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12 20:57
웬만큼 예능 짬밥 먹은 연예인도 이경규 앞에서는 쫄아서 그 공격성(....)을 이끌어내지 못하는데 무려 외국인 멤버가 이 한 프로그램에서 이경규의 개그 패턴을 다 이끌어낸게 대단한듯요 크크
22/12/12 16:26
처음에 이경규와 함께 팀 하고 싶다고 빌드업 잘 잡아놓은게
방송 내내 굴러가는걸 보면서 예능감 좋다는게 저런건가 싶네요. 그냥 더 잘잡는다고 와서 깐죽거리는건 약간 애매할수 있는데 같은팀 하자고 했는데 거부당한후 깐죽거리니까 유퀘하네요
22/12/12 19:36
심지어 1차 고비(?)를 한 번 넘기기까지 함.....
지금 중국쪽 상황이 몇 년과는 다르다보니(선행주자들이 이미 다 해먹고 있는데다 결국 중국 내수용으로 성장이 멈춰버림) 중국인 케이팝 아이돌 입장에서 둘기짓이 예전보다 메리트가 많이 줄었죠. 예전처럼 2~3년만에 무턱대고 나르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중국 회사인 위에화 소속 왕이런도 얼마전 다시 들어왔죠
22/12/12 22:54
중국이 정책적으로 아이돌 문화 융성을 더 이상 허용 안할거 같아서...이제는 한국에 남아있던 중국 멤버들 존재감이 크죠...
프로듀스 프로도 못 만들고.... 당분간 대체 불가일 거 같습니다.
22/12/12 23:37
우기는 아이들 멤버중에서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고, 프로듀싱에도 꾸준히 참여하는걸 보면 음악적인 욕심이 큰 거 같아서 한국을 아예 떠나지는 않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저런 부분을 채울수가 없는 느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