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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6 11:39
그래도 초반추이에 비하면 입소문+n차관람으로 손익 여유있게 넘었으니 성공이긴합니다. 저도 영화봤지만 요새 영화관 값에 이정도 나온건 충분히 잘나온거같아요
22/08/16 14:23
그냥 영화였다면 그럭저럭 흥행인데 초반 입소문과 영혼까지 갈아버린 청담 부부 홍보에 비해
아쉽다는거죠. 올 여름 텐트폴 영화중에 평이 가장 좋았던 영화여서 더욱 그렇구요.
22/08/16 14:40
범죄도시가 4일만에 200만 돌파했는데 지금 추세로는 천만까지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어제 광복절 연휴까지 포함해서 200만이면 쉽지않죠.
22/08/16 11:36
헌트는 소문에 비해 별로 였고, 비상선언은 소문에 비해 괜찮은 면도 있긴했어요.
외계인은 저는 재밌게 봤는데 주변 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22/08/16 11:40
헌트 개봉한지 1주일도 안되었고 입소문도 나쁘지 않아서 손익 넘길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정재 정우성이 역대 이렇게 홍보한적 있었나 싶을정도로 몸갈아서 홍보돌고 있기도하구요. 영화는 호불호 갈리는 지점도 이해는 되는데 일단 재밌게 볼수 있었습니다. 적당히 반전도 있고 실제 역사를 이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부분도 좋았어요.
22/08/16 11:48
한산은 딱 티켓값 정도 했고 헌트는 재밌게 봤네요...
헤어질 결심은 타이밍이 안맞아서 휴일에 IPTV 결제 해서봤는데 참 아직도 여운이 있네요
22/08/16 14:02
도중에 무산되거나 OTT로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 마녀2(원래 계획에서 돈 덜드는 시나리오로 각색되서 전개성 핍진성 다 작붕하는)처럼 나오겠죠
22/08/16 12:01
한산은 많이 실망스러웠는데 600만 넘겼네요. 저처럼 '단점없는 영화다'라는 얘기 듣고 많이들 보러 가셨나보네요. 헌트는 오히려 제 기대(?)보다 주말 페이스가 안나온거 같기도 하고... 크크
헤결은 ott 공개가 미구독 중인 티빙이라는 얘기에 보러가야지 생각은 계속 하고있는데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않네요 크크
22/08/16 14:25
사실 주요 타겟층을 만족 시키는 면에서는 올 여름 한국 배급사간의 텐트폴 대전의 네편 중 가장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저는 넷 중 최고를 헌트, 최악을 비상선언, 나머지 둘은 비슷하게 칩니다 크크
22/08/16 12:12
방금 CGV 들어 갔는데 예매율 1위가 탑건 이네요 ?? 1위 탑건 2위 놉 3위 헌트 4위 한산
탑건 조금만 지나면 극장에서 내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역주행중인거 같네요. 대단하네요
22/08/16 14:01
승리호 넷플 공개했을 때 반응이 '이 정도 CG를 극장에서 못 봐서 아쉬운데 이 정도 내용을 극장에서 봤으면 돈 아깝다'였죠.
22/08/16 14:32
범죄도시2의 1천만 관객 돌파 빼고 다들 고전 중이네요. 원인을 보자면
1. 티켓 가격 인상으로 극장 가는 것을 망설인다. 2. 긴 장마와 이상 호우로 무더위 기간이 짧았다. 3. 코로나로 인하여 대작들의 상영이 몰렸다. 사실 탑건:매버릭이 긴 상영기간과 관객점유율로 보면 진작 1천만을 넘겼어야 했습니다만 770만 명이네요. 1.3배수 곱하면 평상시 흥행 스코어이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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