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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1 03:17
그.. 토트넘 전 때 나간 게 그냥 나간 게 아니라 교체출전을 거부하고 나간 거라네요;
이럴 거면 그냥 시즌 전에 은퇴로 마무리하는 게 제일 낫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22/10/21 02:44
맨시티에서 사간다는 에이전트도 안흘릴 3류 소설 찌라시를 믿고 고주급, 이적료 줘가면서 급하게 계약한 맨유도 그닥 불쌍하지 않음. 어차피 유니폼으로 회수도 많이 했을테고. 이제 중동, 미국에서 뛸 팀이나 잘 알아보길
22/10/21 10:15
굳이 뽑을까요. 베일만 해도 최소한 미국 넘어가고 나서는 조용합니다.
근데 저 성질머리가 미국간다고 조용해질 리가... 미국도 스포츠는 올드스쿨 마인드인데 뽑아봐야 손해죠.
22/10/21 10:57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지난 시즌 끝나자마자 맨유 챔스 가즈아 으쌰으쌰 하고 SNS 포퐁 업로드 한 다음에 올 시즌에 프리시즌 그냥 얌전히 보냈으면, 이 구단은 나올 때마다 경기력 박아대고 시즌을 0골 0어시를 끝내도 은퇴식을 해 줄 구단입니다.
22/10/21 19:57
정말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크크
벌점 받으신 분들께 애도를.... 사실 애 + baby 맞죠... 어른이 아직 안 된 느낌이어요.
22/10/22 00:15
애 baby 가 피지알에서 일괄 금지라면 이해하지만
바로 1초만에 생각나기에는 롤판 감독인 씨맥도 철없고 롤만 아는 그런 이미지라 애baby맥 이라고 엄청 쓰이고 했습니다. 뭐 일관성 없는건 예전부터 알았고 유게 스연게 운영진도 다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22/10/22 02:50
아시다시피 모든 욕설에 대처할 인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방치되는 거잖아요. 자동차 신호위반 같은 것도 전국 모든 도로를 일시에 단속할 순 없잖습니까. 검색해보신 건들도 신고하시면 댓글마다의 맥락이나 경중이 검토된 후 처리될 겁니다. 그리고 이건 더 개인적인 의견인데, 어차피 그 욕설 호날두가 듣고 반성할 것도 아닌데 엄한 다른 PGR 사용자들 기분만 상하는 거 아닐까요. 욕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극을 거의 느끼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척 자극적으로 느끼거든요.
22/10/22 03:07
글에는 맥락이 있는거고 애baby가 심한 욕도 아니며 저 수위가 삭제 벌점 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생각이 다른건 존중합니다만 갑갑한 의견임은 부정하기 힘드네요
이 글타래만 봐도 정신질환이 있다 인성 쓰레기다 ASK맨(제가 쓴 단어의 변형) 같은 것들이 많은데 말이죠 Tigris님께서는 누군가 본인에게 애baby같다 정신질환이 있다 인성이 쓰레기다 라는 말을 들으셨을때 첫번째가 가장 화나고 불편하실까요? 인력이 부족해서 방치된다? 뭐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같은 글에서는 최소한 일관성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22/10/22 03:39
일관성에 이어서 수위의 문제로… 음 일단 제가 무엇에 화나고 무엇에 불편을 느끼는지와 그것이 욕설인지 아닌지는 다른 문제겠지요. 역시 대화가 길어지면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게 되네요. 벌점감인지 의문이라는 말씀에 대해 욕설은 욕설이니 벌점감이 맞지 않나 하는 의견만 말씀드릴 걸 그랬나봅니다. 그리고 갑갑함이야 서로 의견 다르면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고 어디까지나 Avicii 님의 느낌이니까 괜찮지 않나 싶어요. 저도 심한 욕이 아니라는 말씀이 갑갑하거든요. 가치관 차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허허허.
22/10/22 04:07
맥락이 있죠 대화에는
가령 김수미씨가 나온 영화에서 임창정책상 밑 그곳털 테이프로 제거하면서 JR 한다 JR해 하면서 하는거...JR분명 욕설이죠. 근데 그게 비하로 느껴지거나 불쾌하고 기분나쁘고 그런가요? 그냥 JR이 욕설이네? 비속어네? 하고 삭제하는게 굉장히 갑갑한거죠. 하다못해 같은 글타래 다른 비속어나 비하단어도 삭제하면 일관성은 있다 라고 하겠지만요 누군가에게 정신질환이 있다. 인성쓰레기다 라고 하는거는 괜찮고(심지어 같은 ASK도 있음) ASK도 아니고 왜 저러나요? 이게 벌점까지 받는게 공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2/10/22 05:08
Avicii 님// 같은 말씀은 또 드리지 않고 싶습니다만, 제가 무엇에 불쾌하고 기분 나쁜지와 그것이 욕설인지 아닌지는 다른 문제지요.
마지막 말씀에만 의견을 쓰자면, 적어도 욕설을 썼는데 무언가 이유가 붙어서 삭제되지도 벌점이 부여되지도 않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 시점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공정함의 한계라고도 생각하고요. 여러 관리자들이 주관적으로 모든 댓글의 수위, 모욕성, 비유, 함의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지우거나 벌점 매기면서도 회원 대다수가 공정하다고 납득하는 일이 과연 실현가능 할까요? 그건 어느 누가 관리자라도 어려울 듯합니다. 뭔가 제가 Avicii 님 약 올리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점점 불쾌하게 해드리는 거 같고 한편으로는 저한테 화풀이하시는 것처럼도 느껴져서, 댓글을 더 다는 게 조심스럽네요. 죄송하지만, 댓글 더 못 달아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2/10/21 03:04
실력은 이제 나이가 먹어서 떨어졌는데 자존심은 발롱도르 시절때 그대로죠
이제는 자신의 현재 상황과 처지를 받아들일때가 됐는데 여전히 그 시절 대우를 바라니 이런 추태를 보이네요 어쩔수 없죠. 대접받기 원하면 현재 자기 실력에 맞는 팀에 가야죠
22/10/21 03:26
아이 폰 쳐서 떨어뜨릴 때부터 이상했죠. 그냥 무시하고 지나거거나 손으로 가리거나 하면 되는걸 굳이 쳐서?
나중에 사람들이 비난하니 자기가 힘들었네 어쩌네.
22/10/21 03:44
구단이 호날두의 여태껏 안하무인 행동 참고 참다가 이번 조기퇴근사건이 임계점을 넘어선거같습니다
진짜 봐줄만큼 봐줬는데 그걸 걷어차버린 호날두..
22/10/21 04:21
포그바-무리뉴때는 선수 손들어주던 보드진이 그때 크게 데였었나보네요. 뭐 돌아보면 무리뉴도 제대로 처신한건 아니지만서요.
이번 호날두때는 강경하게 밀고나가네요.
22/10/21 05:10
말년에 망가진 선수들 보면 일단 대부분 몸관리를 못해서 살찌고 게으르고 그런건데
외모를 보면 또 그렇게 관리를 안하는건 아닌거같고... 저 인성도 퍼거슨부터 시작해서 선배들한테 교육을 안받은건 아닐텐데 어떻게 저렇게 사람이 늙어도 하나도 안변했는지 신기할정도네요 그 촌스러운 귀걸이 안뺀것도 보면 진짜 패션센스도 안변함 크크
22/10/21 07:41
이미 끝났죠..
프리시즌 안 뛸 때 이미 끝난 겁니다 퍼거슨 감독이 한 번 보듬어줄 때 안 돌아오면 끝이죠. 은퇴한 지 10년 된 사람이 지금도 움직이면 스포츠 1면 감인데 그걸 걷어찼으니..
22/10/21 05:54
https://m.fmkorea.com/best/5129560921
호날두가 사고치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호누나의 트윗까지 완벽하네요.... (이거 호날두 이중계정 아닌가요? 크크)
22/10/21 06:17
날두 정도면 잘하나 못하나 올드트래포트에서 입장퇴장 기립박수 받으면서 축구할수 있을텐데 팀에서 레전드 대우 해주고 싶어도 본인이 저러면 답이 없죠 크크
22/10/21 07:27
퍼거슨이 케링턴까지 와서 설득했음에도 걷어차고 이적팀 알아볼때부터 맨젼드 대우는 끝났다고 봐야죠
그 긱스도 여전히 맨쳔드 칭호를 받는데 말이죠 본인을 너무 과신하는듯...저 누나 계정도 본인일듯
22/10/21 07:59
원래 축구에 관한 한 누구보다 성실하다는 선수 아니었나요? 어쩌다 저 모양이 됐는지...
에이징커브에 따라 스타일을 바꾸기도 하고 여전히 리스펙받는 메시와 비교되네요. 마흔 넘어서의 얼굴은 본인 책임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22/10/21 08:20
메시도 잘해야 한두시즌 더 할거 같은데 메시는 이미 내려놓고 축구 도인의 모습이니 더 비난하게 되는 듯 싶네요
게다가 이 인간도 내려놓고 하면 다시 두자리 골 박을 수 있는 선수이고 맨유 구조가 뛸 기회가 무조건 오는데 걷어차니 기가 차구요. (탑 세울 게 굳이 따지면 세명인데 나머지 둘이 자기 빼고 곧잘 하지만 인저리 프론이 되버린 마샬과 래시포드...)
22/10/21 07:59
그나마 이제 남은건 돈 많이 주는 중동팀가서 말년 보내는건데
이러면 중동팀에서도 아무리 돈이 썩어가더라도 안찾죠 정말 호구 아닌 이상 팀캐미 박살내는 애를 누가 찾을까요?.
22/10/21 08:29
행동에 비해 여전히 구단 징계가 약해요. 라커룸을 중요시하는 텐하흐라 그나마 징계지, 다른 감독이었다면 감독위에 선수 노릇 했을 겁니다. 퍼거옹이 나서서 혼내야는데 매번 오냐오냐 옹호만 하니 재버릇 남 못주죠.
22/10/21 08:32
팀은 그래도 계약기간 준수하고 끝내면 레전드 시켜줄 기회는 생각해보겠다인데 지금대로면 크크크크
사실 이런 건 한국보다 현지에서 직관하는 팬들이 더 불타오르죠 거의 매 경기 충성스럽게 7만명 넘게 경기장 채워주는 사람들이고, 평생회원권 사서 자리에 자기 이름 박을 정도의 팬도 많은 구단인데요
22/10/21 08:35
이 친구가 실력에 비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다는건 하루이틀 문제도 아니고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이슈이긴한데... 어째 점점 추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22/10/21 08:40
아마 더 오래전부터..정신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뭔가 치료를 받아야 할 거 같은데..
본인은 스스로 매우 건강하고 맑은 영혼으로 생각하겠지만..
22/10/21 08:59
전 옛날부터 호날두 하는 행동들 보고 어릴때 너무 못살아서 행실이 이상하나 싶긴 했습니다
실력이라는 쉴드가 빠지니 그게 더 드러나네요
22/10/21 08:58
과거에 인성이 더러울 땐 실력이라도 좋았으니 커버가 됬는데
이젠 인성도 안좋은 놈이 실력도 없으니 레전드고 나발이고 아무도 대접 안해주는 거죠 이래서 사람은 본성이 안좋아도 어느정도 사회의 탈을 쓰고는 살아야 합니다
22/10/21 09:37
그래도 한결 같긴 한 거죠. 뜨기 시작한 때부터 퍼거슨 맨유 시절에도 그랬고 뭐 계속 그랬었는데요. 많이들 말씀해주셨지만 예전에는 실력이 있으니까 구단 및 감독도 옹호해줬던 거고, 팬들도 승부욕이다 자기 관리다 하면서 다 덮어줬던 거고요. 보통 성질 머리 안 좋고 특별 대우가 당연하고 건방지고 이런 셀럽들이 젊을 땐 그러다가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이면서는 좀 유해지죠. 하지만 끝까지 그러는 부류들도 있는데 호날두가 바로 거기에 해당하는 사람인 거고요.
22/10/21 18:29
메시만 없었으면 나이가 들고 경력이 쌓이면서 유해졌을 꺼 같은데,
메시가 있어서 더욱더 성질이 더러워지는거 같습니다. 일말의 가능성이지만, 메시 넘을 수 있을 길로만 가려고 하니....
22/10/21 09:39
팀이 2-4로 져도 본인이 2골 넣으면 기뻐하는 스타일이라..
반대로 팀이 이겨도 본인이 경기에 없으면 안좋아함 잘할때는 포장이 됐는데 이제 못하니 성질만 남았음
22/10/21 10:34
海納百川 님//
말을 해봐요. 현생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 하잘 것 없는 거로 시비 걸어서 얘기하고 있는데, 본인처럼 옆에 껴들어서 한마디 보태면 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 그것도 또 다른 생판 처음 보는 사람이요. 왜 자청해서 아침부터 욕을 드세요. 온라인이라 굉장히 점잖게 써드리는데, 본인이 하는 행위를 본인한테 하면 뭐라고 느껴지는지 생각은 해보세요.
22/10/21 11:25
오늘 아침은 저랑 싸우고 싶다고 쓰신 분이라서 적당히 하고 다니라고 뭐라고 하는 겁니다.
이분은 내가 맞춤법 지적했다는 쾌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지, 정말 맞춤법이 틀렸으니 정중하게 고치면 좋을 거 같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진짜 고쳐주세요 하는 분들은 정중하게 이런 부분이 틀린 거 같으니 고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라고 들 써주시더군요. 위에 쓴 댓글이랑 말투 비교하면 차이가 느껴지실까요? 회원님한테 제가 뭔가 틀려보이는 게 있다고 거슬리니까 이렇게 고치세요라고 하는게 바람직한 대화 방식일까요? 그래서 날이 서있습니다. 이해는 바라지 않고, 그냥 저라는 인간은 이렇게 반응하나보다 하시면 됩니다.
22/10/21 11:33
"맞춤법 지적해서 죄송합니다만 제목이 볼때마다 거슬려서... 댓가 -> 대가 입니다." 라는 댓글이, 너랑 싸우고 싶다는 의미, 맞춤법 지적에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시비거는 말로 느껴지신다는 말씀이신가요?
22/10/21 11:47
네.
혹시, 초면인 사람한테 뭐 수정해달라고 할 때의 이유가, 내가 이게 거슬리니까 라는 명목으로 바꿔달라고 하시나요? 제가 어디 가서 그러면 바로 싸가지 없는 놈 소리 들을 거 같은데. 보통 부자연스럽다거나 오타가 있는 거 같으니 확인 후 수정 바랍니다 아닐까요? 왜 남한테는 예의를 바라고 나는 내가 기분 나쁘면 막 질러도 된다는 얘기를 끄덕이며 들어야 할까요. 무슨 예의를 기대하시는 걸까요?
22/10/21 12:05
거슬린다 라는 표현은 저는 볼때마다 신경 쓰인다 정도로 받아들였습니다.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시고 반응하시는거는, 말씀대로 제 이해의 바깥영역이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2/10/21 18:03
그러니까요... 님은 얼마나 추해지고 싶으셔서 껴드세요?
저 같으면 아사리판 난거 봤으면 고결한 척 하면서 그냥 어이고 뒤로가기 만세 할텐데. 댓글 달아보세요 하니까 진짜 주구장창 다는 분들이 생기네요 크크크크 이게 뭐 파리지옥입니까 알면서도 빠져보겠다고 덤벼들게.
22/10/21 12:19
아... 네 그럼 그렇게 예의없는 사람이신 거로 인지하겠습니다.
모르는 사람 둘이 말하고 있는데 와서 모르는 사람에게 한번의 시비를 더 얹을 수 있는 그 정도의 무례한 사람으로요.
22/10/21 12:23
예의없으신 분이 예의를 따지니까 신기하네요.
심지어 처음에 시비털고 간 사람은 할 말 없으니까 가버렸는데 추가로 와서 시비 터는 사람이 예의를 따지는.
22/10/21 12:32
네? 크크크크
한줄 추가했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댓글 쓸 거면 예의라는 걸 갖추고 오해 될 소지 없이 좋게좋게 쓰는 게 제 생각이라는 거고, 님은 모르는 사람한테도 온라인이니 맘껏 시비를 털겠다고 하신 거구요.
22/10/21 12:38
temp 님//
왜 본인이 나쁜 소리 듣고 싶다고 쓰시고 저한테 좋은 소리 듣길 바라십니까? 기브 앤 테이크인데 본인이 저한테 급발진이라고 시비 거시고 좋은 소리를 듣길 바라시는 건 기대가 지나칩니다. 님이 오해의 소지 없이 기분 나쁜 소리 듣고 싶다고 해서 해드리는 겁니다. 이 댓글 타래의 원 댓글타래 뭉치에서 말고 제가 지금 이 글에서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고 있나요?
22/10/21 12:44
A1 님// 시비를 걸었지만 예의를 지킨거다. 글에 답변이 더 안달리는군요. 제가 예의차린 글이라는게 아니라 서로 예의차리지 않은거죠.
22/10/21 12:46
temp 님//
님처럼 쓰는 걸 보통 시비를 건다고 해요. 그래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거구요. 그래서 초면인 사람한테 그렇게 첫마디를 시작하냐고 다시 한 번 물어봤는데 하신다면서요. 지적이 아니라 옆에 껴들어서 시비 거신 댓가로 나쁜 말로만 들으시는 거에요. 하. 다시 물어보겠습니다. 저한테 temp님 같은 방식으로 댓글 단 이 댓글 타래의 사람들 말고, 제가 이 글에서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뭐라 하고 있습니까? 그 차이를 인지하시면 이 짓거리를 둘 다 그만하지 않겠습니까?
22/10/21 12:48
temp 님// 네.
본인이 예의를 안 차려서 저도 안 차렸어요. 다른 댓글은 예의를 차리니까 예의있게 쓰고요. 저는 님이 예의없게 말해도 무조건 예의있게 대답해야 되나요?
22/10/21 12:56
temp 님// 도대체 무슨 말이 듣고 싶으신 겁니까?
나는 예의없이 말했지만 옳은 지적을 했으니 예의있는 대답을 들어야 한다 입니까? 회원님이 눈치없이 껴들어서 예의없이 하니까 예의없는 소리나 계속 듣고 있는 거라구요. 정작 말 더 섞어야 할 사람은 나몰라라 하고 현생 살고 있는데 우리 둘이나 이러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고 있는 이따위 하잘 것 없는 대화들이, 오프라인에서는 내가 낄 데가 아니니까 생기지도 않았을 거를, 본인은 껴들 수 있다고 주장하시면서 내가 맞다 소리 들을 때 까지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중이고요.
22/10/21 18:20
단순 맞춤법 지적은 PGR 규정 위반이 맞습니다.
다만 본문에 관련된 내용과 함께 틀린 맞춤법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다면, 그것은 적어도 PGR 규정 안에서는 가능한 일입니다.
22/10/21 12:20
네 저도요. 얼마나 회원님처럼 하는지 궁금해서 계속 댓글 달아보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가 말 섞이긴 깨름칙하니까 좋튀 누르는 분들이 궁금해서요.
22/10/21 12:30
그래요???? 그럼 말이죠. 이 댓글 타래에서 님같이 구는 사람, 님 포함 네명 빼고 다른 분들은 왜 넘어가셨을까요?
조회수에 있는 분들은 왜 안 그러셨을까요? 제가 돌려 돌려 말하면 무슨 말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겠습니까? 시비를 걸러 와놓고 왜 시비를 안 걸었다고 하시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하는 거에요. 남 기분 잡치게 하면 내 하루가 기분 좋아지는 게 그렇게 기분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2/10/21 12:34
본인의 오지는 수동 공격성이 진실은 아니죠. 틀린 걸 명시했을 뿐인데 시비를 걸기 위해 이 글에 들어왔다고 의도를 넘겨짚으시니 원. 또 지적할 수는 있는데 넘어가는 것으로 시비 걸기 위함이 아니라는 걸 주장하면서 저도 지나갈게요 크크.
22/10/21 10:13
맨시티는 호날두란 폭탄을 홀란이라는 복덩이로 바꿨고 맨유는 받지 말았어야 할 폭탄을 받은 셈이 되버렸네요. 뭐 저번 시즌 스탯이야 인정이지만 한 시즌만 생각하고 데려온 건 아니었을 텐데 말이죠. 프리시즌 불참하고 챔스 운운할 때 진작에 방출시켰어야 했죠. 호날두가 아무리 똥 싸도 포르투갈이 호날두를 안 쓸 가능성은 없을 텐데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호재네요. 자기 빼면 분위기 흐리고, 출전 시키면 예전 호날두가 아닐테니.
22/10/21 10:25
포르투칼은 일단 날두 써보려고 할텐데 저는 클럽보단 국대에서 잘할것 같긴합니다. 활동량 커버해줄 성실한 선수들이 많고 본인도 이제 메시 이길수있는건 월드컵 뿐이라 동기부여가 많이될거같아요
근데 그 강한 동기부여가 분위기 아작낼수도 있긴함 크크크
22/10/21 10:27
아직 국대에선 우리형인거 같기는 한데...
앞으로 마샬 래쉬포드가 쌍으로 부상 아니면 뛰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뛰어도 공 안 줄거 같아요.
22/10/21 10:32
프리 시즌 때 이미 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아예 갔습니다 크크크크
프리시즌 때 그냥 로스터에 이름만 담그고 있었어도 레전드였는데 이게 뭐... 지가 걷어차니까 할 말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온갖 범죄 저지른 벤제마도 레알의 레전드가 될 거 같은데 이 인간은 출신 팀 모두에게 버림받을 거 같아요..
22/10/21 10:45
선생님! 포터볼 못 믿으십니까? 전 맨유 팬인데 텐하흐 볼 아직 못 믿고 있습니다
저 솔직히 토트넘전에도 날강두 선발일 줄 알고 식겁한 1인이란 말입니다!!!! ㅠㅠㅠㅠ 장애물을 넘어 장해물이 치워졌으니 첼시전은 꿀잼경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최소한 지더라도 맨시티때처럼 털리진 않겠죠 따흑
22/10/21 11:09
아무튼 맨유에서도 리그 우승도 우승이지만 챔스도 하나 있고 해서 맨전드는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 가능이었는데...
게다가 껌영감님이 은퇴식에서 포옹 한번 하사해 주시면 맨전드도 사뿐하게 가능인데 본인이 우주 저 멀리 날려버리네요 허헣;
22/10/21 11:13
그것도 뛰어야 하고 최소 프리미어리그 경기 리듬에 거슬리지 않는 클라스인게 보여야 하죠 크크크크
말씀하신 부분은 메시가 진짜 원기옥 모으고 있죠... 물론 축적했다는 힘의 스탯 또한 이상하기는 한데;;
22/10/21 11:24
호날두 성격봐선 리그에 자신을 안써주니 화도 나겠지만 이럴바엔 국대 월드컵에 올인해서 다른 방향으로 나를 증명해주마 할거 같아서.. 우리나라랑 같은 조인것도 그렇고 원체 워크에씩이 나빠서 좋지 않게보는 선수라 저렇게 원하는대로 되지 않길..
22/10/21 11:29
최근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도 토너먼트 "탈락"의 주역이라;;
월드컵 로스터에는 등록될 거 같은데 아마 최종 평가전 같은 거 하면서 경기 또 보면 OME...
22/10/21 12:52
일말의 가능성도 없어야합니다 그냥 안 나오는 게 나아요
포르투갈에서는 경기력은 똥망인데 아직 경기장 나오면 우리형 오오오오입니다 하아... 다른 선수들이 기라도 받으면 안됩니다 힘들어요 차라리 다른 경기 주전으로 나가서 2패좀 제발... 이게 뭔 개꿈이람 크크크크
22/10/21 13:28
무리뉴 감독이 아무리 빡이 쳐도 거 너무 쓰레기 같은 발언을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심한 욕을 먹은 줄 알았던 사람이 자꾸 증명을 해줘서 재평가에 재평가..
22/10/21 13:48
그러긴 한 거 같습니다.
근데 맨날 같은 패턴으로 여기저기서 그러니 이게 흘려넘기기가 자꾸 안되네요. 님처럼 좋게좋게 갈 사람이 더 많은 걸 아니까 더;
22/10/21 14:59
피지알 규정에 항상 맞춤법에 맞게 글을 써야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백번 양보해서 규정이 있다면 A1님이 지적을 받아 마땅하겠지만, 그런 규정이 있을 리가 없고 있다면 말이 안 되죠. 인터넷 공간에서 맞춤법 지적은 의도를 떠나 하나의 공격행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기 스연게를 포함해 다른 게시판 게시물들도 제목 중에 띄어쓰기 틀린 게 수두룩한데 그걸 다 고쳐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띄어쓰기 틀리는 거나 사이시옷 헷갈려서 틀리는 거나 똑같이 틀린 건 틀린 거고요. A1님이 저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왜 화를 냈는지 이해가 안 가진 않네요.
22/10/21 18:23
단순 맞춤법 지적은 PGR 규정 위반이 맞습니다.
하지만 본문에 관련한 내용과 함께 맞춤법에 관련된 내용을 적는다면, 규정 안에서 허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10/21 14:48
A1 님에게는 별일인 거겠죠. 누군가에게는 대가를 댓가로 잘못 쓰는 게 별일이듯이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다른 거 아니겠어요.
22/10/21 18:27
네. 말씀만이라도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본 건 이게 도대체 뭔 일이 있었나...? 하고 잊어버리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22/10/21 22:29
왠 날두 저격글에 이리 댓글이 많은가 했더니..,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댓글이 누구한테는 비수가 될 수 있음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누구보다 맨유를 좋아하시는 에이원님 같은데 힘내시구요 주말이니 잊고 푹 쉬셔요
22/10/22 20:46
... 오늘 같이 T1이 시원하게 팬날 같이 신내지도 못하고 이게 뭐에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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