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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2 14:00
취향이 아니라 비교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결국 커리어라는 서류전형이 있는데,
김민종은 엄정화나 임창정 라인에서 놀기엔 수상경력이 너무 밀리죠.
22/11/12 17:23
가수커리어가 비교가 되나요?? 엄정화는 가수로 엄청 롱런했는데.. 그것도 탑클래스로요. 김민종은 귀천도애랑 투유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찾아보니 생각보다 앨범을 많이 내긴 했네요.
그래도 엄정화는 잘나갈때 당시 트렌드를 선도하던 급이라... 가수로는 비교가 안된다 봐요.
22/11/12 18:09
엥.. 김민종도 90년대~00년대 초반까지 가수로서도 탑티어였습니다
김민종도 히트곡도 많고 히트곡중에 가요프로그램1위못한걸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22/11/12 19:57
그런가요? 엄정화 배반의 장미 페스티벌 몰라 등등 대박히트곡들에 비할 정도인가요? 왜 감이 안오지. .
최근에 둘이 히든싱어에서 나와서 그런지 엠팍테도 비교글이 있네요. 김민종이 가수로 잘나가긴했었나보네요. 저도 저 세대인데 정말 감이없네요.
22/11/13 12:37
엄정화씨가 제일 고음을 잘내냐? 아니요
엄정화씨가 제일 현란한 애드립을구사하냐? 아니요 엄정화씨가 춤 테크닉이 제일 뛰어나서 팝핀, 브레이크를 가장 잘하냐? 아니요 엄정화 : 뭐예요! 윤종신 : 뭘잘해요? 크크
22/11/12 15:10
???:we can’t never “bye~”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we can’t never “bye~”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22/11/12 18:03
아뇨 오히려 노래 못하는 가수들이 판치던 시절입니다.
립싱크할거면 가수말고 댄서를 하라던 시절이죠. 하도 립싱크 논란이 심해서 생방에선 립싱크면 화면구석에 표시해주던 시절...
22/11/12 15:40
엄정화씨는 댄스 고음에서 그 특유의 톤이 사기적인데
발라드에서의 가창력도 뛰어나고 특히 표현력이 역시 압도적입니다 하늘만허락한사랑 친구얼굴 볼수 없었다는 가사에 순간적인 연기표정 나오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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