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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09:17
남돌은 엑소가 군백기 들어간 이후로는 이제 방탄 빼곤 그냥 싹 다 전멸입니다
요즘 나오는 남돌은 음반 2백만씩 팔아도 아무도 곡을 몰라요.
22/08/17 09:36
방탄 빅뱅 제외 남돌은 정말 차원이 다를 정도로 음원차트에서 힘을 못 쓰고 있죠......
그나마 음원차트에서 보이는 게 NCT DREAM인데 올해 주간차트 24위가 최고성적입니다. 여기 올해 음판만 3백만 이상 판 그룹이고 앨범 두 장 냈는데 타이틀 곡 이름은 커녕 팬들빼곤 나왔는지도 모름 ;;;
22/08/17 09:52
님께서는 일반인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그냥 최신 노래에 관심없으신 무관심층이죠. 저기에 실시간 최신곡은 뉴진스, 소시노래밖에 없고 최소 1달이상 된 노래들인데...
22/08/17 15:32
저도 피지알 스연게 눈팅을 열심히 해서 그룹 이름은 압니다 크크 노래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요. 마찬가지로 특정 그룹의 주요 멤버는 이름도 알고 어느 그룹 소속인지도 알아요. 얼굴은 모르지만....
22/08/17 09:18
이제 여돌도 남돌처럼 그사세화 된다느니 그게 맞는 방향이라느니 하는 얘기가 많았는데 아주 긍정적인 지표라 봅니다.
어떤 분야든 그사세화 되서 고인물들만 남으면 장기적으로는 다 쪼그라들 수밖에 없어서.....
22/08/17 09:36
님과 같이 일관성 있는 기준으로 바라보시면 상관없는데 "노래가 안 좋고 대중성이 없어서 1위 못하는 거다" 하시다가
이 상황이 되니까 "노래도 별로 안 좋은 것 같은데 왜 차트에 걸그룹 노래가 이리 많지" 하시는 분들은... 대체 뭔가 싶습니다. 저는 걸그룹 음원지표가 안 좋을 때나 지금이나 프로듀싱에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3세대 전성기를 이끈 팀들이 살짝 주춤한 사이 새로운 팀들이 치고 올라가야 할 타이밍에 코로나가 터졌고, 그러면서 올해 들어서야 새로운 바람이 제대로 부는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또한 2020년에 차트 개편되고 나서 차트에서 치고 올라가는 타이밍이 이전보다 늦어졌는데 그런 변화에 따라 프로모션 플랜을 바꿔나가는 과정이 이제 잘 정착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뉴진스의 뮤비 선공개-음원 그 다음 공개-음반 나중에 공개는 이런 걸 잘 파악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22/08/17 13:29
역으로 그사세화의 양면일 수도 있지 않나요? 남돌 대중성이 죽으니까 여돌노래가 그나마 남은 케이팝 파이 먹고 순위 올리는거고..여돌 풍년이라느니 하는데 오히려 양극화는 역대급입니다
실상 대형이나 서바파생 여돌들만 승승장구하죠 원래 고전하던 중중소 여돌들은 차치하더라도 나름 이름있는 중소 4세대 여돌들은 성적이 정체하거나 락세가 심해요(라잇썸 로켓펀치 위클리 등) 그나마 음판인플레 덕분에 음판은 방어하더라도 음원은 더 약해지고 있습니다 뉴진스 르세라핌을 기점으로 2019년 이후 나온 중소여돌 중에 그나마 탑 근처 가본 스테이씨도 음원에서 슬슬 고전하고 덕후들 호들갑도 사라지는 게 느껴지구요 그나마 해외 파이 파먹던 이달소 드림캐처는 음판은 방어하는데 음원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기 어려워보이고 해외 후발주자인 에버글로우도 명백히 하락세고 중산층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여돌은 그나마 프미나 아니면 앞으로는 빌리 정도? 글쎄요... 츠키 직캠같은 대운이 없다면 중소돌은 여전히 버겁습니다 여돌 잡덕하시는 분들은 여돌들 다 잘나간다는 말만큼 킹받는 말도 없을걸요 2세대 후반 3세대 초가 오히려 다양성은 높았지요
22/08/17 13:45
제가 말하는 그사세화는 대형-중소형의 양극화로 인한 소수 기획사 쏠림현상을 얘기한게 아니라, 차트에서 여돌 자체가 거의 멸종되다시피 한 2019~2021년을 얘기한겁니다. 그 때는 아이돌계 최고 히트곡도 '이거 무슨 곡이예요?'라고 하는 게 많았는데 올해는 다르죠. 몇몇 대중성 부족한 그룹의 팬들은 '이제 아이돌은 다 그사세화 진행중이라 음원차트 신경 안 써도 된다'라고 애써 변호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 차트 모습은 '응 아니야'라고 답해주는거고요. 마치 음원차트가 실제 팬덤 확장하고 관련 없는 것처럼 이분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오히려 히트곡 하나 만드는게 자컨 백만개 만드는 것보다 훨씬 팬덤 확보에 용이하다는건 수치가 증명하죠(에스파, 스테이씨, 아이브 등....) 이런 대중적 인지도 확보 없이 팬덤의 물갈이(?)가 안 되는 바닥은 다 썩게 되어 있습니다. 남돌만 하더라도 팬덤 물갈이가 안 되니 곡 취향도 3~4년전에 비해 점차 다양성을 잃고 있고......
말씀하신건 제가 얘기하는거랑 결이 좀 달라요. 집어주신건 아이돌 산업적 측면에서 얘기하는거고 이 판으로 흘러들어오는 돈의 양이 많아지고 있는는데 사회 어디에서나 보이는 부의 양극화 현상이 이 씬에도 적용되고 있는 것 뿐이죠. 요즘 아이돌 음반 보면 곡을 거의 전 세계에서 받아오고 있고 기획사는 그 중 괜찮은거 찾아서 A&R 쪽에서 다듬은 다음 내놓고 있는데 이런식의 제작 과정은 당연히 돈 많은 대형기획사가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들어오는 곡의 수도 다르고 자체 A&R도 빵빵하고.....근데 이거랑 아이돌 음악 자체가 대중과 괴리되는 것과는 관계 없죠. 사람들이 기획사 따져가며 곡 듣는게 아니니.......
22/08/17 13:59
저는 오히려 그사세화 덕분에 더 고여서 그나마 대중성이나 인지도에 강점이 있는 대형과 서바파생 여돌로 케이팝 캐주얼&헤비 리스너가 몰려서 이런 현상이 생겼다고 보거든요 어찌보면 기형적일 정도로 차트 최상위권에 여돌 노래가 많죠 당장 50위 안에 에스파 노래도 좀 있을것같구요
(상위권에 들만한 노래인가는 취향차이니 논외) 게다가 멜론의 점유율 감소로 인해 멜론 차트에서는 그런 경향성이 더 과대표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남돌도 NCT나 스키즈 같은 시끄럽고 실험적인 음악의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당장 하이브 투바투나 엔하이픈 같은 대형돌도 몽환류(?)나 세계관에 부합하는 감성적인 노래를 하고 있고 세븐틴이나 위너도 소위 대중성 있는 음악을 하고 있죠 따라리나 폴라로이드 같이 멜로디컬한 음악이 소소히 역주행하기도 했구요 이름 알만한 대형 남돌들도 제법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내고 있는데 대중들은 아예 걸러버리고 있.. 여튼 이건 제 아쉬움이고 견해 차이니 공격하려는 건 아니구요
22/08/17 09:21
이걸보니 더욱더 티켓팅에 실패한 소녀시대 콘서트가 생각납니다...ㅠㅠ
멍청하게 있다가 팬클럽 선예매 놓치고 어제 일반 티켓팅도 실패하고...
22/08/17 09:43
현재 음원지표 밸런스에서 주말 황금시간에 18주 동안 프로모션을 하고 음원 1위를 먹는 게 자랑할 만한 건 아니죠.
개인적으로는 놀뭐가 그냥 음악프로인 걸 인정하고 잘 조명받지 않는 뮤지션에 더 집중해주면 차라리 좋겠습니다.
22/08/17 09:54
사라져갔던 미디엄템포 발라드(ex: 씨야)를 겨냥해서 나온 노래라 일부러 뒤로 간거죠
그 감성을 자극했던게 차트 상승 원인이라고 봅니다.
22/08/17 10:19
저는 노래 자체, 또는 WSG워너비 멤버들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놀면 뭐하니가 이번에 본질이 완전히 흔들려버렸다는 점 때문에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주말 예능으로서 시청자에게 재미를 주는 것이지 음원차트 정복이 목적은 아니니까요, 저는 이 프로젝트를 18주나 방송하고 재정비 기간에도 이걸 방송하고 있는 행태는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22/08/17 10:21
지겨워요 그냥.. 김태호 피디처럼 적당히 치고빠져야되는데 이번 피디는 그 재능이 없어보입니다. 더불어서 손가락 오그라드는 자막보면서...
진짜 있던 애정도 줄어들고 있네요
22/08/17 11:09
김태호도 욕 많이 먹었죠......
근데 싹쓰리까지만 하더라도 김태호 까는 사람들이 욕을 먹었는데(당장 스연게에도 있음) 이젠 지겹다는 반응이 많은걸 보면 확실히 이제 많은 사람들이 예능빨로 차트 점령하는걸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하긴 예전에는 2년에 한 번씩 해먹던 게 1년으로 주기가 줄더니 이젠 몇 개월단위, 그것도 한 번 할 때마다 아주 뽕을 뽑아버리니 원
22/08/17 11:29
싹쓰리도 하다가 적절한변주를 섞었고 그기간이 18주는 아니었죠.. 이번엔 청음회만 몇주에 녹음 몇주에..
그냥 MSG워너비만보더라도 중간에 SG워너비 한번 와서 콘서트하고.. 적당히 조미료를섞었는데 이번 피디는 좋게말해서 우직해요..
22/08/17 10:31
이거는 무도 가요제 때 부터 있어왔던 유서깊은 논란이라 공감합니다
덧붙여 18주 끈걸로 욕 제일 많이한게 놀뭐 시청자 층일꺼에요 오디션만 두달을 넘게 보고 곡선정에 청음회하는데 한달 걸리는 편집 보고 있으면 정떨어집니다.
22/08/17 12:14
본인도 놀뭐에 대한 비판의 댓글을 남기시고 본인 댓의 비판의 비판을 대불편의 시대라고 하는것도 넌센스시네요.. 제가 볼땐 택진님 댓글 역시 대불편의 시대를 대변하는 댓글같은데
22/08/18 06:12
저는 본문 차트에서 wsg워너비 노래밖에 모르는데 그냥 취향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을 깎아내리시면 말씀하신 대불편의 시대는 글쓴 분 본인을 가리키는게 아닐지요.
22/08/17 14:44
어떤 작품에 대해서 ~계의 후퇴니 뭐니 할때는 최소한 어떤 이유인지는 제시할 수 있어야겠죠? 그냥 비난만 게시판에 틱 던져놓으니 반응이 이렇게 나오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님이 다신 댓글은 그냥 악플인데요.
22/08/17 15:09
저도 놀뭐가 겨냥하는 세대긴 한데 요즘 것들이 좋아서 굳이 이런 노래에 손이 가진 않더라고요.
예전 노래가 좋은 건 그때의 추억이 있기 때문이지 스타일이 좋은 건 아니구나 느낍니다. 추억이 없는 옛날 노래는 그냥 구닥다리죠.
22/08/17 09:38
몇년 전인가 차트에 걸그룹 노래가 거의 없다고 걸그룹은 이제 돈이 안된다고 했던걸
본거 같은데 이젠 다시 걸그룹의 시대군요. 저도 올해 제일 많이 들은 노래가 톰보이랑 러브다이브이니...
22/08/17 09:45
뭐 엄밀히 보면 다른 회사이긴 한데 저 르세라핌 노래가 나온 게 5월이라서...
저 노래가 차트 상위권에 꽤 오래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2/08/17 09:46
같은 하이브 산하긴 하지만 일단 회사는 엄연히 다릅니다.
뉴진스 프로듀싱한 민희진이 르세라핌은 본 적도 없다고 했고요
22/08/17 09:49
노래/멤버/만든 사람 등을 비교해보면 애초에 타겟층도 다르고, 중요도 역시 달랐던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르세라핌보단 뉴진스에 힘을 더 빡준거죠. 만든것도 하이브에서 자체제작(?)이 아니다보니 크크
22/08/17 09:44
개인적으론 아이돌 시장도 약간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신인 걸그룹이 한창 라이징하는 시즌이 아닌가 싶네요. 레마여트블이 뜨던 2015년, 16년처럼 말이죠..
남돌도 지금은 신인들이 영 힘을 못 쓰는데 몇 년 지나면 다시 또 핫한 신인들이 몰아서 나오지 않을까.. 뫄 그렇게 생각합니다
22/08/17 09:52
남돌이 데뷔하자마자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이제 거의 없죠.
방탄도 데뷔 직후에 빛을 본 케이스가 아니고 NCT도 지금과 같은 최정상 티어로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고 지금 최정상 남돌이라고 할 수 있는 팀들 대부분이 연차가 꽤 높죠... 아무래도 남돌은 음원지표보다 구매력 있는 팬덤의 크기가 중요하다보니 그 팬덤이 커지고 단단해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브 계열로 방탄 버프를 어느정도 받은 TXT나 엔하이픈 같은 경우가 그나마 그 시간을 꽤 단축시킨 케이스죠.
22/08/17 09:59
9시 기준 TOP100 23위, 어제 일간차트 순위가 20위던데 나온지 3개월 넘게 지난거 감안하면 그렇게 화력이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다른 걸그룹들이 이번에 좋은 곡을 엄청 많이 내놔서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일 뿐.....
22/08/17 10:34
여돌이 점령한 차트지만 차트에 올라있는 가수들의 공통점은 대체로 여자 팬덤이 강하다. 죠
음원차트에서 사실상 남자들의 역활이 사라졌다고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돌이 대중성이 좋다기보단 여자들이 요즘엔 여돌을 빤다 라고 봐야..
22/08/17 11:01
근데 어쨌든 여자가 남돌을 더 많이 좋아하지 여돌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가면 이용자수로 설명하기가 힘든게 어제 뉴진스 Attention 이용자수가 50만정도 되는데 보통 남돌팬들이 스밍 최대치로 올릴 수 있는 한계가 대충 10만정도입니다. 뉴진스가 아무리 요새 뜨고 있다한들 팬덤화력이 남돌만큼 강할리가 없으니 40만 이상은 대중픽이 붙었다는거고요......
22/08/17 18:56
어 그건 트렌드에요. 코로나때문에 여럿이 모이는 파티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 영상미있는 뮤비와 함께 실내에서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2/08/17 11:11
그 흔한 ost 나 발라드가 탑10에 하나도 없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랩도 그렇구요.
멜론 파이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그 영향도 클려나요? 이게 일간순위가 아니라서 그런가
22/08/17 13:16
https://namu.wiki/w/NewJeans
2022년 7월 22일에 데뷔한 ADOR 소속의 5인조 다국적 걸그룹. ADOR : 2021년 11월 12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이자 HYBE CBO 출신인 민희진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이며, 쏘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하여 HYBE가 154억원 규모를 투자해 100% 지분 인수한 완전 자회사이다.[1] 민희진 : SM 디렉터 출신 / 대표작(?) : 소녀시대 / SHINee / f(x) / EXO / Red Velvet / NCT 등
22/08/17 12:26
그룹명이 뉴진스입니다.
'NewJeans' 뜻은 새 청바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의 정중앙에서, 혹은 트렌드와 무관하게 시대 불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처럼 이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매일 찾게 되는, 언제 입어도 질리지 않는 그룹을 의미한다.
22/08/17 12:30
Love Dive TomBoy 그리고 나연...? 셋은 거의 올해의 강자 급인거 같네요 크크크크
이제는 점점 인기차트 설정에 BGM으로만 들어서 상세하게 누가 나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저 셋은 몇달 째 보는 거 같아요. 근데 르세라핌은 이젠 논란 멤버 정리까지 다 됐겠다 잘 될 일만 남았구나 생각했는데 같은 소속사에서 과감하게 어택이 크크크크크
22/08/17 12:52
댓글 이중잣대가 흠..
걸그룹노래를 뭐라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폄하하지 말란식으로 쉴드치다가 wsg이야기나오니 쉴드치던사람들이 갑자기 폄하하는게 재밌네요
22/08/17 13:09
WSG워너비 노래는 진짜 가요계의 후퇴 수준이던데 방송빨이라는게 아직 있군요. 방송도 망해가던데.(2)
전 다른분들보다 비교적 일찍, 싹스리때부터 놀뭐 너무 추억팔이, 날로 먹는, 방송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WSG는.... 1절2절3절4절명절에큰절카카시뇌절이라 평론가들이 깔 때의 느낌을 알겠더라구요 채널돌리다가 재방 우연히 잠깐 봤는 그룹이름 짓는다고 포걸스 사걸스 사걸육스 이러고 있는데 기겁을....
22/08/17 13:34
남돌 노래가 대중성이 없다기보단 아예 안듣고 걸러버리니 좋고 나쁜지 조차 판단이 안되는 거죠
군소 남돌들 컴백하면 노래 다 들어보는 데 곡퀄 괜찮고 이지리스닝 곡도 많아서 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노래가 많으니 많이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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