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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9 12:58
나폴리가 특출난 요즘 페이스를 논외로 하더라도 정말 좋은 클럽이고 커리어를 이어갈만한 가치가 있는 클럽도 맞는데 이제는 김민재의 기량이 어디까지일지 가늠을 못하겠으니 말을 함부로 못남기겠네요. 지금은 진짜 반 다이크 부럽지 않을 수준의 폼이라... 바이아웃도 있으니 주도권도 본인에게 있고요.
22/10/29 13:23
바이아웃 기간으로 봐선 급하게 대응해야 하는 겨울 이적은 막고 대응이 쉬운 여름 이적 시장 초반에 끝내라는 이야기네요.
팀 입장에서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신경 쓴 조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2/10/29 13:29
근데 바이아웃 설정할때 조건이라는게 있나요? 예를들면 연봉의 x10 배 이상 못한다 뭐 이런거요.
구단입장에서는 바이아웃을 한없이 높이 잡아버리면 안팔 수 있는건데 굳이 잡는 이유는.. 무슨 법이라는게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구단도 비지니스니까 이정도면 팔아도 되겠다 싶어 그런건지
22/10/29 13:34
바이아웃은 보통 선수한테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높은 바이아웃은 없는 편이고, 설사 그렇게 높은 바이아웃 금액을 구단에서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선수가 거부하면 그만입니다.
22/10/29 13:40
라 리가 같은 경우에는 바이아웃이 선수계약 시 의무조항으로 걸려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높은 바이아웃이 있기는 합니다. 비니시우스도 1B 정도 될거에요. 사실상 없는셈 치자는 뜻이죠.
22/10/29 13:43
홀란드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현실적인 금액의 바이아웃을 넣는 것은 선수 쪽이 주도권을 크게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죠. 협상 당시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폴리가 절실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소위 꼬우면(?) 계약서에서 빼버리자고 말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은 그렇고요.
22/10/29 13:46
구단 입장만 있는 게 아니라 선수 입장도 있으니까요. 주급에 비해 바이아웃을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면 선수가 계약을 안 하죠.
반대로 좋은 선수 영입하기에 조건이 안 좋은 팀은 낮은 바이아웃을 조건으로 데려오기도 하구요.
22/10/29 14:44
통상적인 바이아웃(FM에서 자주 보는 라리가 외 리그의 바이아웃)은 선수와 구단간의 계약에 따라 삽입되는거라 연봉과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적하겠다는 선수 한두시즌 더 잡아두는 용도로 넣게되는 옵션인거죠.
22/10/29 13:32
계약 당시만해도 바이아웃 채울수있겠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바이아웃 저금액이면 완전10혜자.. 뒷문불안한 클럽들이 내년여름에 나폴리로 사람많이 보내겠네요
22/10/29 14:17
에이전트 누구야 계약 정말 잘했네요 근데 팀 분위기로는 다음 시즌에도 아주 잘할 것 같아서 1년 만에 옮길 이유가 있을까 싶은..
22/10/29 15:58
생각보다 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폼은 그 누구부럽지 않을폼이지만, 현재 나폴리보다 좋은구단도 몇 없고 그 구단들도 논 이유 슬롯때문에 교통정리가 힘들어서 영입생각이 없는 구단도 있을테고요. 이게 그렇다고 생각보다 없을수도 있다는거지 폼유지만되면 무조건 이적가능하긴 할겁니다.
22/10/30 01:18
오퍼는 리버풀에서 받을듯 한데 맨시티 갔음 좋겠습니다 레알 바르사는 커리어 하이에 가는곳이라 아직 민재의 커리어는 이제 시작이죠 게다가 롱런이 가능한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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