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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10:33
자본주의적 관점이 클거라 봅니다.
레벨은 해외팬덤으로 k돌들 앨범판매량 폭발하는 시대 막차타서 아직도 앨범판매량 우상향 중이라... 이번도 스엠 병크로 초동은 50만장으로 찍히긴 했는데 선주문은 70만 넘겼더라구요
22/12/13 13:05
SM이 또 뭘 했길래;; 맨날 뭐가 연기되고 유출되고 없어지고.. 여기는 음악은 좋은데 행정 부분이 좀 개선이 안 되는 느낌이 드네요. 참 이상함.. -_-
레벨 잘 나간다니 좋네요. 계속 좋은 음악 갖고 나와주길 바랍니다. 목소리가 참 좋음..
22/12/13 13:29
저도 슬쩍 눈팅하면서 본거라 세부사항이 정확하진 않을수 있는데
1.출시전에 예약판매임에도 수량 정해놓고 받아서 품절뜨고 추가물량으로 구입한 사람들은 2주넘게 배송 준비도 안뜰정도로 밀림 2.그러다보니 선주문이 70만장 넘겼는데 소화못해서 초동은 50만장만 잡히고 20만장 이상이 2주차 판매량으로 넘어감 3.선주문을 전부 초동물량으로 소화했으면 걸그룹 역대 초동 랭킹 순위 5위인가 여하튼 기존 순위보다 올라가고 이번 활동중에 2위한거 1위할 가능성 높았음 대략 이런 흐름이던데 저 선주문 제대로 소화 못한게 처음이 아니고 스케줄 관리 이상하게 해서 콘서트밀리고 연말 시상식 제대로 참여못함 등등 쌓여서 팬분들이 화가 많이 나셨더라구요.
22/12/13 14:16
아 4위였나요? 진짜 아깝네요. 수요가 없어서 못파는것도 아니고 스엠정도 회사가 어떻게 공급을 못맞춰서 다른것도 아니고 초동기록을 저렇게...
22/12/13 14:36
사실 그동안도 초기물량 꾸준이 못맞춰서 매진뜨고 딜레이되는건 늘 그랬는데 결국 초동내로 맞추긴 했었죠
문제는 평소대로 맥시멈 50만정도 예상하고 진행한거 같은데 71만+연말 인쇄출판 크런치모드라 망한듯 합니다 애초에 스엠이 레벨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엄청 안일하게 일하는건 패시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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