레트로하지만 반대로 제일 세련되게 느껴지는 프로듀싱도 매우 좋네요
22/12/20 03:32
뉴진스는 이번 노래로 인해서 아이유나 빅뱅같은 애들 노래는 무조건 믿고 들어도 된다는 이미지가 생긴게 너무 커보입니다.
멜론을 2시간만에 탑1등찍는건 아이유나 빅뱅말고 본적이 없어서. 더군다나 내년 1월엔 다른팀 신곡 나오는거에 따라서 잘하면 월간 탑5안에 3곡이상 들어갈지도 (신곡타이틀, 이번노래, 하잎보이 까지)
22/12/20 12:34
250 : "아이돌 노래 만드는게 가장 속편하다. 마음가는대로 희안한 트랙들 만들어놓으면 거기서 골라가더라"
250 그는 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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