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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9 17:04
사실상 여자팬이 100% 인데 팬들한테 보내는 메세지에다가 여자들은 기가 너무 세서 불편했다 남자들이랑 같이 해서 너무 좋다 이런 말 해서 논란 된 다음에 팬들한테 보내는 메시지 서비스를 접더니 이번엔 광고주랑 제작진한테...
22/11/09 17:12
옛날 유행어인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렇다고 본인이 저런 드립쳐서 얻을 게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 저런 드립을 왜 쳤지?
22/11/09 17:17
헷갈려서 실수했다기엔 뒤에 농담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 때문에 모르고 했다고하기도 어렵겠네요
뭔 드립을 쳐도 저런 재미없고 예의없는 드립을 치는지
22/11/09 17:18
저런 타입 너무 싫어요
경솔하게 입 놀려서 여러사람에게 피해 주는 혼자 저지르고 끝날 일도 아니고 엄한 사람들만 수습한다고 뛰어다니고 피해보겠죠
22/11/09 17:49
brand awareness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돌아다니는게 좋진 않죠.
거기에 두 회사가 경쟁 관계라면 경쟁사 제품이 좋다고 한거라.
22/11/09 17:57
그냥 이름을 좀 틀리게 말한거면 괜찮은데 라이벌 경쟁사 제품인게 문제죠
돈은 씨그램이 썼는데 트레비가 맛있다고 했대 이렇게 알려지는건데 좋을게 있을까요?
22/11/09 18:00
제가 저 프로그램 후원 추진한 홍보팀 실무자거나 승인한 책임자 입장이라 생각해보니 끔찍하네요.
대충 찾아보니 씨그램은 트레비의 점유율을 출시 이후 앞섰던 통계가 없던데요. 실제로 그냥 탄산수하면 트레비 인지도가 훨씬 높기도해서 담당자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일텐데, 말실수도 문제인데 그것도 하필 트레비로?
22/11/09 18:06
이게 우습게 볼게 아닌게
광고바닥에 있는 직업이다 보니 저러면 진짜 수많은 사람들이 난리가 납니다. 왜 저런애 나오는 방송에 광고를 넣느냐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광고 대행사 그 밑에 하청까지 … 갑자기 생각하니 광고 담당자분들 불쌍해지네요
22/11/09 21:14
원래 남팬은 계속 어린 아이돌도 옮겨가는데 아줌마팬들은 한번 자리잡으면 안떠나더라구요 프듀2 할때 20대 후반 팬들이 지금 다 아줌마팬이니
22/11/09 19:10
프듀 보면서 첫화에 대박날거라 생각했던 친구인데... 소속사논쟁부터해서 바람잘날 없네요. 매력은 있는데 철이 좀 덜 든게 아닐까 싶네요.
22/11/09 19:17
스우파는 대박쳤는데..스맨파는 망했나요? 하긴 여기에 별 이야기가 없는걸 보니...초반에 저스트절크인가? 인규인지 뭔지 되게 말..좀 눈쌀 찌푸리게 하는 그 친구만 좀 떴나요?
22/11/09 19:28
스우파 후광받고 시작한 프로그램치고 완전 망했다고 봐야쵸. 파이널 시청률도 1%대 더라고요.
스우파 팬덤을 흡수해야하는데 여러 발언들로 비호감을 적립해써요
22/11/10 09:12
정답크크크
저는 pgr이랑 축구카페만 하는데 작년에 스우파 하는지도 몰랐어요. 크크크 반응은 sns나 여초사이트를 가봐야 알거같아요
22/11/09 21:19
새삥챌린지로 이슈 좀 될만할때, 탈락배틀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준 프라임킹즈 - 그중 트릭스를 말도 안되는 재배틀로 떨어뜨려버려서 시청자들 다 나가리됐죠.
22/11/09 21:23
저스트절크 메가크루 뮤비 조회수 700만
새삥 멜론1위 비 신곡미션도 대부분 200만넘고.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여기가 남초라 더 반응없어요.
22/11/09 19:38
cj가 스우파때 잘될줄 몰랐다가 대박나니까 돈독올라서
엠비셔스 스우파 전에 방송때려서 팬층 미리 만든후에 얌비셔스 전부 계약해서 cj 돈벌수단 만들어놓고 미션은 음원으로 돈벌려고 죄다 미션하고 어울리지도 않는 노래 일부러 하게끔 해서 음원팔고 엠비셔스 결승까지 보내야하니까 팬층 미리 만든빨 써먹으려고 인터넷투표 비중 엄청 높여서 파이트저지든 현장투표든 다 쌩까고 인터넷투표 잘나오면 결승까지 다이렉트 거기에 달아오를때 이슈터져서 결방까지.. 춤도 멋있고 진짜 재밌게 봤지만 뭐랄까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해서 어짜피 응원해봐야 엠비셔스 올라가겠지 이렇게 되더라구요
22/11/10 10:12
엠비셔스 어거지로 어떻게든 올리는거 보면서 참 별로구나 했습니다.
스우파를 따라가기만 해도 됬을텐데 욕심을 과하게 부리면서 너무 꼴볼견이 되버렸어요.
22/11/10 10:51
강다니엘은 프듀할 때도 논란이 좀 있었죠. 컨셉 평가에서 아마 팬들이 투표해서 어떤 곡에 들어갈지 정하는 거였을 텐데.. 강다니엘이 'Never' 가고 싶다고 은근슬쩍 sns에서 티내서 이슈가 좀 됐었죠. 결국 불이익 받아서 'Never' 조에 못 가고 마지막까지 자리 남는 '열어줘' 조에 갔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근데 될 놈은 되려는 건지 거기서 컨셉과 딱 맞는 바람에 팬덤 폭발해서 결국 1위까지 갔지만..
예전에 갤럭시는 젊은 친구들이 안 쓴다는 말도 방송에서 했었던 것 같고..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방송에서 대놓고 할 말은 아니죠) 경솔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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