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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6 10:58
안그래도 벵거가 아프리카 월드컵 개최 이야기 꺼내면서 또 겨울 개최 가능성을 언급하긴 했는데 말씀처럼 그동안 춘추제 리그들이 고민을 안한 것도 아니고 유럽 리그들도 이런 일들을 무조건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이러는건 다소 이기적이지 않나 싶긴 해요. 다만 다음에는 유럽 리그든 월드컵이든 서로가 서로에게, 그리고 각자 일정을 좀 더 여유있고 무리없게 진행했으면 좋겠군요. 이번에는 선수 갈려나가는 일정 아닌가 싶은...
22/12/16 11:06
토너먼트 쪽에 일정의 여유가 더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토너먼트에 들어가면 끝과 끝을 당겨서 결승을 맞춰야 하니 일정이 짧으면 너무 타이트하죠.
더군다나 다음 월드컵부터는 경기 수는 비슷하다고 해도 참가 팀과 토너먼트가 늘어날 수 있으니 더더욱 휴식일 배분이 중요해 질 것 같네요.
22/12/16 13:30
음 그렇긴 하겠네요. 그래도 맨체스터 형제가 안 퍼질수가 없어서 어지저찌 비비긴 하겠어요. 와중에 토트넘은 안 그래도 선수층 얇은데 위기네요.
22/12/16 11:45
맨시티는 플레잉시간이 많긴하지만 그나마 핵심멤버들인 홀란드 풀휴식, 덕배 조별 탈락, 베실바 디아즈 8강탈락, 잉글랜드 8강탈락이라 좀 다행이긴합니다.
생각해보니 프랑스선수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시는 뛸 수 없는 그놈 빼면.....
22/12/16 12:37
그 프랑스인 덕분에 작년까지 미드필더(올레산드르 진첸코), 라이트백(주앙 칸셀루), 센터백(네이선 아케)이 번갈아가며 들어가야 했던...
예전엔 가엘 클리쉬나 사미르 나스리처럼 대표에 뽑힐만한 프랑스 선수들도 몇 명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없네요.
22/12/16 12:35
시티 팬입장에선 그렇게 위험해 보이진않네요 아케랑 아칸지랑 디아스가 같이 갈린게 맘에 걸리긴 하지잔...아니쓰고보니 좀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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