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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0 22:17
양 쪽 다 자격이야 충분해서 논란은 없겠지만 BTS가 대상 3개를 타고, 세븐틴이 남자그룹까지 가져간 상황에서
르세라핌과 뉴진스 둘 다 신인상 주긴 힘들었겠죠. 둘 중에 한 팀 신인상 준다면 엠넷은 르세라핌에게 기울거구요. 뉴진스에게 직접 줄만한 상이 남지 않아서 간접적으로 프로듀서를 민희진 줬다고 봅니다.
22/11/30 22:18
(수정됨) 공식은 아니지만 기준에 의거해서 제작된 점수표입니다.
https://pbs.twimg.com/media/FipXVqDagAAk7TK?format=jpg&name=large 아이브가 아주 근소하게 앞서네요. 얼마 전 멜론뮤직어워드 때는 성적 반영 기간 내 점수는 아이들이 소수점 단위로 미세하게 앞섰는데 팬덤 투표(20%)에서 차이가 벌어졌었습니다.
22/11/30 22:57
톰보이가 연간 1위가 예상되었는데, 장원영의 야구장 시구 직후부터 화제가 되어 러브다이브가 역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로는 러브다이브가 음원 차트 연간 1위를 최종적으로 해버렸으니 올해의 노래는 무조건 러브다이브가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느 시상식이든
22/12/01 04:00
하필 신인 남돌을 템페스트를 안주고 제왑의 신인 남자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줘서 말이 나오고 있더군요. 템페스트는 참석 까지 했는데 무대도 1절만 하고 짤랐다고 하고, 밴드상도 잔나비가 더 앞서는데 쟤네를 줘버렸구요. 케플러 주려고 전날에 뉴 페이보릿 아티스트 신설해서 신인상 주기엔 성적이 안되니 걍 앨범 올해 누적으로 100만 이상 판매한 4팀에 상준걸로 보입니다
22/11/30 22:30
정우성이 시상할 때 [요기요]라고 하는 순간 제가 다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궤가 다르지만 스우파 결승무대 강다니엘의 씨그램 광고 테러사건도 스치듯 생각나는 웃픈 상황이..
22/12/01 01:08
스테이씨가 asap - 색안경 콤보까지는 그래도 4세대 1티어급에 포함 됐었는데 이후로 탄력을 전혀 못 받고 있습니다. 중소의 한계라고 봐야하나...
올해 뭔가 하나라도 임팩트를 남겼어야 하는데 경쟁 여돌들이 너무 강력해졌어요;;
22/11/30 22:59
각잡고 공연무대 본건아니지만 보면서 '이런 미친놈들;' 소리가 절로나왔습니다. 애들 얼굴은 안보여주고 죄다 무대바깥에서 줌아웃된 화면만 나오니
이거 원 내참;; 마마가 이정돈 아니었는데... 항상 sbs 연말무대가 발카메라로 유명했는데 엠넷이 패권 가져가겠네요. 여기 내 무대장치를 봐~!!
22/12/01 04:02
MMA가 훨 나은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MMA는 최소한 아티스트 마다 10분 정도는 할당해서 3곡씩 하고 그 했는데 MAMA는 이틀 동안 나눠서 하는데도 5~6분 정도 할당을 했더군요. 발 카메라는 덤...
22/11/30 23:21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 아이들은 올해 신인중에 100만 이상을 팔아서 받았습니다. 뉴진스는 못팔았구요. 아쉽긴 해요 충분히 받을만 한데
22/11/30 23:49
사실 100만이라는 기준으로 4팀에게 상준건 엠넷딸케플러 밀어주기용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덕분에 넥스트제너레이션상 같은게 없어지면서 뉴진스의 자리가...
22/12/01 04:03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케플러를 신인상을 줘버리면 4세대 걸그룹 모든 팬들이 난리를 피울께 뻔하니 그냥 100만 이상으로 판팀 퉁쳐서 준 느낍니다 아쉽게 뉴진스가 거기에 못껴서...
22/12/01 04:08
아이들은 좀 콩라인 이긴 했습니다. 톰보이 나오고 연간 1위 확정이나 다름 없었는데 럽다가 하필 드림콘서트/시구/지락실 버프가 3연타로 터지는 바람에 여자들이 많이 들었었는데 남자도 듣게 되서 말이죠. 드콘에서 전광판에 장원영 인사하는데 얼굴 비추니 반응 장난 아니고 노래 다 떼창 장난 아니었습니다. 시구는 장원영 마스크 벗으니 환호성 장난 아니고 또 커뮤에 많이 퍼져서... 지락실은 이영지 였나요? 럽다가 솔직히 가을 재질 노래인데 수영장 뮤비 찍은 걸로 여름 노래로 탈바꿈 시키고 그 영상이 지금 현재 기준 1000만을 넘어서 대박이 나 버렸죠. 그러면서 럽다가 연간 1위 추세로 바뀌고 6월 월간 1위도 해버려서... 아이들은 톰보이, 누드 둘다 PAK 달성도 했지만 이번에 4세대 걸그룹 대전이 너무 치열 했어서...
22/12/01 09:12
지표로 보면 대상은 아이브가 당연히 가져갈 테고,
신인 그룹도 아닌지라 신인상은 해당 없고.. 메인 트로피를 받기가 매우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톰보이가 멜론 연간 1위를 유지할 수 있게 했어야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소속사의 파워와 능력이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죠. 큐브가 각종 컨텐츠와 언플이든 바이럴이든 뭔 수단을 써서라도 화제를 지속되게 했어야 했습니다. 그럴 역량이 안되는..
22/12/01 08:29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뭔데 상을 두개씩이나 크크크크크크 나연을 두개 주는게 나은데 올해 여돌이 박터지는 시기라 그것도 힘들고 크크크크크트
데이식스 생각하면 쟤네들은 진짜 날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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