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9/07 22:21:21
Name 시린비
File #1 KakaoTalk_20220907_214931444.jpg (140.4 KB), Download : 41
Link #1 로튼토마토
Subject [기타] 세계를 강타한 한국신작영화 ALIENOID




는 외계+인...?

뭐 리뷰수가 적으니까 그런것도있겠지만 의외로 호평도 있긴한듯

사실 전 아직안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9/07 22:23
수정 아이콘
외국은 저런거 좋아하는듯.
22/09/07 22:23
수정 아이콘
최초의 최동훈 감독 영화를 영화관에서 안본 작품이 됬는데... 집에서 언제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ptv 나왔다고 어디에서 본것같은뎅
의문의남자
22/09/08 07:18
수정 아이콘
전 재밋게 봣어요
하오하이동
22/09/07 22:24
수정 아이콘
전 재밌게 봤어요
아린어린이
22/09/07 22:25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바람돌돌이
22/09/07 22:40
수정 아이콘
영화 재밌어요
허저비
22/09/07 22:41
수정 아이콘
최동훈 전작 같은거 1도 모르는 외국인들은 신선하겠다 싶긴 하네요
우리는 전우치를 이미 봐버렸어
Cafe_Seokguram
22/09/07 23:35
수정 아이콘
전우치 아직 안 봤는데, 전우치랑 외계인이랑 둘 다 재미있을까요??
여우가면
22/09/07 23:37
수정 아이콘
전우치가 최동훈 특유의 대사맛 캐릭터 특유의 쌈마이 갬성까지 압도적이라고 생각하지만 CG좋아하시면 다를수도..
Cafe_Seokguram
22/09/07 23: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우선 둘 다 볼만 한 거 같네요. 이 번 추석에는 이 두편을 보는 것으로!
카마도 네즈코
22/09/07 22:41
수정 아이콘
iptv 에서 봤는데 흠 ...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봐도봐도모르겠다
22/09/07 22:46
수정 아이콘
아직 비상선언은 안보고 외계인은 봤는데
외계인은 그냥 10점 만점에 6점짜리라고 봅니다. 킬링타임용으론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여론이 4점대로 잡혀서 전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츠라빈스카야
22/09/08 11:26
수정 아이콘
그거야말로 역바이럴 당한거 아닌가 싶기도..
익뮤에서 단독시사회 안했다고 찍혀서 평가 박살낸 게 영향이 있었을 겁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2/09/07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대단한 명작은 아닐지라도 그렇게까지 욕먹을 정도인가 싶었습니다.
22/09/08 09: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전우치스러움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어요. 서유쌍기의 느낌도 팍팍나고..
22/09/07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봐써요. 2가 못나오진 않겠죠? ㅠㅠㅠㅠ
22/09/07 23:53
수정 아이콘
외계인 보면 달리는 댓글은 대부분 재밌다는 호평이 많던데 왜 흥행은 저조했을까요.. 심지어 흥행불패 최동훈 영화인데
시린비
22/09/08 01:10
수정 아이콘
해외평 좋다?는 글이라 재밌게 본 사람들 위주로 댓글을 달고있으며
안본사람들은 사실 이미 재미를않좋게 평한 사람들의 평가를 믿고 안본사람들이라 재미를 평할 수 없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지금 여긴 이래도 안좋게 본사람 수도 만만찮게 많을거같어요
조미운
22/09/08 01:21
수정 아이콘
저 엄청 재밌게 봤고, 2편 대기중인데...
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도 이해 갑니다. 크크.
22/09/07 23: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토르:러브앤썬더 보다 재미있고, 닥터스트레인지2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에요.
이쥴레이
22/09/08 00:00
수정 아이콘
전 외계인 재미있게 봤습니다. 크크
솔로가좋다
22/09/08 00:21
수정 아이콘
완성도 높고 잼나게 봤는데 평가가 무슨 클레멘타인 급인게 이해가 안가네요.
블루sky
22/09/08 00:45
수정 아이콘
저도 iptv로 봤는데 볼만하던데요
왜 그렇게 악평을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크크
ArchiSHIN35
22/09/08 01:41
수정 아이콘
전 이 영화가 흥행을 기대했다는게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wannaRiot
22/09/08 03:04
수정 아이콘
초반 악평이 난무한걸 방치한게 흥행 참패로 이어졌죠.
더구나 개봉 전후 작품들이 일년에 한편 나올까 말까한 작품들이라 악평후 수습하고 뒤를 도모하기도 힘들었고요.

메버릭,한산,헤어질결심,헌트 영화 얘기거리가 너무 많아서 버려진 외계인이 회생하기엔 너무 멀었죠.

전우치 반응이 좋았던걸 생각하면 외계인을 싫어할 순 없는데, 아 강동원이 없는 만큼 관객인 빠진건가!?
썰렁한 마린
22/09/08 03:08
수정 아이콘
iptv로 본 입장에서는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근데 제가 이걸 비싼 극장에서 봤으면 절대 좋은평가는 못줬을듯...
예전으로 치면 비디오용 영화인 느낌...
트리플에스
22/09/08 08:44
수정 아이콘
저만 재미없게 본건가.. .다들 평이 좋네요 크크
미네랄은행
22/09/08 10:00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이 언급한 문제점들이 많이 드러나는데, 쉴새없는 액션과 CG로 밀어붙입니다. 그래서인지 머리 비우고 보면 재미있습니다.
토르 러브앤선더랑 비슷한 만듬새라고 보는데, 한국어라서 솔직히 가산점이 붙긴하더라고요. 마블영화를 한국어로 보는 느낌이랄까요.
Betelgeuse
22/09/08 10:31
수정 아이콘
도사 유니버스…! 저도 재미있게 본 1인으로 2부 기대중입니다 흐흐.
영혼의공원
22/09/08 14:35
수정 아이콘
언제부턴가 " 이 돈주고 보기는 쫌 그렇네" 에 걸리면 망하는 루트로 가는거 같아요
약쟁이
22/09/08 14:59
수정 아이콘
익뮤 바이럴 어쩌고도 영향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극장에서 직접 본 150~200만 관객의 평 평균을 보면 됩니다.
150~200만이면 아주 많은 사람이 본 건데 평점, 평가, 입소문이 좋지 않으면 그런 거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914 [기타] 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포스터 [13] SAS Tony Parker 9570 22/12/13 9570 0
72802 [기타] 제임스 카메론 피셜 아바타2 손익분기점 [7] SAS Tony Parker 7632 22/12/09 7632 0
72770 [기타]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3D 심의 접수 [4] SAS Tony Parker 5434 22/12/08 5434 0
72768 [기타] 기예르모 델토로 “ 아바타 2 짧은 코멘트 [21] SAS Tony Parker 8660 22/12/08 8660 0
72739 [기타] 아바타 물의 길 심의 완료 [22] SAS Tony Parker 5996 22/12/07 5996 0
72738 [기타]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일 [8] SAS Tony Parker 5539 22/12/07 5539 0
72736 [기타] 아바타 물의 길’ 스크린 X, 4DX, REAL D 3D 포스터 [11] SAS Tony Parker 7193 22/12/07 7193 0
72670 [기타] HBO [라스트 오브 어스] 예고편 (자막) [36] SAS Tony Parker 8721 22/12/05 8721 0
72666 [기타] 존윅 4 새 공식 포스터, 베테랑 2 크랭크인 [23] SAS Tony Parker 7823 22/12/05 7823 0
72492 [기타] 토종 OTT 스타트업 왓챠 ‘벼랑 끝’… 매각 어렵고 이용자 이탈까지 [49] SAS Tony Parker 9887 22/11/30 9887 0
72289 [기타] 아바타:물의 길 러닝 타임 등록 [45] SAS Tony Parker 10481 22/11/24 10481 0
71710 [기타] ELLEGARDEN - MAKE A WISH ,2008 인천 펜타포트 [5] v.Serum4600 22/10/31 4600 0
71708 [기타] ELLEGARDEN - Strawberry Margarita [6] 타란티노5200 22/10/31 5200 0
71613 [기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9] 짐승7363 22/10/27 7363 0
71600 [기타] 디즈니 플러스 12월부터 광고 요금제 도입 [34] SAS Tony Parker 11126 22/10/26 11126 0
71511 [기타] 오늘 결혼하는 김연아 웨딩 화보 공개 [36] 위르겐클롭12230 22/10/22 12230 0
70853 [기타] 이동진 평론가의 한국 천만 영화 순위 [83] 짐승11855 22/09/24 11855 0
70816 [기타] 침착맨 삼국지 완전판 1000만뷰 돌파 [67] 강동원20328 22/09/22 20328 0
70794 [기타] 쇼박스, '비상선언' 역바이럴 정황 경찰 조사 의뢰 [52] SAS Tony Parker 10716 22/09/21 10716 0
70767 [기타] 교보문고, 왓챠 인수 추진 [24] SAS Tony Parker 9665 22/09/20 9665 0
70717 [기타] PL 최단 시간 해트트릭 top6 [13] 삭제됨8932 22/09/18 8932 0
70677 [기타] 왓챠 인수전 SK vs KT 구도로 흘러 [35] SAS Tony Parker 9395 22/09/16 9395 0
70499 [기타] 빙상계 또 성폭력 사건 발생... 피겨 코치 구속 기소 [29] 대박났네11778 22/09/08 117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