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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6 19:06
국밥은 오전에 봤으니 글쓴분 소원대로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다도 이미 봤고 내게 오는 길 좋아하니 그거도 한번 들어보러 가야 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국밥은 어딜까요? 국밥부 장관이 갑자기 고급진 스시에 낙지라뇨...
22/08/06 20:03
아무리 좋은 노래 올려도, 반려 동물 영상 올려도 국밥 조회수에는 어림도 없더군요
성시경이 조회수 때문에 밥 먹으러 출발하기 전에 반려동물과 지내는거 넣고, 국밥집 가서 국밥 먹으면서 노래 부르는걸로 안해주니 그건 선녀같습니다
22/08/06 20:07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 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간주중) 초라했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헤어 질 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을 너무나 보잘것 없어 되돌려 보려해 너를 찾으려해 너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 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 다들 들어온 김에 한 곡 부르고 가세요.
22/08/06 20:08
성시경 노래 중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 세곡 뽑으면 들어갈 듯.
윤종신이 성시경에게 준 곡 중 제일 좋아합니다 거리에서보다 더 좋아함.. 곡 멜로디 편곡 가사 모두 퍼펙.. 크크
22/08/06 21:26
말씀하신데로 나이가 들어서 힘은 좀 빠졌지만
저는 그 시절 보다 지금 음색이 한층 더 부드러워지고 단단해진거 같아 요즘 라이브를 더 선호 합니다 흐흐
22/08/07 11:09
형 다음 콘서트에는 국밥길만 걷자..... 농담이고
이번달 내내 또 금주금연 수련해가지고 공연 때 좋은 모습 보여줄 겁니다. +) 알고리즘이 인도하는 성시경의 220806을 보니 별로 걱정 없는 거 같은데요 크크 그냥 하루하루 조금 업다운 있겠다 싶은 정도... https://youtu.be/xsBCBKknJ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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