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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9 12:04:37
Name 위르겐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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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걸그룹들의 해답게 아이브 뉴진스 (여자)아이들이 신규로 진입했네요

방탄 아이유 블랙핑크는 역시 고인물(?) 3인방의 위용을 여전히 하였구요 이 3인방의 철옹성을 누가 깰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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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22/12/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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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인데 40대 노래 한번도 안들었네요..
22/12/19 12:09
수정 아이콘
노래는 커녕 가수도 모르겠습니다. 하도 난리인 임영웅과 원래부터 유명했던 나훈아, 장윤정 말고는.
DownTeamisDown
22/12/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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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는 송가인+미스터트롯 이라고 생각하시면...
노래는 진성 한분 들어갔는데... 이분은 트로트에서 나름... 덜 고인물 이긴합니다. 워낙 고인물 트로트 판인데
짬뽕순두부
22/12/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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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MZ로 묶어줄때 잘 하셨어야죠!! (농담)
묵리이장
22/12/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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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랑도 다른게 확실히 느껴지긴 합니다.
꼰대지수 뭐 이런거 해보면 제일 낮게 나오긴 하는데, 딸 덕이 크다고 봐요..
빼사스
22/12/19 12:24
수정 아이콘
40대에 임영웅이 1위라고요?
내설수
22/12/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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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 임영웅 1등이겠죠?
watarirouka
22/12/19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이나마이트가 러브 다이브보다 위라고요? 뭔가 이상한데

무조건 올해의 곡은 러브 다이브 아닌가요?
티타임
22/12/19 12:13
수정 아이콘
주변에 임영웅 듣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어케 30대 기록이 저렇게 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안들어도 찍은건지
DownTeamisDown
22/12/19 12:15
수정 아이콘
이게 뭔가 이상한게 30대 이상이 너무 트랜드가 늦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올드한느낌이라서...
머스탱
22/12/19 12:21
수정 아이콘
40대 저게 말이 되는지. 요즘 40대도 젊은데요. 희한하네요.
새벽하늘
22/12/19 12:55
수정 아이콘
40대까지는 나름 트렌디합니다. 50대부터 확바뀌네요. 아마 40대이상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40대의 응답이 50대이상한테 묻혀서 저렇게 나온거 같아요
건너편 길 가던
22/12/1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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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요에 뽑힌 노래들을 보니 22년은 신곡 흉작 수준이네요.
카즈하
22/12/19 12:22
수정 아이콘
??? 럽다가 1위 아닌가요
22/12/19 12:59
수정 아이콘
'올해나온 노래중 1위도르'가 되긴하네요
카즈하
22/12/19 13:01
수정 아이콘
아하 올해나온 으로 한정짓지 않는다면 저순위가 가능하겠군요 크크 이제 이해했습니다.
내설수
22/12/19 14:35
수정 아이콘
그건 스트리밍 서비스 누적통계..
한사영우
22/12/19 12:22
수정 아이콘
올해의 가요에 밤편지가 3군데나 들어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2/12/19 12:28
수정 아이콘
블핑 노래는 많이 높고, 톰보이는 없다니
강가딘
22/12/19 12:30
수정 아이콘
올해의 가수 30/40대에 웬 먹방 유튜버가....크크크
23년 탈퇴예정
22/12/19 12:30
수정 아이콘
40대이상분들 투표 보면 소신투표성향이 강해보이네요

영웅좌만 빼고
22/12/19 12:31
수정 아이콘
주관식은 아무래도 인지도가 제일 중요할수밖에 없으니..일단 머리속에서 떠올라야 말이죠.
연간1위고 뭐고 관심없는 사람이 더 많고 음악은 알아도 노래제목 모르는 사람도 많고.
22/12/19 12:39
수정 아이콘
남돌 팬층이 적극적으로 여론조사 응답을 할 확률이 높아서일 수도
손금불산입
22/12/19 12:43
수정 아이콘
40대 이상에서는 BTS가 김호중도 못제치네요; 아래 세대별 순위보면 20대와 30대도 취향이 다소 갈라지는게 보이는 듯.
22/12/19 12:45
수정 아이콘
50대부터 싹 갈려버리는게 진짜 서태지 영향인가 그냥 나이대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뭔가 음악적으로 사는 세상 자체가 다른 느낌.
22/12/19 12:47
수정 아이콘
대상격인 올해를 빛낸 가수를 둘로 쪼갠건 암만 생각해도 코미디 입니다. 각종 시상식들도 그렇고 진짜 근본이 없네요
22/12/19 12:47
수정 아이콘
올해의 노래에 다이너마이트, 버터, 라일락, 밤편지는 진짜 뜬금 없네요
더존비즈온
22/12/19 12:50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그저 뉴진스...
종합백과
22/12/19 12:53
수정 아이콘
아이브 대단하네요. 노래가 잘뽑히니 쫙쫙 탄력받아 잘나가네요.

근데 원영이는 건강한건지 식단조절에 활동 빡세서 걱정이네요.
블랙리스트
22/12/21 22:43
수정 아이콘
아이브가 경쟁상대 그룹 때문에 좀 평가절하 당하는 경향도 있지요. 올해 신인상+대상 3관왕 까지 한 그룹에 음악방송 37관왕 한 그룹 인데 말입니다 흐흐 경쟁그룹이 요새 잘 되고 치고 나가니 무슨 내년이면 아이브는 제자리 걸음 하는 것도 아닌데 누가 더 앞서나갈 거라는 둥 깍아내리는 경향도 있어 보이더군요. 원영이는 먹는 걸 좋아하고 자기관리 철저해서 괜찮을 겁니다
22/12/19 13:11
수정 아이콘
제가 40대 중반에 걸쳐 있는데.. 저 아이브랑 뉴진스 노래 듣고 임영웅이나 영탁 노래는 진심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습니다;; 40대 중반이라니까 빼박 중년이긴 하지만 나름 응칠세대라 서태지, HOT에 익숙한 세대라서 트로트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ㅠㅠ

진짜로 40대 조사한 게 맞는지 진짜 의문이네요.
폰지사기
22/12/19 13:16
수정 아이콘
피지알(커뮤니티)을 하시는 40대 분들은 상대적으로 취향이 젊겠지만, 갤럽조사는 커뮤 안하는 사람들도 포함이니까 저런 결과가 나온게 아닐까요?
40대쯤이면 커뮤니티 안하시는 분들이 하시는 분들보다 많을거라
팔라디노
22/12/19 13:20
수정 아이콘
사건의 지평선이 없다니
트리플에스
22/12/19 13:23
수정 아이콘
뉴진스가 생각보다 낮네요 ㅠㅠ
메가톤맨
22/12/19 13:30
수정 아이콘
그냥 머리속에 생각나는 노래 적은듯..올해의 노래면 올해의 노래만 넣던지....임영웅이야 50~60대 꽉 잡고 있으니.
switchgear
22/12/19 13:47
수정 아이콘
올해 가요는 아이유, 아이브, 르세라핌, 카라 노래만 들었던 50대도 있습니다. 크크
카르텔
22/12/19 16:04
수정 아이콘
40대에 임영웅? 풉
30대에 임영웅? 풉
20~30에 사평선이 순위권에도 없다고? 풉
(여자)아이들
22/12/19 16:29
수정 아이콘
아이들 팬으로써 기쁩니다. 사실, 톰보이 이전만 해도 저런 순위에 들어가는 건 상상도 못 했..
아이들은 앞으로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22/12/19 17:11
수정 아이콘
근거는 댈 수 없지만, 연령별로 나눈게 확실히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22/12/19 17: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점이 수능세대라고 보는데 79년생이 내년에 한국나이로 45가 되죠

아직은 그이전세대가 40대중 더 높은 비율이겠지만
그게 역전되면 30대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줄겁니다
22/12/19 18:56
수정 아이콘
이 조사만 보면 걸그룹은 블핑 아이브 / 뉴진스 에스파 아이들 이렇게 묶이는군요. 걸그룹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한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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