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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1 04:03
진짜 두 여주인공이 아니였다면 3~4회에 하차했을겁니다..
먼가 드라마가 다 어설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설픈 서스펜스, 어설픈 젊은코드의 개그..등등
22/10/11 04:34
일단 저는 아주 재밌게봄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기존에 보기힘든 톤의 드라마고 주연두분의 연기랑 캐릭터가 상당히 찰졌습니다 전여빈씨야 원래 연기쪽으로 안꿀리는분이지만 나나씨가 그렇게 잘하실줄은 잘몰랐네요
22/10/11 08:10
저도 재밌었습니다. 나나가 전여빈에 꿀리지 않았고, 서편제 아재 포스가 장난 아니었다는 점과 고창석, 백주희의 연기 호흡이 대단했습니다. 이들 연기력 아니었으면 보다가 손절했을텐데, 끝까지 보게 만들었어요
22/10/11 08:31
나나는 한참 예전에 무슨 법 관련 드라마에 변호사 보조?로 나왔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가지고 오.. 앞으로 자주 나오겠네? 했는데 그 정도로 성공한건 아닌 것 같지만 여기서도 호평을 받고 있으니 당시 기억이 나네요.
22/10/11 11:20
저는 1화 중에 접었습니다. 나나 보지도 못했네요.
분위기 자체는 괜찮았었는데 괴작 냄새가 너무 나서 그냥 시간 아깝다 생각하고 접었습니다.
22/10/11 11:38
나나 얼굴이 개인적으로 이쁜일찐 관상이라(과거가 어쨌고 그런 얘기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순수 관상이) 어짜피 여름향기 손예진 같은 청순로코물은 거리가 머니 애초에 노선 잘 잡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 노선으롱 연기력도 꽤 탄탄하구요 어찌보면 괴상한 타투때문에 타투는 개인의 자유인걸 떠나서 안이쁘다 배우가 타투 하면 역할에 제한이 있다 이런 말 많았는데 타투로 인해 좀 제동이 걸릴법한 배역은 애초에 지금 나나가 보여주는 연기력과는 거리가 멀어서 크게 상관 없어보이네요 앞으로 장르물에서 꽤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날수도 있을 듯 해요
22/10/11 15:10
작가 인터뷰 글인데.. 이 드라마가 작가가 <인간수업> 작가랑 동일인이었네요.
cine21.com/news/view/?idx=8&mag_id=101197&jr=on 1화 시청하다가 진도가 느린 것 같아서 멈췄는데.. 2화까지 참으면 그다음부터는 술술 넘어간다는 사람도 있고.. 뭔가 취향을 좀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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