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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11:46
9월달 가봐야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9월에 디즈니 행사하는데 거기서 상치2 이런거 알짜배기 발표할 확률 높은데 그때까지 입다물고 있으시오라고 했을 확률 높습니다 게다가 나 거기 안나옴 했는데 나중에 마블 캐스팅 됐음 하고 기사 뜨면 그제서야 나 나옴 하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 못믿죠.
22/08/05 11:56
저는 반대인게 여태껏 마블에 빌런역을 맡은 배우들과 이정재가 동급인가?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이정재를 엄청 좋게봤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22/08/05 11:57
그렇다기엔 마블이 악역 배우에 신경 꽤 쓰죠
샹치에선 양조위, 토르는 크리스찬 베일,케이트 블란쳇 캡마의 주드로, 파홈의 제이크 질렌할... 다 네임밸류 있는 배우였습니다
22/08/05 12:00
크리스찬 베일도 나오는게 마블 빌런인데 커리어적으로 엄청 이득이죠.
한국에서야 관상의 그 입장씬이 각인되어있지만 세계적으론 오겜의 이미지인데 빌런으로 카리스마 보여주면 전혀 다른 모습 보여줄수 있구요.
22/08/05 14:14
오징어게임 주인공 + 어벤져스 빌런이면, OTT와 극장 양쪽에서 세계적으로 큰 족적을 남기는 거라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22/08/05 11:59
마블은 고정출연하는 히어로보다 1회성인 빌런 이름값이 더 좋은 경우도 많아서 충분히 매력있는 캐스팅이라 봅니다. 다만 영어연기가 얼마나 될지 모르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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