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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0 16:14
https://youtu.be/zNn1T3V5jfQ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https://www.youtube.com/shorts/uTIcWIef8Lg 이병건의 고백 인기가 있는이지 더 잘 부르는이 아니기때문에 올려봅니다
22/09/10 16:20
커버라는 표현이 더 널리 쓰이는 표현이긴 합니다. 위키피디아 표제어에도 커버로 올라와 있네요.
https://en.m.wikipedia.org/wiki/Cover_version
22/09/11 04:04
저도 그래요. 비교는 다르지만 제가 녹음된 그 가수의 노래보다 라이브가 좋은게 라이브는 완벽하진 않지만 그 감성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더 확 와닿더라구요. 그 노래에 맞는 분위기와 그 곡의 어울림은 김장훈이 더 좋은거 같긴해요.
22/09/11 04:06
크크크 처음 드럼 배울때 펑크곡으로 레이지본의.그리움만쌓이네 연주했던거 기억나네요. 지금 악보 하나 기억 안나지만
노래 한 번 듣고 치면 몸이 기억할거 같네요.
22/09/10 18:08
마지막 콘서트/회상3
: 회상3 존재를 알고있는 분조차 몇 안됨 마을사람들의 서쪽가자/동물가게소년의 서쪽가자 :이 분야 레전드, 완벽한 원곡 강탈
22/09/10 18:18
이문세 붉은노을
빅뱅 붉은노을 SES oh, my love 이장우 널 만난 이후 SES 달리기 윤상 달리기 노땐스 달리기 이승환 덩크슛 NCT DREAM 덩크슛 R.ef 이별공식 VIXX 이별공식 베이시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고호경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조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줘
22/09/10 19:18
이분야의 갑은 슬퍼지려 하기 전에죠.
20세기부터 쿨 팬이었지만 이게 리메이크였다는 걸 작년엔가 여기 피지알 통해 처음 알았네요.
22/09/10 21:10
다행히? 아직 없군요.
나미 슬픈 인연 015B 슬픈 인연 원곡도 참 좋지만 리메이크곡은 그 시작 부분 기타 소리만 들어도 찌르르하고 오는 게 있어요.
22/09/10 22:10
커버는 원곡을 크게 손대지 않고 보컬(혹은 연주)만 다른 사람이 하는 형태이고, 리메이크라면 아예 편곡을 새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렇게 구분되진 않나 보네요.
22/09/10 22:31
커버는 보통 1회성 방송이나
요즘은 방송 클립을. 리메이크는 아이유 꽃갈피 앨범처럼 본인 색으로 편곡 등의 재창조 작업을 해서 앨범 형태로 발매 된 것(음원 포함)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혼용해서 쓰는 듯 조용필 7집에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리메이크 곡이 들어있죠. 원곡은 맑은 울림이라면 조용필 리메이크는 뭔가 가슴 찡한게 있어요.
22/09/11 10:23
발표 순서상, 오히려 조용필의 '사랑하기 때문에'가 원곡이고, 작곡자인 유재하가 본인의 앨범에 리메이크곡을 수록했습니다. 이건 이문세 1집에 먼저 수록됐던 곡인 '그대 내 품에'도 그렇구요.
22/09/10 22:57
문득 생각나는게
빛과소금 / 이소라 -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라디 / 나르샤 - i'm in love i'm in love의 경우 몇 안되는 주변피셜로 나르샤 버전을 진짜로 좋아들 하더라구요
22/09/11 04:32
전 이소라 원곡 김범수 리메이크 앨범에 실렸던
처음 느낌 그대로가 생각나네요. 당시 후배덕으로 처음으로 김범수 콘서트 가서 처음으로 들었던 노래였는데 콘서트에선 마지막 부분 무반주로 불렀었는데 그때 숨소리와 같이 들리던 그 노래가 잊혀지지 않아서 원곡을 들어도 안잊혀지고 제일 좋게 들리더라구요. 후에 다비치 콘에서 강민경 라이브도 들었는데 김범수의 그 느낌은 못따라오더라구요...
22/09/11 15:08
그리움만 쌓이네. 여진 노래 첨 듣고 완전 반해갖고 며칠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목소리가 넘 청아하고 창법이 시원해서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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