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07 12:56:19
Name Myoi Mina
File #1 1.jpg (234.3 KB), Download : 76
File #2 2.jpg (385.8 KB), Download : 74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며느리가 제발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이경실




가라 크크크크

이게  역전세계 시어머니인것인가....

그나저나 손주는 고사하고 아들 결혼한걸 지금 방금 알았네요

벌써 그정도 나이였나 아들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2/12/07 13:02
수정 아이콘
이경실 : 66년생 56세
이경실 아들 : 99년생 23세
다시마두장
22/12/07 13:03
수정 아이콘
이경실이 아들을 빨리 낳은건가 했는데 아들쪽이 빠른거였군요 크크
이른취침
22/12/07 17:12
수정 아이콘
이경실은 활동하느라 당시론 좀 늦은 편이었는데
아들이 보정해서 적절한 할머니 나이가 되었...
22/12/07 13:22
수정 아이콘
며느리건 시어머니건 밥 차리고 손님 맞이하는 쪽은 힘들죠 이해합니다 크크큐
22/12/07 13:25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누나나 진짜 친한 이모 고모들 오면 일없으면 빨리 가라고 하세요. 귀찮다고
시라노 번스타인
22/12/07 13:30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그렇습니다. 어머니가 형수님 보고 엔간하면 밖에서 밥 먹자고...저희집이든 형네 집이든...
형수님이 오히려 외식보다는 차려주겠다고 초대해도...크크
사실 저도 밖에서 먹는 게 더 좋습니다...
김치와라면
22/12/07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머니가 그냥 2시간 이상 있지마라고......
탑클라우드
22/12/07 13:53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도 똑같아요 허허허
두 분 다 은퇴하신 후로는 그냥 소파에 누워서 티비 보고 음식 시켜 먹고 하면서 행복해하시더라구요.
오피셜
22/12/07 13:54
수정 아이콘
아들 손주 오면 반갑고, 간다고하면 더 반갑고.
22/12/07 14:46
수정 아이콘
이거죠. 크크크.
우자매순대국
22/12/07 14:12
수정 아이콘
번거롭더라도 짧게 자주오는게 최고죠
짧으면 이벤트지만 길면 일이라서
22/12/07 14:41
수정 아이콘
저희 아기 생후 두달쯤 됐을 땐가 서울 갈일 있어서 아기 하루 맡기고 갔다왔는데
돌아왔을 때 모든게 불타오른 표정 짓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하루종일 누워계심
TWICE NC
22/12/07 15:02
수정 아이콘
밥먹고 와서 밥먹기 전에 가면 베스트인 듯
SkyClouD
22/12/07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며느리를 보내고 싶은게 아니라 손주를 보내고 싶으신거.. 크크.
당근케익
22/12/07 15:14
수정 아이콘
와서 밥을 먹고 갈거면 배달해야죠
어머님들은 남이 해주는 밥을 제일 좋아하심
22/12/07 18:21
수정 아이콘
배달보다는 나가서...
일회용기 치우는 게 또 일이라...
22/12/07 16:13
수정 아이콘
아 우리 엄마다...
지니팅커벨여행
22/12/07 17:32
수정 아이콘
장모님도 저러시더군요.
처남댁이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처남 없이도 애들 데리고 대중교통 타고 장모님 댁으로 놀러 가는데, 가서 일도 다 하고 얘기 나누고 그러면서 오래 있으려고 한다고...
차마 며느리한텐 오지 마란 말 못하고 딸한테 전화해서 쟤네들 너무 자주 오는 거 아니냐, 좀 띄엄띄엄 왔으면 좋겠다고 하소연 하시곤 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786 [연예] KARA - When I Move (Japanese Version) [1] Story6198 22/12/08 6198 0
72785 [연예] 박혜원 - 사건의지평선, 존박 - Flower 커버 [21] 배욘세8815 22/12/08 8815 0
72784 [연예] 분량 한시간을 넘겨버린 아이유의 팔레트 (게스트 'god') [10] Davi4ever9402 22/12/08 9402 0
72783 [연예] [kara] 배윤정 센세가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했었던 걸그룹 멤버 [2] Zelazny8603 22/12/08 8603 0
72780 [연예] 35살 한승연의 라큐빡세.mp4 [31] insane11399 22/12/08 11399 0
72777 [연예] 2022 KBS 가요대축제 라인업 (12월 16일 방송) [16] Davi4ever7724 22/12/08 7724 0
72776 [연예] 망할 것 같았지만 진짜로 망한 영화... [41] 우주전쟁12348 22/12/08 12348 0
72774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3 시즌 그리팅 무드 티저 영상 [5] Davi4ever6301 22/12/08 6301 0
72771 [연예] 유퀴즈 172회 예고편에 뉴진스 등장이네요. + ??? 등장 [12] 황예지9435 22/12/08 9435 0
72769 [연예] 라이언전 제작 아이돌, 버가부 공식 해체 [28] Myoi Mina 8518 22/12/08 8518 0
72766 [연예] 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2년간 직원에게 '수상한 약 심부름' [10] insane10912 22/12/08 10912 0
72765 [연예] (살짝후방) 영국에 간 한소희 근황.MP4 [23] insane12509 22/12/08 12509 0
72760 [연예] [뉴진스] 멜론뮤직어워드 안무연습 영상 (+최근 개인 직캠) [4] Davi4ever7456 22/12/07 7456 0
72759 [연예] [레드벨벳] 'Birthday' 퍼포먼스 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5] Davi4ever5629 22/12/07 5629 0
72755 [연예] [아이유] Kpop 최초 챌린지 실패.gfy (feat.카라) [4] VictoryFood9263 22/12/07 9263 0
72750 [연예] 안정환 아들 리환이 근황 [16] 빼사스11888 22/12/07 11888 0
72749 [연예] 허영지가 카라 데뷔하면서 겪었던 과정들 [34] Leeka11752 22/12/07 11752 0
72748 [연예] [kara] 한승연의 구하라 언급 [13] Zelazny13586 22/12/07 13586 0
72745 [연예] 영화 교섭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31] AKbizs9724 22/12/07 9724 0
72741 [연예] 장기하와 낮술하기 / 낮술의 기하핰 [1] 카카오게임즈5151 22/12/07 5151 0
72740 [연예] 황정민, 나홍진 감독 SF영화 '호프' 주연..'곡성' 이후 재회 [26] insane7792 22/12/07 7792 0
72735 [연예] 며느리가 제발 일찍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이경실 [18] Myoi Mina 10912 22/12/07 10912 0
72727 [연예] 여성솔로 콘서트 예매 성별/연령대별 비율 [28] 배욘세9157 22/12/07 91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