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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08:50
심지어 네이버 연예란쪽 메인에 있었던 기사라서 저도 클릭해서 봤던..
진짜 악질인게 저 배우에 대한 편견을 씌울 수 있는 기사라서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22/08/10 09:09
댓글 있던 시절에도 피드백은 없었죠. 댓글은 그저 분풀이장이죠. 피드백을 요구할려면 언론사쪽에 직접 문의하는게 맞고요. 댓글은 부작용이 훨씬 더 크다 봅니다.
22/08/10 09:01
아니 근데 영화가 개봉해서 연기를 본것도 아니고, 현재 촬영 중인 영화의 주인공급 배우를 이렇게 까내려도 되는건가요?
개봉 후에 맘에 안들면 쓰던가 해야지. 기사가 너무 저열하고 악랄하네요.
22/08/10 09:06
비밀의 숲 - 적절하게 줄타기 하면서 조승우 + 신혜선과의 맞배틀에서 연기력 크게 해친거 없음. (빌런이긴 하지만 조력자포지션 아니었나...?)
60일 지정생존자 - 속내가 검은 양반이지만 겉으로는 젠틀한 이중적인 연기 하는데 크게 문제 없었음. 신과함께 - 나왔었지 참... 보면서 겁나 명치 한대 때려주고 싶었던거 같음. 연기력에서 탑레벨로 끌어가는건 의문부호가 붙을지 모르겠는데 구멍이라거나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22/08/10 09:24
이준혁 정도면 훌륭한 배우일텐데 저 나이에 저 정도 연기되고 외모 되는 배우가 많나...
비숲 그 역을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얼척이 없네 크크
22/08/10 09:45
막줄에
'그럼에도 그가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라는 말도 없다니 크크크 보통 까고 나서 무마용으로 마지막 줄 쓰지 않나... 이 기자는 특이하네요.
22/08/10 10:07
언급된 비숲, 지정생존자, 신과함께 다 보았습니다만, 이준혁씨의 연기는 모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숲에서는 이준혁씨가 아니라면 다른 어떤 사람이 저런 포지션을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22/08/10 10:07
보통 입금 요구 거절하면 저런 기사가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서동재 검사 연기 얼마나 기깔나게 잘 했는데요... 화이트 칼라 범죄를 지능적이면서 악랄하게 하는 빌런으로 나오면 좋을 거 같네요...
22/08/10 11:37
3달 전에 같은 기자가 쓴건데 그사이에 무슨 일이..?
[이준혁, '범죄도시3' 새로운 빌런 될까…"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http://www.stoo.com/article.php?aid=79791177008
22/08/10 11:49
https://namu.wiki/w/%EC%9D%B4%EC%A4%80%ED%98%81
무려 나무위키에 [논란] 항목도 없는 배우인데 저 기자는 왜저러는걸까요...?
22/08/10 11:51
인터뷰 신청했다가 까여서 쓴 기사라기에도 뭔가 석연치 않군요... 뭔가 속사정이 더 있겠지 싶긴한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수준이 낮은 비난이라서...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르겠군요... 비밀의 숲에서 서동재 검사역을 정말 딱 들어맞게 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22/08/10 14:19
비숲에서 빌런 진짜 너무 얄밉게 잘 해서 꿀밤 한테 쥐어박고 싶게 만들더만, 뭔 빌런 역을 못해...
느낌상 범죄도시3에서 그런 쪽 머리쓰는 악역일 거 같은데...
22/08/10 14:58
오히려 연기력이나 외모에 비해 못뜬 배우죠.
저런 트위터 감정배설 같은걸 기사랍시고 쓴 버러지를 기자라고 불러줘야 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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