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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5 11:45
범죄도시2 106분, 아바타2 192분으로 런닝타임 차이가 커서 아바타2가 회전율은 낮지만 대신 3D 관람 비중이 높아서 수익성은 더 높을거라. 관객수도 봐야겠지만 최종 수익이 얼마일지 더 궁금하긴 하네요.
22/12/15 11:46
돌비관이 두갠가 망한거같던데.... 그중 하나가 나일줄이야
돌비시네마관용 영화한편볼수있는 코드같은걸 주긴한거같은데 이건 언제쓸런지 뭐 아바라2야 급하게 코엑스로 회선해서 봤으니
22/12/15 11:49
저는 대구 아이맥스 재개관하면 보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당연히 다회차가 될 것 같고 저처럼 특별관에서만 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22/12/15 11:56
위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상영 시간에 따른 회전율도 그렇고 특별관에서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다가 포기하고 저처럼 10년 넘도록 아바타에게서 도망 다니는 케이스도 있을 듯 합니다. 2009년에 여친느님께서 어머님이랑 본다고 배신하는 바람에 보지 못하다가, 결국 리마스터로 용아맥 D열인가에서 봤는데, 진짜 그 영상미와 내가 아바타가 된 것 같은 그 느낌은 진짜 올해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물의길 4DX로 봤는데, 아 짱남....근데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용아맥으로 다시 볼 엄두는 또 안나고..........
22/12/15 12:13
통로쪽 자리에서 보다가 급하면 화장실 갔다오면 되긴 하죠 흐흐
감상평을 보면 스토리상 몇분 놓친다고 크게 땅치고 후회할만한 스타일은 아닌듯 하니까요
22/12/15 12:54
저도 어제 4DX로 봤는데 만족감은 높았습니다. 그런데 의자가 격렬하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아바타1 리마스터판때보다는 움직이나 효과가
약간 뭔가 아쉽더라고요.
22/12/15 12:32
하루 관객수는 회전율 문제지만 총관객수는 회전율 문제 아니더라도 범죄도시 만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일단 너무 길어요. 다만 중요한건 매출액이죠.
22/12/15 12:53
아바타1때 12월 중순 쯤 용산 CGV IMAX에 우연찮게 표가 있어서 볼까 말까 고민하고 그 이후로 한 쭉 만석이라 아직까지 아바타를 못봤다는 슬픈 이야기가...
특수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저정도 관객이 나온게 더 신기하다는 입장입니다.
22/12/15 13:57
우선 1월초까지 적수가 없어요. 멀티관으로 점령해서 1천만은 무난히 넘길 것 같네요. 뭔가 안보면 기술 시대에 뒤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가 생성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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