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프'황선우,자유형200m 1분39초72 괴력레이스!2연패 해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51378
'8번 레인의 기적'…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2연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11&aid=0001536713
황선우, 1분40초 벽 깼다…쇼트코스 자유형 200m '2연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246821
호주 멜버른에서 진행중인 세계쇼트코스선수권대회 200m 에 출전한 황선우선수가
아시아 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8번레인에서요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조 3위를 기록, 전체 기록순으로 결승행 막차인 8번째로 결승에 올라
결승 8번레인에서 경기를 치룬 황선우선수는 괴력의 레이스를 보여주며
괴물선수라고 불리는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와 도쿄올림픽 200m 금메달리스트 톰딘(영국)을 제치고 우승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페이스 관리하다 하마터면 결승에도 못올라올뻔 했는데
결승에선 완전 다른 선수인냥 경기하는것 보면 진짜 무섭네요 이선수
예선기록이 1분 42초 44였는데 결승기록은 1분 39초72
참고로 세계신기록이 1분 39초37.. 조금만 더 빨랐으면 세계신도 가능했다는
경기를 뛴 선수 본인도 믿겨지지 않는다는 리액션이였으니..
경기영상은 유튜브에 업데이트되면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367793/cliplink/434364348
유튜브보다 먼저 올라온 카카오티비 링크를 올려봅니다
바로 옆레인에서 경기를 뛴 괴물선수 포포비치 선수와 경기전과 경기후 멋진 모습을 연출하네요
황선우 선수의 경기력은 진짜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