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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06 09:41:06
Name 시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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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MBN
Subject [연예] 박수홍 동치미 140830 (수정됨)









능력도 안되면서 사업해서 빚을 져놓고

그걸 가족 한명에게 떠넘겨 놓고

그 이후도 형이란 사람 통해서 가족 어떻게 굴러갔는지 대충이라도 알아야 할 사람이

뭐? 다리를 부러뜨리지 못한 게 아쉬워?

박수홍씨 보면 뭐할거같아서 말은 바꿉니다만

여튼 개인적으로 아버지란 분의 행동이 제일 아쉽습니다 이번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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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Bear
22/10/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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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도... 다 박수홍이 피땀흘려 벌어서 박수홍 지분일체없이 부모님 게스라이팅까지..
달달한고양이
22/10/06 09:45
수정 아이콘
참 저 때야 꺄르르 예능 소재였지만 다큐였다니…박수홍씨 멘탈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22/10/06 09:52
수정 아이콘
지금 와서 보면 조기에 엎어서 형이 빨대 못꽂게 했어야 하는데...하는 아쉬움밖에.
22/10/06 09:53
수정 아이콘
박수홍은 파파미인데,
가족들은 파파괴네요..어휴..
그림자명사수
22/10/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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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인성 수준이 그따구니까 인성 몰빵된 박수홍이 탄생할수 있었던겁니다(아님)
타카이
22/10/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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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권리가 되서...
스마스마
22/10/06 09:57
수정 아이콘
내 돈은 내 돈
니 돈도 내 돈
엄마아빠 맞지?

부부가 쌍으로 벌을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수홍 씨는 정신적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길 바랍니다.
22/10/06 09:57
수정 아이콘
파면팔수록 좋은 썰이 있기나 한 건지 의문인 가족
22/10/06 10:3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5/0001557500?ntype=RANKING&sid=001
박수홍 가치관도 좀 납득하기 힘드네요.이런 상황에서도 모친과는 관계 회복을 원한다니...
씹빠정
22/10/06 10:34
수정 아이콘
가족일은 우리는 사실 모르는거나까요
곧미남
22/10/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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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엊그제 과호흡 기절한것도 이 사태까지 온것도 박수홍씨의 저 심성 + 삶의 목표가 부모님과 가족의 행복이었던거 같네요 물론 저도 답답해 보이네요
아스날
22/10/06 10:01
수정 아이콘
이 뒤에 엄앵란씨가 돈 관리는 직접하라고 조언했는데..앵란좌..
옛날사람
22/10/06 10:10
수정 아이콘
진짜 이해가 안가는건 부모가 다 큰아들편을 들기만 한다는 사실입니다.
돈을 벌어온건 작은아들일텐데 , 가계를 이끌어가는 핵심을 못보는 어리석은 암안을 가진분들이시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10/06 10:20
수정 아이콘
큰 아들이 박수홍씨 돈을 빼돌린게 아니고 그 가족이 빨아먹은 거니까요.
그리고 이번 사태의 핵심은 그 경제권을 박수홍씨가 결혼하면서 돌려받으려는 거고 거기에 대한 반발입니다.
그래서 결혼도 반대인거고, 결국 장윤정씨하고 같아요.
담배상품권
22/10/06 10:20
수정 아이콘
이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22/10/06 12:29
수정 아이콘
나이드신 분들은 생각이 굳으면 잘 안바뀌긴 합니다.
최대한 좋게 보자면 가까이에서 형말만 듣고 그 말이 맞는 말이라고 굳어버린거 같아요.
마스터카드
22/10/06 10:18
수정 아이콘
박수홍의 그 착한 심성을이용해 먹었던게..
진짜 남일이긴 한데 분노가 올라오네요
대박났네
22/10/06 10:20
수정 아이콘
요즘엔 메모장도 키면 안된다면서요? 마음으로 수홍이형 응원만 하겠습니다
22/10/06 10:26
수정 아이콘
대출을 땡겨도땡겨도 갚아줄사람이 있으면 누가 사업을 못해요
그걸 본인 능력으로 번돈이라고 하는게 참..
프랑켄~~
22/10/06 10:30
수정 아이콘
성인이면 본인이 버는 돈은 본인이 관리해야죠.. 사람 좋은것과는 별개로 지금이라도 저건 고쳐야 할듯..(남한테 일체 맡기는거)
모나크모나크
22/10/06 10:30
수정 아이콘
토할것같네요. 진심...
22/10/06 10:32
수정 아이콘
끔찍합니다
22/10/06 10:42
수정 아이콘
짐작에는...
가족의 돈과 가족의 대출금으로 투자해서 성공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예를들어 박수홍 돈 100억을 가져다가 300억으로 불리는 투자를 성공했기 때문에 형은 그걸 본인의 자산이라고 생각했고 부모도 큰아들의 능력이라 생각한것 아닐지 싶네요. 물론 그렇다고 이해가 되는건 아니지만요 ;;
ArchiSHIN35
22/10/06 10:54
수정 아이콘
저런 인간들의 논리에서 실패한 건 빼죠. 그건 박수홍씨가 다 변제했을거고. 그래서 악질이란거죠.
톤업선크림
22/10/06 10:54
수정 아이콘
이거 뒤에 이어진 내용에서 엄앵란씨가 돈관리 직접 하라고 진지하게 조언하시더라고요
부모한테 돈 맡기다가 나중에 분할할 때 되면 서로 얼굴 붉힌다고...
마음에평화를
22/10/06 11:00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아버지가 계속 말아잡수셔서 지친 마음에 실언 했다가 중국에서 개처럼 까인 분이 계신데..장나라씨라고... 연예인들이 유독 저런 경우가 많군요.
노래하는몽상가
22/10/06 11:19
수정 아이콘
박수홍은 착한게 아니라 바보같네요..
근데 정말 저 성품자체가 박수홍이라서
가족을 등지는 식으로 독하게 변하는건 불가능해보입니다
마음에평화를
22/10/06 11:39
수정 아이콘
마냥 바보라고 하기엔.. 동료들한테도 잘하고 불우이웃도 많이 돕는 착한 사람인데 어쩌다가 가족이..
wish buRn
22/10/06 11:57
수정 아이콘
동료와 팬들에 대한 미담은 05년 초반부터 있었죠. 가식없는 연예인으로 항상 손꼽혔습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10/06 13:18
수정 아이콘
아직도 김용호가 했던 소리를 믿고 박수홍을 공격하는 못된 사람들 많더라고요
왜 그러고 사나...
무한도전의삶
22/10/06 13:38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가족과의 연을 놓지 못하는 박수홍 씨도 좀 답답해지네요. 다 끊어야지 무슨 회복을 바라고 계시는지.
Grateful Days~
22/10/06 13:47
수정 아이콘
장윤정, 안정환씨와 이야기 좀 해봤으면 하는 연예인..
곧미남
22/10/06 15:09
수정 아이콘
워매.. 진짜 이 가정은
SG워너비
22/10/06 15:27
수정 아이콘
박수홍 아버지는 박수홍 구타한다음에 첫째 며느리랑 밥먹었다죠
최종병기캐리어
22/10/06 18:01
수정 아이콘
명의는 내 것, 대출은 네 것
다시마두장
22/10/06 21:42
수정 아이콘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 있으니 사업을 하든 재테크를 하든 참 재미가 좋았겠네요.
튀김우동
22/10/06 22:50
수정 아이콘
무능력한 본인의 과거가 박수홍 형과 닮아서
어떻게든 장남을 살려야 된다는 마인드인 것 같아요.
최악의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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