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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10:15
출연이 아니라 출현이라고 해야할 듯.
그런데 OTT전용드라마는 사실상 반은 영화스러워서..... KBS 주말드라마 정도 나오면 큰 충격이겠지만 크크
22/08/30 10:19
와 첫 드라마 크크크크
선택한 계기가 뭔지 궁금하네요 같이 작업했던 감독때문에 하는것 같은 느낌이긴 한데 영화감독으로의 필모가 썩 대단하진 않네요. [신연식 감독 필모] 2003년 피아노 레슨 2005년 좋은 배우 2009년 페어 러브 2012년 러시안 소설 2013년 배우는 배우다 2014년 조류인간 2015년 프랑스 영화처럼 2016년 로마서 8:37 2021년 카시오페아
22/08/30 11:59
미국도 요즘은 탑 오브 탑 아니면 영화 배우라도 드라마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놀랍진 않은데, 얼마나 괜찮은 작품인지는 궁금하네요.
22/08/30 12:11
단 한번도 안찍었나요. 신인상 예약이군요. 그런데 감독 커리어보니까 마이너 드라마 느낌이네요. OTT로 나올거같고.
최수종 배우도 한 10여년전에 KBS단막극상 받은적 있었죠. 몇년전 대조영으로 대상받았었는데 단막극에 출연한게 신선했던 기억나네요. 그런데 업계를 잘 아는분들은 단막극상이 꽤 인정받는다고 해서 그렇구나하고 넘겼던기억. 그리고 몇년간 안보이다가 주말드라마 하나뿐인내편으로 다시 초대박. 이때 유동근이랑 김명민이 공동 대상받아서 좀 충격이었죠.
22/08/30 12:42
탤런트는 2009년에 없어젔고 성우는 2010년대 이후엔 KBS만 뽑고 있고 개그맨은 개콘이 없어지면서 지상파 3사는 없어졌고
코빅하고 있는 TVN에서 소수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2/08/30 17:24
90년대까진 각 방송사별로 합창단 무용단도 공체로 뽑았죠
방송사 무용단 출신으로 유명한게 철이와 미애의 미애, 합창단 출신 중 유명한게 엄정화입니다
22/08/30 14:34
확실히 지옥 같던 드라마 제작 환경이 여러 요소들로 인해 나아진 티가 나네요.
밤샘 촬영과 일주일에 두세시간만 자면서 촬영하던 일, 막방날 실시간으로 편집해가며 송출하던 일이 무용담처럼 늘어놓던 시절은 탑급 배우들이 굳이 드라마를 찍을 이유가 없었죠. 뭐 서현진 인터뷰 들어보면 여전히 둘을 비교하면 드라마 촬영이 더 빡센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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